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Via DailyMail 늘어진 피부 때문에 고통을 받던 한 여성이 수술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갖게 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시몬 앤더슨(Simone Anderson Pretscherer, 24) 다이어트 후 생겼던 늘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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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피부 늘어나’ 좌절한 여성의 극적 변화 (사진)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죽을 때도 같이 눈을 감은 노부부가 누리꾼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69년 동안 해로한 뒤 40분 차이로 떠난 바트킨 부부를 소개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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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함께 한 뒤 40분 차이로 애틋하게 눈감은 노부부

via 온라인 커뮤니티 빼빼로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가운데 한 직장인이 퇴근길 지하철에서 특별한 빼빼로를 받았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빼빼로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빼빼로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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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자리 양보하고 ‘빼빼로’ 선물 받은 직장인

간호학과 홍예지 씨 / 사진제공 = 삼육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지하철에서 의식 잃고 쓰러진 승객을 응급처치로 살린 간호학과 여대생이 장학금 전액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25일 삼육대학교는 의식 잃고 쓰러진 승객을 살린 간호학과 여대생 홍예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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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승객 목숨 구한 여대생은 받은 돈을 고민 끝에 ‘이곳’에 썼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주인에게 방치된 강아지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해준 한 시민의 선행이 주변을 훈훈하게 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 사고당한 강아지를 데려왔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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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당하고 주인에게 방치된 강아지 데려가 치료해준 ‘천사’ 시민

via patrickdspikes /Youtube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유튜브 이용자 패트릭 스파이크는 자신의 부모님과 여동생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품에 안겼다. 영상에 따르면 여느 평범한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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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가족 (영상)

via netease news 강아지는 사람의 '영원한 친구'라고 불릴 만큼 가장 친숙한 반려동물이다. 최근 이 말을 뒷받침해줄 가슴 따뜻한 사연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30일 중국 포털 사이트 넷이즈에는 중국 허난성 낙양시(Henansheng Luoyangshi)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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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인 ‘휠체어’ 밀어주는 기특한 반려견 (사진)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서 누나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꼬마 오빠의 영상이 지난 2일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꼬마는 한산한 거리에서 동생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음마 연습을 시키고 있다. 다정한 얼굴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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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걸음마 연습시키는 훈남 꼬마 (영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삼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이 네팔 대지진 참사와 국내 환아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4일 밝혔다.송일국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픈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마음이 간다"면서 "최근 네팔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어린이 환자들과 어린이날에도 맘껏 뛰어놀지 못하고 병과 싸우는 국내의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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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달력’ 수익금으로 네팔에 1억 기부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20년 넘게 내전이 이어졌던 아프리카 남수단은 빈곤과 고통의 땅이었다. 희망 따윈 찾을 수 없었던 이곳에서 한 소년은 한국인 신부가 내민 따뜻한 손길로 인생이 달라졌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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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신부 도움으로 우리나라서 의대 졸업한 아프리카 청년

희귀 혈액형을 가진 70대 할아버지가 헌혈로 240만명의 아기를 살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은 호주에서 '황금팔의 사나이'로 불리는 제임스 해리슨(James Harrison, 78)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18살 때부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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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1000번 헌혈해 갓난 아기 240만명 살린 할아버지

via MSPCA-Angell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Eyelids)이 없이 태어난 고양이들이 더러운 배수구 파이프에서 구조된 뒤 일생일대 '쌍꺼풀 수술'을 받게 될 전망이다.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The DoDo)는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 도체스터(Do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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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없는 아기 고양이들의 특별한 ‘쌍꺼풀 수술’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금연을 실천하며 아낀 돈으로 13년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교수가 있다. 지난 19일 선문대학교 본관 5층 대회실에서 '윤운성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선문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윤운성 교수는 재학생 10명에게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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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담뱃값 ‘3300만원’ 모아 제자 60명 장학금 준 교수님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아내가 나왔습니까? 수술 잘 됐습니까? 감사합니다"오직 아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간 절반 이상을 떼어 준 남편은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자신의 안위보다 아내를 먼저 떠올렸다. 지난 8월 15일 방송된 EBS '메디컬다큐-7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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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리려 10시간 수술 견뎌내고 간 절반 이상 떼어 준 남편 (영상)

ⓒ youtube 캡처본 당뇨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반려견을 위해 어린 소년이 멍멍이의 볼을 쓰다듬으면서 위로의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1년 전 촬영된 것으로 당시 소년은 7살이었고, 반려견 친구는 당뇨병을 앓던 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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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반려견에 ‘치유송’ 부르는 소년 감동(동영상)

via QQ.COM​ 심각한 피부암을 앓고 있는 남자 친구에게 병실에서 청혼을 한 여성의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져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다. 4일 중국 포털 사이트 큐큐닷컴(QQ.COM)에 따르면 지난 2일 광저우에 사는 28살 리우 진웨이가 병원에서 암 투병 중인 그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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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남자친구에게 청혼한 여성의 감동 사연 (사진)

산 정상에서 프로포즈 하는 모습이 한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폴 올프(Paul Wolfe)​가 커플의 프로포즈 장면을 우연히 카메라에 담아 SNS상에 올려 사진속의 주인공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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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주인공 찾은 드라마 같은 프로포즈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수준급 그림 실력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쿠팡맨 A씨가 '한글날' 한정 그림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팡맨의 570돌 한글날 기념 박스아트'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배송 박스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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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아 그림그리는 쿠팡맨이 그린 작품들

via KBS '생로병사의 비밀' 다이어트의 힘을 보여주는 한 여성의 비포 애프터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 '다이어트의 두 얼굴'에서는 한 다이어트 캠프를 찾아 그곳에서 살빼기에 한창인 여성들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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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kg 여성, 다이어트 후 드러난 ‘여신 미모’

70년 전 전쟁 참전 당시 아내에게 쓴 편지를 되찾은 할아버지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 사연은 지난 3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소개된 이후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미국에 사는 빌 무어(Bill Moore, 90) 씨가 주인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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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아내에게 쓴 ‘편지’ 되찾은 남편의 눈물 (영상)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로 기절한 상대편 선수를 발 빠른 응급처치로 살려낸 수원 삼성 오범석(31) 선수가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가 맞붙었다. 그런데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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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한 상대선수 응급처치로 구한 오범석 (영상)

갑작스러운 경련으로 호흡을 멈춘 19개월 된 아기를 동네 주민들과 경찰관들이 힘을 합해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화제다. 20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 20분께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들어왔다. 순찰차를 타고 인근을 지나던 사직파출소 이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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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19개월 아기 살린 주민과 경찰관

via U of D Jesuit /Youtube 척수장애인 여성을 위해 '휠체어 유모차'를 6개월 동안 혼자 힘으로 만든 16살 고등학생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방송사 폭스2는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35살 장애인 여성 샤리나 존스(Sharina Jones)의 사연을 소개했다.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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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엄마 위한 ‘휠체어 유모차’ 만든 고교생 (영상)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자신이 죽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부모님을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모든 사실을 숨긴 청년이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으로 사망한 청년 벤 그린(Ben Green, 21)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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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시한부’ 선고 받고도 나에게 비밀로 한 채 세상을 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