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패션에 꽃이 피다’ 女心 흔드는 디자이너 눈길

‘완판예감’이 드는 드레스가 있다. 싱가폴의 한 디자이너는 꽃잎을 재료로 드레스를 만들어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싱가폴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그레이스 챠오는 일러스트 디자이너일도 병행하면서 카네이션으로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insram.com


기존의 잉크, 천으로 디자인을 하는 것이 아닌 ‘꽃잎’으로 옷을 디자인을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버즈피드는 꽃잎 디자이너로 유명한 싱가폴에 거주하는 22살 그레이스 챠오(Grace Ciao)를 소개했다.

 

그녀는 버즈피드 인터뷰에서 “저는 어렸을 때부터 패션을 너무 좋아했어요. 할머니가 주신 천 조각으로 바비 인형의 옷을 만들었죠”라고 전했다.

 

그녀는 남자친구로부터 빨간 장미를 선물 받고 시들어 가는 모습을 보고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싶은 마음에 우연히 꽃을 가지고 디자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작품이 더욱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디자인 전공이 아닌 경영학 전공이라는 점이다. 그녀는 현재 남는 시간을 이용해 프리랜서로 디자인 활동을 하고 있다.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그녀의 작품을 살펴보자.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insram.com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