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자동차 번호판 위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범죄로 취급된다. 자동차를 이용해 벌어지는 범죄가 워낙 심각한 데 더해,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는 언제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공간인 탓이다. 이 때문에 자동차 번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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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GT 번호판 874 다 1821 보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심각합니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한라산 둘레길을 걷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7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8분쯤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한라산 둘레길을 걷던 50대 남성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일행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11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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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둘레길 걷다 실종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이태원의 한 자영업자가 분노에 찬 상태로 10·29 참사 추모 공간을 망가트렸다.지난 26일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상현)는 재물손괴 혐의로 송치된 이태원 인근 상인 A씨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이태원 인근 상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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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이후 장사가 안 돼”... 자영업자, ‘이태원 추모공간’ 훼손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춘천 공지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26일 오전 10시 36분께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수상식당 인근에서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물에 뜬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공지천을 산책하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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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 수상식당 인근서 여성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골목길에서 한 여성이 좌회전을 시도하던 차량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피해 여성은 10대 일본인 여행객으로 한국에 놀러 왔다가 자칫 큰 일을 치를 뻔했다.다행히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행인들이 사고 차량으로 몰려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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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놀러 왔다 강남서 차에 깔린 일본 10대 소녀...시민들 달려들어 2분 만에 구조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벌금을 내지 않아 검찰의 수배 선상에 올랐던 남성이 수사관을 피해 달아나려다 3층 건물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5일 SBS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가 전날(24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어느 다세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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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500만원 때문에...수사관 피해 도망치던 남성 3층에서 떨어져 사망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중학교 교사가 수업 중 학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2시 36분께 인천의 모 중학교에서 A교사가 학생 B군을 때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당시 신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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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꾸하는 중학생 때리고 ‘엎드려뻗쳐’ 시켰다가 신고 당한 인천 교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무런 이유도 없이 벽돌로 버스킹을 관람하던 관객을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4일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강민수 판사)은 이날 오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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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벽돌로 행인 ‘묻지마 폭행’한 20대남...판사가 ‘집행유예’로 풀어준 이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40대의 젊은 나이에 재혼 1년 만에 싸늘한 주검이 된 여성. 그녀의 팔에서 의문의 주사 자국이 발견됐다.지난 24일 JTBC '사건 반장'에서는 지난 2016년,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아내를 살해하고 자연사로 위장하려 했던 의사 남편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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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남편과 재혼 1년 만에 돌연사한 여성...팔에는 의문의 주사 자국이 있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낮잠을 자지 않는단 이유로 생후 9개월 된 원아를 이불로 덮고 몸으로 눌러 질식해 숨지게 한 60대 어린이집 원장의 범행 모습이 법정에서 공개됐다.지난 24일 수원지법에서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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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된 아기 14분간 ‘플랭크 자세’로 눌러 살해한 어린이집 원장...CCTV에 담긴 그날의 상황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혼한 유명 식당 대표와 스타 셰프가 두 딸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지난 24일 제주경찰청은 아동복지법(아동학대) 혐의로 유명 식당 대표 A씨와 A씨의 전남편 스타 셰프 B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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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빼앗겼다”며 CCTV 공개한 유명 셰프 전 아내...알고보니 양육권 없어 (사건의 전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룸카페에서 술을 마시고 '옷 벗기 게임'을 하던 중3 학생이 같은 학교 후배를 성폭행했다.법원은 해당 학생이 전학조치 등 징계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6부(재판장 이주영)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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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카페서 ‘옷벗기 게임’하고 만취 여중생 성폭행한 중3 남학생, 이런 최후 맞았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서울 어린이대공원 대공원에서 얼룩말이 탈출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과거 코끼리가 탈출했던 사건이 주목받았다. 지난 2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쯤 얼룩말 한 마리가 주택가를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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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얼룩말 탈출했던 동네, 18년 전에는 ‘코끼리 6마리’가 탈출했었다

[인사이트 ] 이유리 기자 = 신안군 해상에서 해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낮 12시 18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여객선터미널 주변 해상에서 사람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장에서 익수자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숨진 익수자는 전날 오후 행방불명된 해군 부사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해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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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도 해상서 해군 부사관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동묘시장에서 영화소품으로 만든 가짜 지폐를 사용한 외국인이 구속기소 됐다. 24일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이완희 부장검사)는 전통시장에서 영화소품 위조지폐를 유통한 혐의로 외국인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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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시장 노인한테만 사라”... 외국인이 준 5만원권 정체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지난 새벽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수영하러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4분께 경남 통영시 중앙동 강구안에서 남성 A씨(27세)가 바다에서 익수한 채로 발견됐다.사고 당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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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수영하러 밤바다에 뛰어든 20대 남성 숨져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울산의 한 교차로에서 1톤이 넘는 소형 SUV가 90도 전도되자 근처를 지나던 시민들이 달려와 차량을 바로 세우고 운전자를 구조했다.지난 23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 45분경 울산 동구청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소형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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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 SUV 뒤집히자 우르르 몰려나온 울산 시민들 (영상)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달리는 오토바이 의자에 올라서서 위험한 자세를 보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23일 대전경찰청 교통과 암행순찰팀은 지난 22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 동구 용운동 일원에서 곡예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 A씨(50대)를 검거했다.경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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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 두발로 서서 ‘곡예 운전’한 라이더 (영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의 탈출 소동이 3시간 만에 끝났다. 세로의 탈출로 놀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정성스럽게 세로를 돌보던 사육사들은 물론 갑자기 도심 속에 출현한 얼룩말을 본 시민들도 깜짝 놀랐다. 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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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탈주’한 얼룩말 기사도 뜨기 전에 봤다가 ‘조현병’ 의심받은 억울한 대학생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혼자 사는 여성의 집 앞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천장에 X자 표시를 해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잡고 보니 그는 피해 여성의 직장 선배인 대학병원 의사였다. 23일 SBS는 혼자 사는 20대 여성 A씨 집 앞에 카메라를 설치한 남성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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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현관 앞 천장에 ‘X’ 표시하고 사라진 남성의 소름끼치는 정체 (영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한 얼룩말이 3시간 만에 포획됐다. 23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경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한 얼룩말은 탈출 3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58분쯤 생포됐다. 해당 얼룩말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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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꿈꿨던 3살 얼룩말의 ‘쇼생크 탈출’...마취총 7발 맞고 3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2살 초등학생을 학대·살해한 혐의 재판에 넘겨진 계모가 자신이 다니던 교회 교인들에게 탄원서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측은 탄원서 요청을 단호히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최근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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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학대·살해한 계모, 다니던 교회 교인들에게 “탄원서 써달라” 부탁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모친과 함께 거주하는 집 안방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2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가평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A씨는 전날(22일) 오후 6시 27분께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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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는 집 안방 ‘토치’로 불질러 1900만원어치 재산 잃게 한 20대 딸의 최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충북의 한 정신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면서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이 구속됐다.지난 22일 충북경찰청은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강간, 강제추행) 혐의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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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중국인, 정신병원 간병인으로 일하면서 女환자 성폭행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키스방을 찾은 지적장애인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악용해 100여 차례에 걸쳐 억대의 돈을 뜯어낸 여성이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지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 김병진 판사는 준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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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 찾은 지적장애인 남성 유혹해 1억 2천 뜯어낸 업소녀의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