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못'에 지방대 출신 편견 딛고 '한국인 최초'로 구글 입사한 남성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요즘 취준생들 사이에서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곳 중 하나로 구글이 자주 꼽힌다. 복지는 물론 임금과 업무 만족도도 높아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기업 중 하나다. 하지만 막상 도전하기엔 막막한 감이 있다. 이런 세계적 기업에 들어가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요즘 취준생들 사이에서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곳 중 하나로 구글이 자주 꼽힌다. 복지는 물론 임금과 업무 만족도도 높아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기업 중 하나다. 하지만 막상 도전하기엔 막막한 감이 있다. 이런 세계적 기업에 들어가려...
via TheJournal.ie / YouTube 추위와 싸우는 노숙자들을 위해 손수 침낭을 만든 한 소녀의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노숙자들을 위해 보온 침낭을 만든 소녀 에밀리 더피(Emily Duffy, 15)를 소개했다. 사연...
지난 12일 JTBC '뉴스룸'은 최근 미국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졸업식에 참석한 이지선 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지선 씨는 인터뷰에서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제 손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손을 잡아주고 사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란...
ⓒ 오늘의 유머/젬제미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들뜨고 기쁘기는 마찬가지. 사람들만 명절을 쇠러가는 것은 아닌 듯 싶다. 적어도 반려견들도 행복한 명절을 보내러 '대이동'에 동참하는 모양이다. 추석인 8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via Eric Hart /Youtube 태어나서 단 한번도 병원 외에는 세상을 구경하지 못한 아기를 위해서 아이언맨 슈트와 마스크를 제작해 선물한 아빠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은 영화 소품 제작자로 일하는 에릭 하트(Eric Hart)다. 에릭...
via WebTV40 /Youtube via Mirror 내셔널스타 대학 한 관계자는 "처음에는 소리만 낼 줄 알았던 제니퍼가 5년 동안 배운 끝에 대화까지 하게 돼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제니퍼가 사용하는 말하는 태블릿 사진> via Mirror 최형욱 기자 wook@insight.co.kr
소심한 성격의 20대 여성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지하철 승객들의 따뜻한 손길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28일 인재양성소 인큐 공식 유투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주인공 고 씨는 평소 부족한 자신감이 고민이었다. 고 씨는 자신감을 되찾기 위한 과...
서울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 김치열 순경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자살다리'라는 오명이 붙은 서울 마포대교에서 1년간 수십 명의 자살을 막은 젊은 경찰관이 있다. 지난해 4월4일 임용돼 이제 경찰관 생활을 갓 1년 넘긴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 김치열(36...
via Lily, Pit Bull Ambassador & Therapy Dog /Facebook 안락사를 당할 뻔한 유기견이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늠름하고 의젓한 마약 탐지견으로 거듭나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는 유기견이었던 핏불 리비(Libby)의 ...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의경들이 영하의 날씨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훈훈한 선행을 베풀었다. 지난 3일 충북지방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청원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네 명의 의경이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돕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
via Aaron Pendergast /Vimeo 발이 없어 걷지 못한 멍멍이가 새 의족과 함께 새 삶을 살게 됐다. 지난 3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비메오(Vimeo)에 어릴 적 겪은 동상 사고로 네 발을 모두 잘라 내야 했던 멍멍이 '나키오(Naki'o)'의 사연이 공개됐다. 나키오는 어릴 ...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얼굴도 모르는 백혈병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119대원의 소식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11일 부산소방안전본부는 부산 중부소방서 중앙 119 안전 센터 소속의 이성훈(32) 구급대원이 최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조혈모세포...
유기견 구조센터에서 외로이 지내는 강아지들에게 따뜻한 니트옷을 선물하는 여성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영국에 거주하는 잔 브라운(Jan Brown, 52)이 유기견들을 위해 모자와 옷 등을 직접 뜨개질한 사연을 소...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여경들이 여자 화장실 '몰래카메라' 단속에 나섰다.지난달 30일 부산경찰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해수욕장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단속하는 여경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여경들은 최신 몰래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천천히 조심해서 오라는 고객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폭우 속을 달려야 했던 족발 배달원의 마음을 울렸다. 최근 누리꾼 A씨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쪽지 하나가 붙어있는 참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닐에 잘 쌓인 참외 위...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영화를 내레이션과 들은 이후 살 가치가 있는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CGTN은 시각장애인들이 영화를 보는 새로운 방법을 공개했다. 중국의 신무(Xinmu) 극장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내레이션' 극장...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마음 따뜻한 여중생들이 힘을 합쳐 위안부 할머니들께 큰 선물을 전달했다. 24일 YTN 뉴스는 서울 서초구 경원중학교 3학년 여학생 18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0815'가 위안부 할머니들께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해당 여학생들은...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처음에는 가볍게 다녀오자고 나섰습니다" 지난달 31일, 따뜻하고 맑은 날씨에 마음이 동한 20대 직장인 A씨는 오랜만에 등산을 하러 집을 나섰다. 이날 정복(?)할 산으로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을 선택한 그는 홀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부산으로 놀러 온 고교생 4명이 해운대 방파제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여고생을 극적으로 구해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지난 2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2시 30분께 해운대 바닷가로 뛰어들려는 여고생을 구한 경기 군...
Via facebook 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편지를 전해주던 100세의 전직 집배원이 생일 날 축하 메시지를 7000통이나 받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최근 더인디애나채널 등 현지 언론은 미국 인디애나주에 사는 100세의 전직 집배원이 생일을 맞아 편지, 카드, SNS 등을 ...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피로써 지키고 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25일 해군3함대사령부는 대한민국 해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 총 209회의 헌혈을 한 장진환 소령의 사연을 전했다. 장 소령은 고등학교 시절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후배를 돕기 ...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은 심정이었는데 경찰관이 신속하게 찾아주어 아주 고맙습니다." 7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이 담긴 돈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린 50대 여성이 경찰의 신속한 도움으로 30분 만에 되찾았다. 1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
via Taylor Marie /Twitter 아름다운 생머리를 한 여자친구를 위해 남친이 보인 세심한 배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진정한 관계(Relationship Goals)를 맺는 커플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타...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바쁜 일상 속 주변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타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육군 현역 병사가 '간 경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기꺼이 장기 일부를 떼 드렸다. 31일 대한민국 육군은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듣자 마자 '간 이식'을 결정한 제28사단 박늘 중사의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박늘 중사는 지난해 5월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