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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타기에 ‘중독된’ 멍멍이 불독 (영상)

미국 뉴욕주에 살고 있는 잉글리쉬 블독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그네를 타는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하루 아침에 반짝 스타가 됐다.

via dailymail /Youtube

 

미국 뉴욕주에 살고 있는 잉글리쉬 블독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그네를 타는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하루 아침에 '반짝 스타'가 됐다.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뉴욕 주의 킹스턴 공원에서 잉글리쉬 블록 한 마리가 그네를 타면서 너무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인기를 모은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은 급속히 유튜브 등에서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헤비메탈 그룹인 '오지 오스본'의 이름을 오마주(hommage)한 '오지 포우스본(Ozzy Pawsbourne)'이라고 한다.

 

via dailymail /Youtube

 

반려견의 주인과 어린 소녀는 멍멍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정성껏 그네를 밀어준다. 영상을 촬영하는 아빠는 어린 딸보다 오히려 '오지 포우스본'이 걱정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이들의 공원 나들이는 너무 행복해 보여 살짝 질투가 날 정도다.

 

사람들이 반려견을 사랑하고 그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장면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영상이다. 짧은 영상이지만 보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절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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