"약속한 돈 왜 안 주냐"...양식장 60대 직원이 사장 흉기로 살해
60대 직원이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끝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 MBN은 지난 1일 경기 화성시의 한 양식장에서 60대 남성 직원 A씨가 양식장 사장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양식장 사무실에 있던 사장에게 흉기를 휘둘...
60대 직원이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끝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 MBN은 지난 1일 경기 화성시의 한 양식장에서 60대 남성 직원 A씨가 양식장 사장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양식장 사무실에 있던 사장에게 흉기를 휘둘...
최근 여의도 봄꽃 축제에서 '고기 3점 올라간 제육덮밥'이 1만 원에 판매돼 바가지 논란이 터졌다. 수많인 시민들의 공분이 이어졌다. 이러한 여의도 봄꽃 축제의 바가지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또 다른 지역 축제에서 바가지 논란이 터졌다.지난 2일 인기 온라...
대만에서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사상자가 발생했다. 3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에서 남동쪽으로 7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기상청은 규모를 7.2로 ...
주차 등록 문제로 아파트 입구를 막아버린 BMW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사연이 올라와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실시간 대구 남구 모 아파트 길막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한 BMW 차...
딸의 목소리를 흉내 낸 보이스피싱에 속아 충남 당진에서 서울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70대 노인이 경찰의 도움으로 사기 피해 위기에서 벗어났다.지난 2일 서울경찰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딸을 위해 서울까지 달려온 어르신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
대만 소방당국 "강진으로 1명 사망, 50여명 부상"[로이터]대만에서 3일 발생한 규모 7 이상의 강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방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만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채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대만 당국은 이번 지진 규모가 1999년 9월 21일 2000명 이상이 숨진 규모 7.6 지진 이후 가장 컸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 이탈이 7주째에 접어들면서 병원에 남은 의료진들의 피로도 심화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어제(2일) 한 난치병 환자가 의료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남겼다.지난 2일 채널A '뉴스 A' 보도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의 한 대학병원의 복도에...
"병원을 떠난 것이지 환자 곁을 떠난 것은 아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대전성모병원 전공의 근무를 하다 사직서를 제출한 류옥하다씨가 서울 종로 광화문역 인근 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류씨는 '젊은 의사 동향조사 및 현안 해결과 대안 제시'를 주제로 ...
대만 앞바다서 7.2 강진...일본 오키나와 쓰나미 경보·대피령대만에서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대만 중앙통신은 규모 7.2라고 전했다.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던 남성이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3일) 0시 3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전동킥보드를 몰던 40대 남성 A씨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7.5t 화물차 적재함 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킥보드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옷차림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이 대리운전 기사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 난데없이 들이닥친 그랜저 차량으로 인해 안에 있던 고객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벌어졌다. 그랜저를 몰고 사고를 낸 50대 여성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오후 2시 49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자리한 한 스타벅스 ...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부모가 딸이 동급생에게 받은 메시지에서 학교폭력 정황을 포착했다. 지난 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공무원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겪은 일이다. 학폭 신고감인지 봐 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미국의 한 거리에서 갑자기 날아든 커다란 원형 톱날을 가까스로 피한 행운의 남성의 화제가 되고 있다.단 몇 초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는데, 현장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에 소개되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달 29일 미국 오리...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30일 경부고속도로 대전 나들목 부근에서 자전거 운전자를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속도 제한 시속 100km의 고속도로에서 유유히 자전거...
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의 프란치스 스콧 키 교량(Francis Scott Key Bridge)이 아래를 통과하던 화물선 '달리(DALI)호'와 충돌했다. 2.57km에 달하는 볼티모어 프란치스 스콧 키 다리 본체는 불과 20초 만에 무너져 내렸다.그런데 정작 충돌한 화물선은 멀쩡...
고등학생 때 임신한 딸이 아이를 낳고 사라져 혼자 남겨진 손자를 아들로 입양하고 싶다는 외조모의 고민이 알려졌다.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7살 된 손자를 아들처럼 키우고 있는 외할머니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연에 따르면 A씨 부부의 딸...
퇴근 중이던 여성을 오토바이로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중학생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소년법상 최고형을 구형했다.2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2일 열린 A(16)군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군에게 소년법에서 정하는 법...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트롯 가수 원혁이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원혁과 이수민은 2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원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내일이면 제가 장가간다. 주마등처럼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간다. 그 어떤 것...
일부 외국인이 보험료 한 푼도 내지 않고 건강보험 무임승차 혜택을 누려왔던 가운데 내일부터 입국하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국내에 6개월 이상 머물러야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2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당겨야 할 출입문을 밀어 밖에 서 있던 70대 노인이 넘어져 사망케 한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의 상고를 기각했다.A씨는 2020년 10월 31일 오전...
새벽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DJ측이 법정에서 한 주장에 뭇매가 이어지고 있다.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안모(20대) 씨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 첫 공판이 진...
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학교 통학버스의 바퀴가 터지면서 버스 밑바닥에 구멍이 뚫리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2일 MBC '뉴스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인근에서 대학생 40여 명을 태우고 달리던 통학버스의 좌측 뒷바퀴가 터졌...
파키스탄에서 누이를 살해하는 장면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린 혐의를 받는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 사건을 '명예살인'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매체 던(DAWN)과 CBS News 등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밤 파키스탄 펀...
여의도 봄꽃 축제에서 파는 1만원짜리 제육덮밥의 부실한 양이 SNS에 공개되면서 또다시 축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의도 벚꽃축제 푸드존에서 시킨 제육덮밥'이라는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지난 1일 여의도봄꽃축제에 방...
중국에서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일가족 3명이 강풍에 추락해 참변을 당했다.지난달 31일 중국 매체 싱타오 데일리(Sing Tao News) 등 외신은 중국 남동부 지역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잠자던 일가족 3명이 불어닥친 강풍에 추락해 사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