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는 남성의 재판에서 직접 증언한 '3살' 여자아이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3살 아기가 성폭행범의 재판에 출석해 증언하면서 법정 다툼을 종식시킨 사건을 보도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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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성폭행한 남성의 재판에 출석해 증언한 ‘3살’ 아기

Via Telegraph 철없는 10대 소년의 방화로 인해 200년이란 긴 역사를 간직한 교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영국 햄프셔(Hampshire) 주(州)에 위치한 올 세인츠(All Saints) 교회를 불태운 17세 소년을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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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된 교회에 불 질러 몽땅 태운 17세 소년

도로에 바퀴가 빠져 이도 저도 하지 못하는 수박 차량을 위해 팔 걷어 도움에 나선 시민들이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중국 시나닷컴(新浪网)은 시민들이 도로에 바퀴가 빠진 수박 차량을 위해 수박을 사갔다고 보도했다. 허난성 정저우시(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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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에 바퀴 빠진 과일 트럭서 수박 사준 시민들

촉망받던 F1 드라이버 쥴스 비앙키(Jules Bianchi, 25)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월 6일 일본 그랑프리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뇌사상태로 9개월을 버텼던 비앙키가 끝내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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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드라이버 비앙키, 9개월 뇌사 끝 사망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내는 남편과 바람피운 불륜녀를 처참하게 응징했지만 폭행 혐의로 결국 철창신세를 면하지 못하게 됐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상파울루 주 쿠바탕 시에서 포착된 아내가 불륜녀를 끌고 가는 영상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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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바람피운 불륜녀 벌거벗겨 거리 끌고 다닌 아내 (영상)

Via Mirror 살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주인 할아버지의 병문안을 온 조랑말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올해 15세의 조랑말 볼라(Bolla)와 현재 요양원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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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주인 할아버지 병문안 온 조랑말 (사진)

(좌) Via DailyMail / (우) Via gettyimages 축구스타 네이마르(Neymar)의 닮은꼴 선수가 아일랜드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은 최근 아일랜드 프로축구 리메릭(Limerick) FC 유소년 팀에 입단한 '네이마르 도플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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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축구팀에 등장한 네이마르 ‘도플갱어’ 선수

Via huanqiu.com 국내에서 '불곰국'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러시아에서 국경 순찰대의 '위엄'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큰 웃음을 주고 있다.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중국과 러시아 국경 사이에서 포착된 '허수아비' 국경 순찰대원 사진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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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경에 설치된 ‘허수아비 감시병’

via Newweek 노르웨이에서 유명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백만장자가 난민들에게 호텔 5천박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호텔 부자 페터 스토르달렌(Petter St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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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호텔 부자 “난민에게 호텔 방 5천개 제공”

via DailyMail 호주 해안에서 새로운 희귀포유류로 알려진 일명 '스너브핀 돌고래'가 12년 만에 발견돼 화제다. 한편 회색빛을 띤 스너브핀 돌고래의 사진은 여러 외신과 각종 SNS를 통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via DailyMail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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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발견된 세계적 희귀종 ‘스너브핀 돌고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남다른 외모가 풍기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슈퍼 모델에 등극한 쌍둥이 모델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알비노증'을 앓고 있는 쌍둥이 소녀 라라(Lara, 11)와 마라(Mara, 11)를 소개했다.브라질 상파울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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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키즈 모델’로 데뷔한 알비노 쌍둥이 (사진)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온라인 채팅 앱로도 진정한 사랑을 만날 수 있다는 영화에서 볼 법한 러브 스토리가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채팅앱으로 인연을 쌓은 커플이 현실에서 3년 만에 극적으로 만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1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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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 ‘롱디’ 연애하던 커플이 ‘3년’만에 처음 만났다

세계 최악의 5대 참사 중 손꼽히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대재앙 이후 29년 만에 피해 지역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한편 체르노빌은 1986년 원전 폭발 사고로, 당시 31명이 죽고 이후 5년간 무려 7천여 명이 사망한 20세기 최악의 대사고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 있던 모든 사람이 대피해 현재 폐허가 된 지역이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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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사고 29년 후 ‘유령 도시’의 현재 (사진 10장)

via Teruyuki and Yuki Ishikawa / DailyMail 일본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람 형상을 한 가상인물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일본 로켓뉴스24는 도쿄에 거주하는 테루유키 이시카와(Teruyuki​ Ishikawa)​와 유키 이시카와(Yuki Ish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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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그래픽으로 만든 진짜 같은 ‘여고생’ (사진)

테러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파리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페이스북의 '안전 확인' 기능이 등장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발생한 테러로 전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파리에 사는 사람들이 '파리 테러 공격:페이스북 안전 확인' 기능을 이용해 가족이나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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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으로 자신의 안전을 알리는 프랑스인들

파리 테러 당시 총상 입은 피해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응급실 의사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파리의 세인트 루이스 병원(Saint Louis Hospital)에서 총상을 입은 테러 희생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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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총상 환자’ 생명 구하는 응급실 의사들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아무도 모르게 치마 입은 여성을 도촬하려던 남성이 '카메라 플래시'가 켜지는 바람에 덜미가 잡혔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포리얼은 플래시가 켜진 줄도 모른 채로 앞자리 여성을 몰래 촬영한 성추행범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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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몰카 찍다 ‘플래시’ 때문에 딱 걸린 남성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꼽히는 재벌 2세가 "팝콘 양이 적다"는 고객의 불만에 '평생 무료 팝콘'을 약속해 화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중국 완다 그룹의 재벌 2세 왕쓰총(王思聪, 27)이 팝콘 양을 불평한 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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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양 적다”는 고객에 평생 ‘무료 팝콘’ 쏜 재벌 2세

"공항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하지만 세상사가 모두 영화 같지는 않기에 전 여친은 이미 비행기를 탄 뒤여서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로맨틱'한 남성은 경찰에 붙잡힌 뒤 5일간 구금돼 슬픔은 더욱 컸다는 후문이다. 공항 출국 심사대, 한 남성이 홀연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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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떠나는 전여친에게 사랑을 외친 로맨틱한 남성 (영상)

마치 90년대의 인기 스타의 화보를 연상시키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2016년 달력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63) 대통령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담긴 '병신년 달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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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남성미 넘치는 ‘병신년’ 달력 화보 ‘화제’ (사진)

via gettyimagesbank / via SkyNews 길거리에 설치된 콘돔자판기를 폭파해 돈을 훔쳐 달아나던 도둑이 파편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등 여러 외신은 네덜란드 국경 지역인 쇼핑겐(Schoeppingen)에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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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자판기 폭파했다가 머리에 파편 맞아 숨진 도둑

via nextmagazine 그토록 기다려왔던 결혼식 전날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숨진 신랑을 본 신부는 입을 맞추며 작별인사를 건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넥스트매거진은 결혼식 전날 심장마비로 숨진 남자친구의 장례식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여성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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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 죽은 신랑 장례식에 ‘웨딩드레스’ 입고 온 신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하루에 한 끼도 못 먹었지만 돈이 필요한 시민에게 선뜻 전 재산을 건네준 노숙자 남성이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포리얼은 돈이 없어 집에 가지 못하는 여성에게 자신의 돈을 준 한 노숙자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필리핀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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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버스 못 타는 여성에게 ‘전 재산’ 꺼내준 노숙자 남성

via Michael Salzhauer /Instagram​ 미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가 인스타그램과 스냅챗 등 SNS에 환자들의 수술 전후 사진을 올려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와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의 성형외과 전문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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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가 인스타에 올린 ‘수술 전후’ 사진들

<사진 속 인물은 기사와 관련 없는 인물> via People's Daily 시어머니의 강요에 의해 8번이나 낙태를 한 여성이 9번째 낙태수술을 받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은 "중국 광둥 성에 살던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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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딸을 임신한 며느리에게 낙태를 강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