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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산수 문제를 풀지 못 했다며 6살 소녀의 얼굴을 '연필'로 찔러 6개의 구멍을 낸 교사가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17일 중국 허난 성의 한 미취학 아동교육기관에서 교사가 6살 소녀 샤오샤오(笑笑)의 얼굴을 연필로...

via CCTVNews 중국 정부가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대지진 현장으로 구조요원 62명과 개 6마리를 급파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경에서 출정식을 마친 중국 국제 수색 구조팀(CISAR) 62명과 개 6마리가 네팔로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자연재해 대비하지 못했다며 정치인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나라가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의 라레퍼블리카는 이탈리아 법원이 제노바의 전 시장인 마르타 빈첸지(Marta Vincenzi, 69)에게 홍수 피해로 시민들을 죽게 했다며 ...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한국 재계 총수들이 대거 출석한 청문회를 주요 뉴스로 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6일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국정 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 조사 특별 위원회의 청문회가 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짚신도 짝이 있다"라는 말이 꼭 어울리는 한 커플의 다사다난한 사랑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큐큐닷컴은 장애를 가졌지만 사람을 대하는 '친절함' 만큼은 자신 있었던 한 남성이 ...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5살 때부터 왕따를 당하다 결국 자살을 택한 18살 소년의 장례식에 그가 좋아했던 '마블'의 슈퍼히어로가 찾아왔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 남서부 모르덴 지역에 사는 아서 피블(Arthur Peeble, 18)이라는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머리를 삭발한 '조폭 남친'의 영상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브라질에서 포착된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검은색 옷을 입은 ...

터키 주재 러시아대사 저격살해범은 터키 경찰관으로 총격 현장에서 '알레포를 잊지 말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시 당국에 따르면 저격범은 메블뤼트 메르트 알튼타시라는 이름의 터키 경찰관이다. 이날 비번인 알튼타시는 경찰복을...

via Jordan Adams /Facebook 술에 취해 버스 짐칸에서 잠든 남성이 숙소로 돌아가지 못하고 낯선 도시에서 아침을 맞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 일링(Ealing)에 사는 33세 남성 조던 애덤스(Jordan Adams)의 황당 사연을 소개했...

via 成都商報 <중국 학생이 추락한 지하 승강구>​ 중국에서 대입수능시험인 가오카오(高考)를 마친 고등학생들이 폐기된 건축공사장에서 TV 오락프로그램 '쓰밍파이(<재방변+斯>名牌)'를 모방한 놀이를 하다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쓰밍파이는...

[인사이트] 전한빛 기자 = 일본 지자체가 간접흡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최근 일본 NHK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일본 나라현 이코마시가 청사를 출입하는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운 후 45분 동안 엘레베이터 이용을 금지했다. 비흡연자들이...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있던 소년은 생일축하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날달걀 공격을 당해 깜짝 놀랐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생일 케이크를 자르다가 가족들에게 강도 높은 생일빵을 맞은 소년의 사연을 전했다. 현재 인도...

Via Taylor Swift Album 미국 10대들의 우상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달 말부터 실행 될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즈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애플뮤직에 자신의 히트 앨범 '1989'를 제공하지 않겠다면서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0년 가까이 살아온 런던의 버킹엄궁을 1년 정도 비우게 생겼다. 300년을 버티며 비가 샐 정도로 낡아 버린 왕궁 보수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버킹엄궁의 상태를 점검한 감정인들이 전면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

살아있는 '개미' 요리로 세계 최고가 된 덴마크의 레스토랑이 화제다.한편, 미국 요식업협회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1000명이 넘는 미국 셰프들은 올해의 식품 트렌드로 '곤충'을 꼽기도 했다.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20년의 긴 세월을 함께한 반려 물고기가 암에 걸리자 암 제거 수술을 시켜준 주인이 있다. 9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노퍽 시에에 있는 동물 전문 병원 'Bob at Toll Barn Veterinary Centre'에서 20년 된 반려 물고기 밥(Bob)이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선뜻 저렴한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여성이 있다. 지난 7일 영국 일간 더선은 저렴한 가격에 덜컥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을 호소하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12월 16일 영국 그래이터 맨체스터 주 위건시에 사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제대로 몸을 가누기 조차 힘들어 보이는 거대한 머리를 지니고 살아가는 아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치료비가 없어 큰 머리를 수술하지 못하고 있는 여아 자야 달비(Jaya Dalvi)의 사...

Via Hayden /YouTube 환경당국의 실수로 광산 폐기물이 유출돼 강의 색깔이 금색으로 변하는 '환경 재앙'이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가디언 등 주요 외신들은 미국 환경 보호국(EPA)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인해 콜로라도 강이 금색...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너무 말라서 '거식증에 걸린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는 모델이 "살이 쪘다"는 망언으로 논란이다. 지난달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러시아 출신 모델 알레나 쉬스코바(Alena Shishkova)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을 소...

'시체'와 사진을 찍어 올리는 러시아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은 '시체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온라인 사이트를 조사 중에 있다. '죽은 이와의 셀카(Selfie with the Decease...

<'생후 1일' 다른 새끼 판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자이언트 판다 '메이샹'이 22일(현지시간) 새끼를 출산했다. 동물원은 중국 쓰촨성 판다보존센터에 있는 수컷 '후이후이'와 같은 동물원에 사는 수컷 '톈톈'의 정액으로 메이...

via Mazzy Shazzy Sj-1 / YouTube 맥도날드 해피밀세트 구매 시 사은품으로 주는 라이온킹 장난감이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것처럼 연출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앞서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장난감에서 부메랑을 제거하자 슈퍼마리오가 음란...

via theLADbible 조지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피우던 전자담배가 입안에서 폭발해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