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새가족 만난 기쁨에 활짝 미소 짓는 유기견

via Badass Brooklyn Animal Rescue/ Facebook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는 기쁨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유기견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뉴욕 브룩클린의 한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생활하다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 '미소 천사' 강아지 알렉스 왓슨(Alex Watson)을 소개했다.

 

2012년부터 보호센터에서 생활한 알렉스는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아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친구들은 물론 센터 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항상 천사 같은 모습으로 친구들과 직원들을 대해 보호센터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녀석은 최근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됐다.

 

그리고 그토록 기다렸던 새로운 가족과 만나게 된 알렉스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처럼 특유의 미소로 주위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알렉스의 사연은 현재 여러 외신을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Alex Watson is an approximately 2 year-old muttigree who hails originally from Alabama, with his sister Emma. He weighs...

Posted by Badass Brooklyn Animal Rescue on 2016년 1월 8일 금요일

 

Alex Watson was smiling all day like he knew he was getting ADOPTED. His grin only widened when he was reunited with the forever mama he met this weekend. This time's for keeps!

Posted by Badass Brooklyn Animal Rescue on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성가람 기자 castl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