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via LiveLeak/ YouTube 러시아 해안에서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올 법한 무시무시한 거대 오징어가 발견돼 화제다. 한편 지난 5월 뉴질랜드의 한 해안에서 눈알 크기만 19cm에 달하는 180kg의 대왕 오징어의 사체가 발견됐으며 이번 러시아에서 잡힌 12미터의 거대 오징어는 앞서 잡힌 오징어보다 길이나 무게 면에서 훨씬 큰 것으로 알려졌다. via DailyMail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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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잡힌 12미터 초대형 ‘괴물 오징어’ (영상)

Via sina.com 최근 한 엄마가 아들을 살리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사망한 사고로 전세계가 충격을 받은 가운데 중국에서 또다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시나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廣西壯族) 자치구의 우저우(Wu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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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살 아기 에스컬레이터에 팔 끼는 사고 발생

간호사 출신의 건강한 영국 70대 여성이 "늙는 것이 끔찍하다"며 안락사를 택했다. 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인디펜던트 등 영국 일간지에 따르면 지병 없이 건강한 상태이던 런던 북부의 질 패러우(75)가 지난달 21일 스위스의 한 안락사 지원병원에서 생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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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국 70대 여성, 스위스서 ‘안락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IS대원들이 전문 테러리스트를 양성하면서 '식인(食人) 교육'까지 시키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반극단주의 연구소 퀼리엄 재단(Quilliam Foundation)이 공개한 IS 테러리스트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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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부정하면 ‘아들 시체’라도 먹어 없애라고 교육하는 IS

via ディズニー公式 /twitter 일본 디즈니가 나가사키 원폭 투하일에 '아무 것도 아닌 날 축하합니다'라는 SNS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9일 일본 디즈니는 공식 트위터에 '何でもない日おめでとう(아무 것도 아닌 날 축하합니다)'란 트윗을 남겼다. 이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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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디즈니, 원폭투하 70주년에 “아무 것도 아닌 날” 트윗

via Safarihunter77 / Twitter 아빠와 함께 사냥에 나선 어린 두 아들이 죽은 사자 옆에서 거리낌 없이 사진을 찍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앞서 텍사스 공대 치어리더 켄달 존스라는 한 여성이 13살부터 사냥을 시작해 사자, 코뿔소, 표범, 코끼리, 하마,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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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자’ 옆에서 인증샷 찍은 9살 소년 (사진)

한 게이 커플의 결혼식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들 무리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 미러는 영국 웨일스(Wales)에 사는 벤 우드(Ben Wood)와 데리 로저스(Deri Rogers) 커플의 사연을 보도했다. 결혼식을 준비하던 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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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친구 결혼식에 ‘웨딩드레스’ 입고 나타난 여자친구들

Via CNN / YouTube 각종 기행과 망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이번엔 '가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CNN뉴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 그린빌 유세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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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카락!” 트럼프, 가발 논란 종지부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눈꺼풀만으로 무려 10kg에 달하는 양동이를 들어 올린 남성이 전 세계인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국 산둥 성에 사는 남성 숭타오가 눈꺼풀 묘기를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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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로만 10㎏짜리 물양동이 드는 달인 남성 (영상)

북한 유일의 항공사인 고려항공 여승무원들의 '화사한 미소'와 '세련된 치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북한의 대외용 월간 화보 '조선' 9월호에는 다섯명의 여자 승무원들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지난 2013년 바뀐 짙은 감색의 유니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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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표지모델로 등장한 북한 여승무원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연쇄살인마 할머니의 '일기장'에는 그녀가 12구의 시체를 토막 낸 과정이 상세히 기록돼 있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타마라 삼소노바(Tamara Samsonova, 68)가 무기징역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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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토막내 죽이고 ‘살인 일기’ 쓴 싸이코 패스 할머니

[인사이트] 곽길아 기자 = 세 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무사히 제거 수술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다리가 세 개인 아이가 다리 제거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보도했다.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사는 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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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분의 1 확률로 ‘다리 3개’ 가지고 태어난 여자 아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태어난 지 8주 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를 지퍼백에 넣어 학대한 여성이 결국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게 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relayhero'는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 시에 사는 여성 마리 스넬(Mary Snell, 44)이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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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주 강아지 ‘지퍼백’에 넣은 여성 끝까지 추적해 잡은 경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미국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이 탑승객을 좌석에서 강제로 끌어내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당시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승객의 아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참한 현장 모습이 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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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린 채로 “집에 가야 한다” 같은 말만 계속하는 남성 승객 (영상)

via Mirror 총명하고 반듯했던 10대 소년이 억울한 누명으로 목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비턴 파크 스쿨(Bitterne Park School)에 다니며 역사 교사 혹은 작가를 꿈꿨던 제이 체셔(Jay 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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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누명 써 스스로 목숨 끊은 10대 소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알레포를 겨냥한 공습으로 무너진 집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옴란은 시리아 전쟁의 참상을 알렸다.그런데 이번에는 옴란과 같이 머리에 부상을 입은 한 소녀가 고통 속 활짝 웃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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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터져 붕대 감고도 카메라 보고 활짝 웃는 시리아 소녀 (영상)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더라" 는 발언 논란과 관련해 "우리는 한국이 수천 년간 독립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안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공보 담당 부보좌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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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국 속국”이라는 트럼프 발언에 백악관이 한 해명

via elite body imaging /Facebook 미국의 보디빌더 부부가 말 세마리를 뼛가죽만 남을 때까지 굶겨서 방치한 혐의로 현지 검찰에 기소됐다. 한편, 영양실조 상태였던 말은 동물 학대 예방단체가 데려가 보살핀 덕분에 체중을 되찾고 야성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주흥 기자 jhcho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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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준비한다고 말 굶겨 뼈만 남게 한 보디빌더 부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와 관련해 한국에 비용 10억 달러를 지불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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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에 사드 배치했으니 비용 10억 달러 내야”

via 호주 기상청 홈페이지 호주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무지개가 포착돼 놀라움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최근 호주 기상청은 호주 코슬로 비치, 빅토리아, 태즈메이니아에서 포착된 기이한 기상 현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형 무지개는 호주 코슬로 비치(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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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상청이 공개한 신비로운 무지개 사진 3장

via Mirror 브라질 여성들이 반라의 상태로 거리에 나와 성폭행에 대해 구호를 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via Mirro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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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항의 집회에 나선 반라의 여성들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기다리던 아기를 품에 안았지만 출산 후 큰 흉터를 얻은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Love What Matters'는 출산 후 튼살이 생긴 배를 당당히 공개한 엄마의 사진과 사연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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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경험한 엄마가 직접 공개한 배에 생긴 붉은색 ‘튼살’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일진을 업어치기 한 방으로 제압한 남학생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일진을 바닥에 그대로 내리 꽂아버리는 한 남학생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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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거는 일진 ‘업어치기’ 한 방으로 응징한 남학생 (영상)

via Betty K. Frederick / YouTube 무려 66년이란 긴 시간을 일본의 한 동물원에 갇혀 살아온 코끼리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 도쿄 이노카시라(Inokashira) 동물원의 딱딱한 콘크리트에 둘러싸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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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물원에서 66년간 갇혀 지낸 코끼리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전 세계를 울렸던 알레포 소년이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시리아 알레포 지역에서 공습 포탄에 맞아 구급차에 실려 갔던 5살 소년 옴란 다크네쉬(Omra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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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잔해에 깔려 죽을뻔 했던 ‘알레포 소년’의 행복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