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via 소라넷'소라넷' 영상들과 같이 과거 인터넷 상에 올렸던 부정적인 기록들을 모두 지워주는 디지털 세탁소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소라넷'처럼 지우고 싶은 자료가 여기저기 공유될 경우에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김 대표는 "'소라넷' 같은 문제적 사이트의 경우 국내외로 퍼지기 때문에 굉장히 광범위하게 공유되지만 올라오는 영상에 패턴을 입혀서 찾으면 전부 삭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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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서 소라넷 영상 지워주세요” 디지털 세탁소 유행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북한을 떠나려 한국 대사관에 도움을 청한 북한 전 외교관이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지난 9일 세계일보는 2015년 1월 한국에 입국한 탈북 외교관이 겪은 황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베트남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3등 서기관으로 근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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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하려 전화하자 “업무시간에 다시 하라” 말한 한국 대사관

일요일이자 성탄절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눈(강수확률 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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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국 맑고 기온 ‘뚝’…서울 최저 영하 7도

via YouTube 정초 새벽 서울 이태원에서 외국인들 사이에 패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께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거리에서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녀 10여명이 집단으로 편을 나눠 주먹을 휘두르고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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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부터 이태원서 ‘패싸움’ 벌인 외국인 남녀들 (영상)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창원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용의자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4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전날 서울에서 검거된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용의자 심천우(31)·강정임(36·여)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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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여성 살해용의자 “시신 버렸으나 죽이지 않았다”

20일 경기지방경찰청은 최군의 어머니 한모 씨(34)가 당초 "아들 사망 후 친정에 있었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2012년 11월 9일 오후 자택에서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씨가 친정에 있었다고 말한 시점에 집에서 치킨을 시킨 뒤 신용카드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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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최군 살해 가능성...“그날 부모는 치킨 시켜먹었다”

연휴 넷째날이자 화요일인 9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강원도 영서는 눈이 쌓여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경상남북도, 일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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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연휴 즐겨요’ 전국 맑고 낮 4∼11도로 따뜻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오는 4월 9급 공무원 공채시험이 경쟁률 54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대학생과 구직자 10명 중 8명이 공무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대학생과 구직자 1,5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무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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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10명 중 8명 “철밥통 공무원 희망”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군 복무 중인 병사 10명 중 8명 이상은 항상 월급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병영 생활 중 소요되는 생활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봉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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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인 월급 항상 모자라 매달 집에서 ‘11만원’ 씩 받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강병훈 기자 = 유통기한이 8개월이나 지난 음식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해 온 산후조리원이 적발됐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월 말 전국 2,900여 곳의 산후조리원과 노인 요양 시설, 키즈카페 등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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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8개월 지난 음식 보관하다 적발된 산후조리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정미홍 KBS 전 아나운서가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지난 24일 더코칭그룹 대표 정홍미 KBS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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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국민 늘고 있어…쓰레기 같은 대한민국” 막말한 KBS 전 아나운서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유독 술자리 약속이 많아지는 연말을 대비해, 새벽 3시까지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올빼미 버스'가 투입된다.지난 4일 서울시는 오는 8일 자정부터 내년 1월 1일 새벽 3시 30분까지 한시적으로 심야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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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강남·홍대에 ‘새벽 3시’까지 ‘심야버스’ 운행한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여, 신고가 접수된 지 보름이 넘었지만 오지 파견 교사들의 관사는 여전히 불안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이후 교육부와 당국의 대처가 다뤄졌다.교육부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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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보름 지났어도…잠금장치 없는 관사 많아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주한 일본대사관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또다시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4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주한 일본대사관은 오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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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복판서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계획한 일본대사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부산 해운대 등 전국 해수욕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2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전날 피서객들이 백사장에 버리고간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었다.환경미화원들은 피서객들이 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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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이 버리고간 쓰레기 치우는 환경미화원들 (사진)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올림픽 열기에 취했던 간밤 이화여대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3500여명의 집회로 뜨거웠다. 지난 10일 대학 본관을 점거 중인 이화여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최경희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이들은 성명에서 "1천600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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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이화여대생 3,500명이 ‘총장사퇴’를 요구하며 밝힌 불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투어챌린저 하이스쿨' 3기 참가자들이 모든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하나투어의 참여형 해외탐방 장학 프로그램인 '투어챌린저 하이스쿨'은 대학생들에게만 주어졌던 기회를 관광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까지 확대해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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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꿈나무 양성”…하나투어 ‘투어챌린저 하이스쿨 3기’ 성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경남 산청군이 한반도 모형 숲을 만들겠다는 이유로 멀쩡한 지리산을 밀어버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9일 JTBC 뉴스는 경남 산청군이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한반도 모형의 명소를 만들겠다며 '축구장 2개' 크기 면적의 숲을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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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모형 숲’ 만들려고 멀쩡한 지리산 훼손시킨 지자체

via 이효리 블로그 최근 가수 이효리의 유기농 콩 표시를 신고한 사람이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신고 접수가 진행될 때마다 게시판에 그 과정을 게시해왔다. 지난 8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제주 직거래 장터에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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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기농 콩 신고한 ‘일베 회원’, 인증샷 공개

via TS엔터테인먼트​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그룹 비에이피(B.A.P)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고 "2012년 데뷔 이후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내고도 제대로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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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B.A.P “소속사가 부당대우…수익금도 속여”

여성이 되고 싶어 여성호르몬을 투약한 20대 남자가 대법원 판결을 통해 '병역 기피를 위해 여성호르몬을 맞았다'는 오해를 벗고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4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22)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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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되고 싶어 여성호르몬 투약 20男, 병역기피 ‘무죄’

검찰 조사 결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태와 관련 대한항공 임직원을 통해 사무장과 승무원 등에게 허위진술을 하도록 증거인멸을 지시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이르면 오늘 '땅콩 회항' 사건의 장본인 조현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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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조현아 증거인멸 지시.. 검찰 구속영장 청구키로

양보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운전자를 협박하던 40대 운전자가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고 경찰관에게 흉기까지 휘두른 뒤 붙잡혔다. 전북 장수에 사는 A(45)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30분께 남원시 보절면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운전자 B(38)씨가 양보운전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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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부수고 경찰관에 흉기’…40대 운전자 영장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정부가 혈세 138억 원을 들여 계획했던 '2층 KTX'를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KBS 1TV '9시 뉴스'는 정부가 추진했던 2층 KTX가 기술 문제와 철도 여건 등으로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명절 전후로 발생하는 열차난을 해소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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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138억 쓰고 ‘기술 부족’으로 포기한 ‘2층 KTX’ (영상)

태어난 지 3주 된 '접착 쌍둥이'가 1차 분리 수술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Jacksonville)에서 태어난 '접착 쌍둥이', 카터 미라벨과 코너 미라벨(Carter and Co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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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3주된 ‘접착 쌍둥이’ 분리 수술 성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