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10일(화)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원정대가 마나슬루 BC(4,200m)에 도착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10년 4월 2일이다.아직 앳된 모습이 가득했던 故 박행수 대원과 그런 막내 곁을 끝까지 지키던 故 윤치원 대원이 하산 도중 목숨을 잃었다.당시 강연룡(38), 김미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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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중 눈에 파묻혀 숨진 한국인 등반가의 손에는 ‘양말’이 씌워져 있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느 아빠가 쓴 시(詩)다. 제목은 너무도 자극적이다. 요새는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로 순화돼 사용될 정도로 마음을 무겁게 하는 단어다.내용도 무겁다. 세상을 떠나기 위해 손목을 긋고, 높은 곳에서 아래로 몸을 던진단다. "내일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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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빠가 쓴 시(詩) ‘자살’을 읽은 사람들은 펑펑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한 남성이 심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생전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면 한 몸 사리지 않았던 남성의 성격을 잘 알았던 그의 친형이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12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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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의사’ 형이 뇌사상태 빠진 동생의 ‘장기 기증’을 결심한 이유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야! 네가 이번 학기 반장 해라 알겠지?" 늘 소심했던 한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리더십'을 인정받을 수 있는 스펙이 생기며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문대에 진학했다.겉은 살짝 껄렁해보일지라도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없고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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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 시켜서 ‘반장’ 했다가 전교회장까지 하더니 경희대 합격한 고3 수험생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재반에 들어갈 정도로 학업성적도 우수하고 전교 학생회장이 되었을 정도로 모범생인 16살 강예은 양.대도시에 있는 명문 기숙형 고등학교를 가고 싶었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예은 양은 폐암 4기로 생사의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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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고 갈 성적인데도 암투병 아빠 돌보려고 진학 포기한 ‘전교 회장’ 예은이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가족 중에 노인이 있다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치매' 발병일 것이다.지난 5일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 771만 8,616명 중 치매 환자 수는 79만 4,820명으로 유병률이 10.29%에 이른다. 매년 고령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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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곰국 끓여주겠다며 소뼈 대신 ‘손주’ 넣은 치매 노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달원을 향한 갑질이 난무하는 요즘,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연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의 음식 배달원 A씨가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전한 이야기다.이날 A씨는 배달을 하기 위해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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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 물어줄 생각에 좌절한 ‘배달 알바생’에게 ‘팁’으로 위로해준 손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모두에게는 과거와 현재가 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과거는 기억에 남는다.사랑도 마찬가지. 현재의 연인을 사랑하더라도 과거의 연인이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각자만의 아픈 기억 혹은 추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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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난 전남친 사망 소식에 울다 쓰러진 여친, 아직 못 잊은 걸까요?”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엄마가 미안해... 지금 떠나야 해서" 그저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었던 엄마는 결국 인공호흡기를 떼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자궁경부암 3기로 암세포가 폐와 림프샘으로 전이돼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여성. 치료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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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두 아들 키우는 ‘말기암’ 엄마는 치료비가 없어 죽기로 결심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관상이란 얼굴의 생김새로 앞날이나 성격 등을 예측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점술 중 하나다.관상학에서는 사람이 살아온 삶과 마음이 얼굴 생김새에 반영된다고 본다.때문에 얼굴의 부위별 생김새만 보고도 앞날에 대한 예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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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상가가 말하는 ‘재벌가’에 시집가는 여자 얼굴 특징 4가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알츠하이머에 걸려 모든 기억을 잃은 할머니가 생전 가장 좋아하던 음악을 듣자 기적이 일어났다.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할머니는 모든 기억을 잃었어도 평생 춰 온 발레 동작만은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다.할머니는 '백조의 호수'를 듣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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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였던 치매 할머니에게 ‘백조의 호수’를 들려주자 벌어진 기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화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깜빡이기까지 해요... 저만 이런 건가요?" 아이폰12의 불량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 등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폰12의 화면 불량, 외관 흠집 등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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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화면 깜빡이고 녹조 현상 일어나는 거, 저뿐인가요?”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청첩장을 받는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을 가장 먼저 스치는 생각은 축의금 액수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5만 원이 널리 통용되는 금액이지만 청첩장을 주고받는 사람끼리의 관계에 따라 그 액수는 달라질 수 있다. 종종 두 사람이 생각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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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선배 축의금으로 ‘77000원’ 냈다가 ‘내가 우습냐’며 욕먹었습니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흥부전에서 황금박씨를 물어다 전해준 제비를 기억하는가. 이 동화는 선행을 베푼 이에게는 복이 찾아온다는 교훈을 남겼다.이런 가운데, 마치 '흥부전'을 보는 듯한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친 비둘기를 치료해준 남성은 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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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상처나 아파하는 비둘기 치료해준 날, ‘5억원’짜리 스피또 복권 당첨된 남성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11년 전 오늘(11월 10일), 조국을 수호하는 대한민국 해군은 '적'에 맞서 용감히 나라를 지켰다. 이날 우리 해군은 북한군(조선인민군 해군)과 교전을 벌였고, '대청해전'으로 기억되고 있다. 때는 11년 전인 지난 2009년 11월 10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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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오늘(10일),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군과 교전해 적을 박살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OO아, 얼른 일어나 목욕 가자!"평화로운 주말 아침을 깨우는 아빠의 "목욕 가자"라는 말을 기억하는가.가기 싫다고 떼를 쓰던 것도 잠시, 음료수를 사주겠다는 아빠의 말에 어느새 손에는 목욕 바구니가 들려있었다.목욕탕에 들어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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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가서 키 작은 13살 조카의 하반신을 보고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과거 A씨가 올렸던 짧은 글이 SNS를 통해 재조명됐다.그는 아픈 엄마를 간호하다 문득 이성을 잃고 밥상에 포크를 집어던졌다.살면서 한 번쯤 무언가를 던지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갑갑하고 풀리지 않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A씨도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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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떠난 날보다 더 많이 울었어요”...뇌출혈로 ‘아기’가 된 엄마가 아들을 위해 한 거짓말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친구한테 너를 뭐라고 소개할까?" 남친과 자연스럽게 커플이 돼 1년째 연애 중인 한 여성은 최근 이 같은 말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지난 8일(현지 시간) 일본 커뮤니티 '오나야미프리(onayamifree)'에는 1년 동안 사귄 남친이 자신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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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만난 남친이 저를 ‘여사친’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서로만을 바라보는 불타는 커플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위는 중요한 요소다.쾌감을 위해 색다른 시도를 해보기도 할 것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성관계를 탐구(?)하는 이들도 많겠다. 그러나 정열도 너무 과하면 화를 부르기 마련이다. 호기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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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깜짝 놀라게 만든 ‘성관계’ 도중 벌어진 부끄러운(?) 사고 5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어후, 푸짐하다 푸짐해!"최근 20대 여성 A씨는 남자친구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사랑하는 그와 스킨십을 하는 도중 남자친구가 가슴을 만진 후 "어후, 푸짐하다. 푸짐해" 라는 말을 내뱉어 A씨를 여러 번 당황시켰기 때문이다.이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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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만질 때마다 “어후, 푸짐하다!” 소리치는 남친, 칭찬인가요 모욕인가요?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오늘(9일)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되돌아보는 '소방의 날'이다.소방관들은 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희생하곤 한다.지금으로부터 24년 전인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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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탱크서 유독가스 흡입한 시민에게 ‘산소마스크’ 양보하고 순직한 박재석 소방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학교 입학 후 선후배 사이로 만나 오랜 시간 함께하며 사랑을 키워간 커플이 이별을 맞았다.평소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가 남달랐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순결을 지켜주겠다며 무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색 한번 하지 않고 묵묵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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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내내 ‘순결’ 지켜주겠다던 천사 남친이 성관계 직후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오지탄광. 한국과 북한이 스포츠 경기를 할 때면 "저러다가 북한가서 아오지 탄광 끌려가는 거 아냐?"라며 쉽게 말하는 곳이기도 하다.북한 사람들에게도 아오지 탄광은 공포스러운 곳. 다만 수용소로서의 무서움이 아니라 궁핍과 척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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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아오지 탄광’서 도망쳐 나온 탈북 유튜버의 목숨 건 탈출기 (영상)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어휴! 잘 좀 찾아보고 사지 짝퉁을 사왔다니깐요?"남편이 사온 신발이 불량품이라고 푸념하는 회사 여직원 앞에서 '신발 덕후'는 진실을 묵인하기로 했다. 진실이 드러나면 가정의 평화가 깨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얼굴 한 번 못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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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우시’가 거꾸로” 짝퉁 샀다며 남편 흉 본 여직원을 본 ‘신발 덕후’는 침묵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영국으로 유학까지 다녀온 31살의 남친, 그와 결혼까지 약속한 여성에게 어느 날 알 수 없는 이로부터 SNS 메시지가 날라왔다. "저는 당신의 남자친구와 영국 유학 시절 알고 지낸 사람입니다"그는 여성을 설득하기 위해 자신이 남자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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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약속한 남친이 매춘과 마약, 그리고 사생아를 고아원에 버린 인간 쓰레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