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Instagram 'bottlec.a.p'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하찮은 병뚜껑 하나로 환상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공대생 아티스트가 있다. 병뚜껑 아티스트로 불리는 '손우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공중파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에 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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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하나로 유명 인사가 된 공대생 아티스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프로 스포츠 선수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팬이 있기 때문이다" 프로 스포츠 선수라면 항상 가슴에 새겨야 할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 사람들이 있다.프로농구(KBL) 서울 SK 나이츠 소속 선수들이 바로 그 주인공.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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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몸 이끌고 농구장 찾은 팬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한 SK 선수들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특히 돈가방을 잃어버렸을 때 무사히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없다고 고개를 내저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 손님이 두고 내린 돈뭉치를 아무 대가없이 곧장 찾아준 택시기사의 사연이 전해져 가슴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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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통장과 80만원 두고 내린 할머니께 돈 돌려준 택시기사

via 서울경찰 facebook "제겐..아무도 없는데... 감사합니다..." 가족과 일가 친척 하나 없이 혼자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할머니가 뜻밖의 손님을 맞고 눈물을 흘렸다. 설 명절인 19일 서울경찰 페이스북에는 폐지를 줍는 한 할머니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 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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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폐지 줍는 할머니 찾아온 경찰관 (사진)

via 서울경찰 /Facebook 설 명절 연휴에 서울 마포대교 위에서 강물에 투신하려던 남성 두명을 구한 새내기 여순경이 화제다. 23일 서울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근무에 투입된 지 불과 사흘 만에 소중한 생명을 구한 여의도지구대 시내기 김아름 순경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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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서 자살시도男 살린 신참 여순경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알바생에게 반말로 주문을 하며 '갑질'을 한 손님에게 쓴소리를 한 멋진 사장님이 화제다. 7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반말과 갑질을 일삼으며 알바생을 괴롭게 한 손님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공개 사과를 요구한 사장님의 사연이 눈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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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에 반말한 손님에게 ‘공개 사과’ 요구한 사장님

via TheAngryGrandpaShow /Youtube​ 딸과 손자가 새롭게 장만한 집에 처음 구경을 간 할아버지가 폭풍 눈물을 흘린 감동적인 사연이 화제다. 유튜브에서 '앵그리그랜파쇼(TheAngryGrandpaShow)'라는 채널을 운영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 피클보이와 앵그리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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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새집에 간 할아버지가 ‘폭풍 오열’한 이유 (영상)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대부분의 여성은 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생리 때마다 생리통에 시달리곤 한다. 극심한 생리통을 겪는 여성의 경우에는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에 시달려 진통제를 먹어가면서까지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간혹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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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생리할 때 들으면 ‘짜증 폭발’하는 말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장맛비가 내리던 치킨 배달을 갔던 사장님이 고객으로부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았다.지난 25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중복에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누리꾼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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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내리는 날 치킨 배달갔던 사장님이 고객에게 보낸 문자

교직생활 10년 만에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생일케이크를 선물 받은 선생님의 감동적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 주(州) 벌레슨의 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카일 심플러(Kyle Simpler,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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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생일케이크 받고 눈물 흘리는 선생님 (영상)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환자를 위해서 '통증 주사'를 맞아가며 수술을 한 의사가 존경심을 자아냈다.지난 22일 중국 웨이보에는 후난성의 한 어린이병원 외과 의사 리진(Li Xin)이 9시간 동안 수술을 하다 목이 마비돼 목에 주사를 맞는 모습이 공개됐다. 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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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수술하다가 ‘목 마비’된 의사는 통증 주사를 맞으며 버텼다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육군 최초의 기갑병과 여군 장교가 탄생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는 2018년 학군장교 임관식이 진행됐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육군의 주력 무기체계 중 하나인 전차를 운용하는 기갑병과 최초의 여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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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육군 최초로 탱크모는 여군 장교 탄생

via 보배드림 /DAUM tv팟 요구르트 아줌마의 소중한 아이스 박스를 되찾아준 한 운전자의 선행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요구르트 아주머니 도와드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차를 몰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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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아줌마의 박스 되찾아준 운전자 (영상)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수험표를 잃어버려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수험생을 위해 경찰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지난 16일 서울경찰은 공식 SNS를 통해 서울 강동구 길동의 명일파출소 경찰관이 길에 버려진 수험표를 주워 주인을 찾아줬다고 밝혔다. 양삼열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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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수험표’ 발견하고 찾아주려 땀나게 뛰어다닌 경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현역 장병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길가에 쓰러진 행인을 구했다. 지난 18일 대한민국 육군은 제31보병사단 비호부대 김도영 상병(21)과 최민우 일병(26)이 지난달 31일 길가에 쓰러져 있는 40대 남성을 구했다고 밝혔다. 김 상병과 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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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쓰러진 남성 응급처치해 살린 현역 장병들

덕성여대 총학생회가 축제 기간 중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연대주점 '엄마를 부탁해'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한편 총학 측은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하는 추모주점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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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노동자와 ‘대학축제 주점’ 여는 덕성여대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남편과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한국서 행복하게 정착한 '네팔 새댁'의 사연이 훈훈함을 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지리산에 사는 29살 라마 다와돌마 씨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끌면서 화제다.주인공인 다와 씨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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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연상 남편과 결혼한 ‘김유정’ 닮은꼴 ‘네팔 새댁’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바다 위에서 불이 난 선박에 있던 선원들을 구하러 조업 중인 그물을 자르고 현장으로 달려간 선장이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22일 전남지방경찰청은 바다 한가운데 떠 있던 어선 K호에 불이 나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현진호와 해경이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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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선원 살리려고 ‘2000만원’짜리 그물 자른 선장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추운 겨울 비가 내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1인시위 중인 여학생에게 호의를 베푼 시민이 포착됐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주인공인 10대 여학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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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고 ‘1인시위’ 하는 여학생에게 ‘우비’ 입혀준 시민

via 온라인 커뮤니티 친절했던 인터넷 수리 기사에게 '매우 만족'을 주고 싶어 고객센터 웹 문자에 답장을 보낸 엄마의 사연이 누리꾼들을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거기에 말하는 거 아니야>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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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센터 알림문자에 ‘답장’ 보낸 엄마

국가적인 혈액 부족 사태 속에 해군의 한 부대에서 '헌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장병이 잇따라 나왔다. 31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3함대사령부에는 개인별 헌혈 횟수가 100회를 넘어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장병이 4명이나 된다. 이들 가운데 최호진(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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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만 100회 넘어 ‘명예의 전당’ 오른 해군 장병 4인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보고 싶은 손주들을 향해 그림을 그려 게재했다가 팔로워 30만이 넘는 '인스타 스타'가 된 할아버지의 사연이 시선을 붙든다. 지난 3일 KBS '뉴스9'는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갈라파고스로 여행을 떠난 'SNS 스타' 할아버지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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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손주 그림으로 팔로워 30만 넘는 ‘인스타 스타’된 할아버지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먹고 살기 바빴던 가난한 시절, 공부를 포기하고 생활 전선에 뛰어든 최필금 아주머니의 이야기는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시 성북구에서 하숙집을 하는 최필금 아주머니는 아침부터 학생들의 밥을 차려주느라 정신없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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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는 ‘하숙집’ 주인 이름을 딴 강의실이 있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소녀의 버킷리스트는 엄마의 가슴을 미어지게 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실명을 앞둔 소녀 케일리 헤렐(Cailee Herrell·6)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케일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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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잃어가는 딸의 ‘버킷리스트’는 엄마를 울렸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