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시력 잃었지만 끝까지 그림 그리는 화가 (영상)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교통사고를 당해 시력을 잃었음에도 그림을 포기하지 않은 화가가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페이스북 페이지 '손석희와 함께하는 사람들'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 화가의 사연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 박환 씨는 어느 날 당한 ...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교통사고를 당해 시력을 잃었음에도 그림을 포기하지 않은 화가가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페이스북 페이지 '손석희와 함께하는 사람들'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 화가의 사연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 박환 씨는 어느 날 당한 ...
via Weibo, 新华網 어렸을 때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남성이 열심히 공부해 의사가 된 이후 어려운 사람을 위해 무료 진료를 제공해 화제다. 9일 중국 매체 신화망(新华網)은 중국 충칭시 외곽의 작은 마을에서 목발을 짚고 왕진을 다니는 '천사 의사'의 사연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청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누리꾼은 "요즘 보기 드문 멋진 청년이다"라며 선행을 베푼 청년에게 칭찬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저기요, 학생. 내가 이 대학교에 입학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고백하는 낯선 할머니를 마주친다면? 대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 할머니를 대하는 대학생들의 진심 어린 반응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지난 19일 '딩고 스낵비디오...
"강아지가 사람보다 낫다!" 술에 취해 길바닥에 쓰러진 주인을 지키려고 잠시도 곁을 떠나지 않은 충성스러운 강아지가 있어 큰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브라질의 한 강아지가 만취해 길에 쓰러진 주인을 끝까지 보호하려는 영상을 공개했다...
시민의 지친 마음까지 위로하는 경찰의 소소한 이벤트가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시민을 위하는 경찰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지는 작은 이벤트가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겨우 두 돌이 된 여은이(가명)는 어느 보육시설 앞 작은 베이비 박스에서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채 발견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여은이는 현재 보육시설의 보호 아래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
via jiangsu.china.com 중국의 한 노숙자가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기를 자신의 딸로 키운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 50살이 된 시옹은 건강하게 자란 얀얀과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현재 얀얀을 돌보는 일에 자신의 평생을 바치고 있다. 그는 "얀얀이...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찰칵"5년째 눈을 뜨지 않는 남편이지만 여전히 그를 사랑하는 아내는 오늘도 함께 셀카를 찍으며 작은 추억을 남겨본다. 지난 19일 YTN '좋은뉴스'는 하루도 빠짐없이 의식불명에 빠진 남편 곁을 지키는 아내 김지신씨의 사연을 전했다. ...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요즘 껌 한 통도 사기 힘든 '100원'짜리 동전으로 '1억 5천만원 기부'라는 기적을 일군 트럭 운전사가 있어 감동을 자아낸다. 30일 YTN은 18년째 '100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희만 회장의 사연을 전했다. 1999년 김 회장은 우연히 신문...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힘든 근무조건에도 10여 년 동안 쉬는 날마다 장애인을 위한 목욕 봉사를 해온 소방관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지난 5일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강북소방서 라문석 소방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문석 소방관...
연합뉴스 태풍급 강풍이 불어닥친 지난 3∼4일 피해현장에서 현장을 복구하다 다친 40대 소방대원이 끝내 순직했다. 12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태백소방서 소속 허승민(45) 소방장은 지난 4일 새벽 강풍 피해 신고를 받고 동태백로에 출동했다가 연립주택에서 ...
유난히 회사에만 오면 즐겁고 생기차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밖에선 멀쩡하다가도 회사에만 오면 두통이 생기고 우울감이 생긴다고 하지 않던가. 그런데 회사 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들이 있다. 최근 해외 미디어와 ...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뜨거운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돕는 여고생들의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17일 YTN은 전라북도 전주시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할머니를 도와 땅에 떨어진 폐지를 줍고 있는 여고...
ⓒ Shining Love to Daddy/facebook 죽은 아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 현관의 불을 켜려는 소년을 위해 전 세계의 사람들이 동참했다고 미국 NBC 뉴스가 지난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테네시 주 클라크스 빌(Clarksville )에 거주하는 6살 소년 ...
via James Lutes /Youtube 아내는 태어난 뒤 2살이 지난 뒤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다. 의사들은 그녀에게 앞으로 영영 듣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청기를 이용해 작은 소리나마 들을 수 있었다. 다행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했고 정말 멋진 남...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한국 여자 컬링팀처럼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도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지난 24일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일본이 영국을 5-3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은 한...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대학 도서관을 찾은 한 취준생이 열람실에서 발견한 쪽지 한 장으로 인해 따뜻한 마음을 얻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안 단국대학교의 열람실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쿠키와 함께 손수 빼곡히 적...
via Kenny Mercier /Youtube 사랑하는 사람에게 청혼을 하는 순간은 언제 봐도 감동적이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한편의 짧지만 뭉클한 영상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미시간에 사는 33살 케니 메르시에(Kenny Mercier)는 여자 친구인 리사 할러웨...
미국의 90대 노부부가 68년간 해로한 뒤 같은 날 손을 잡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임종해 화제다.딸 도나 샤톤은 "부모님은 평생 서로에게 헌신적이었다"면서 "두 분의 사랑이 얼마나 깊었으면 같은 날 돌아가셨겠느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 아들을 살려주세요..." 죽은 새끼의 곁을 차마 떠나지 못하고 구슬피 울던 어미 개의 사연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지난 15일 전남 무안경찰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도로 한가운데서 죽은 새끼를 살리려 안간힘을 쓰던 흰둥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
국내 한 시계 회사가 고객의 AS 요청을 받고 훈훈하게 응대해 누리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택배를 회사로 보내주면 기꺼이 수선해주겠다는 것이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담당 직원은 무상 서비스 기간이 훨씬 지난 시계를 택배비도, 수선비도 받지 않고 진...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응급 전화 한 통으로 만난 아기를 입양한 소방관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신고 현장에서 만난 아기를 입양해 키우는 소방관 마크 해든(Marc Hadden)의 사연을 소개했다. 2012년 1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우연히 지갑을 주운 중학생들은 망설임 없이 주인을 찾아주려 애썼다.지난 17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착한 중학생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A씨는 슈퍼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