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via Radio24syv 덴마크의 한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태어난 지 9주 된 토끼를 죽여 논란이 일고 있다.이날 토론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덴마크의 방송인이자 동물권리 옹호자 린세 케슬러는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송이 전달하려던 메시지에는 공감하나 그 행동은 옳지 않았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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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진행자, 생방송 중 ‘아기 토끼’ 죽여 논란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군 복무 시절 잘못 주입된 '수은'으로 10년 넘게 국가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 남성이 승소했다.1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 44단독은 김 모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김 씨에게 2,1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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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주사 맞으러 온 장병에 ‘수은’ 주입한 군 의무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초등생 여아를 유괴해 살해한 '인천 초등생 살해범'이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 어머니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12일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는 피해 초등생(8·여)의 어머니 A(43) 씨가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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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죽인 초등생 엄마 보고 “죄송하다”며 흐느낀 살인범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옷핀과 같은 뾰족한 물건으로 아이들을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4일 채널A는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의 훈육을 목적으로 뾰족한 물건으로 팔을 찌르는 듯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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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잡는다’며 뾰족한 ‘옷핀’으로 아이들 찌른 어린이집 교사 (영상)

via Dailymail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술을 마신 알코올 중독자의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기이한 증상이 나타나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0년 동안 술을 마시다가 몸에 희귀한 지방종이 생긴 64세 여성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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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술을 마신 여성의 몸은 이렇게 변했다” (사진)

한양도성 인왕구간의 성벽이 일부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일 서울시는 '한양도성' 인왕구간 정상 기차바위초소 하부 약 50m 지점에서 흙과 벽돌이 무너져 내린 것을 발견하고 긴급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 무너진 부분은 체성과 여장일부인데, 체성은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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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조짐 보이는 ‘한양도성’…보존대책시급

gettyimageBank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집에 들어오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살아 돌아왔구나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2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의 전직 운전기사 A씨가 인터뷰에 출연해 이 부회장의 '갑질'에 대해 폭로했다. 대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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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오너에게 매맞은 운전기사가 요구하는 한가지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나라를 지켜야 하는 군인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돼 군 검찰에 입건됐다. 지난 30일 KBS 뉴스9는 충북의 한 공군부대 조종사가 '자동차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는데도 단속 주체인 헌병대 간부들이 숨겨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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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조종사가 음주운전 했는데도 숨겨주기 급급한 군 헌병대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평화의 소녀상' 얼굴에 의문에 상처가 생겼으나 누구의 소행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10일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공원의 '평화의 소녀상'에서 '8·10 세계 연대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 얼굴 왼쪽 이마 부분에 긁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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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얼굴에 전기 드릴로 긁힌듯한 상처 발견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추락해 근로자 4명이 숨졌다.2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공사 현장 주거 타워 55층에서 일하던 이모(50) 씨, 김모(40) 씨, 남모(38) 씨 등 근로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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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건설 중인 엘시티 공사장서 추락 사고 발생…4명 사망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20대 여성이 아파트 10층에서 추락했지만 화단에 덮인 흙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지난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20대 박 모(21) 씨가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씨는 아파트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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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0층에서 떨어진 여성이 구조대를 보고 처음 한 말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번개탄으로 자살을 기도했다가 두 살배기 아들만 숨지게 한 30대 어머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전주지법 제3형사부(정인재 부장판사)는 집 안에서 자살을 시도하기 위해 번개탄을 피운 뒤 아들만 숨지게 한 33살 A씨에게 살인죄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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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려고 ‘번개탄’ 피웠다가 두살배기 아들만 죽인 엄마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말다툼 끝에 여자친구를 목졸라 살해하고 알몸 시신을 자신의 집 냉장고에 보관한 '엽기적인' 40대 남성에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24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살인 등의 혐으로 기소된 피고인 이 모(49) 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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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 후 시신을 알몸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한 남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뒤 심각한 통증에 시달리던 대학생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지난 11일 TV조선 '뉴스9'는 시력 교정 수술 후 통증을 겪던 여대생이 지난달 30일 휴대폰에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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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라섹’ 수술 받은 뒤 극심한 통증 시달리다 목숨 끊은 여대생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이름이 예쁘다"며 여중생 제자들의 가슴을 누르는 등 상습 추행한 전직 교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지난 12일 대법원 3부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중학교 교장 김 모(57) 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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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예쁘다”며 여학생 명찰 달린 가슴 누른 중학교 교장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와 교제 중이던 20대 여성이 헤어지자는 말에 앙심을 품고 '데이트 강간' 당했다며 SNS에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가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는 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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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강간 당했다” SNS에 허위사실 유포한 아이돌 前여친 ‘집유’

지난 8일(현지 시간) 멕시코 푸에블라(Puebla) 지역 언론 NDMX는 지역 경찰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남녀 경찰을 내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에 올라온 여러 장의 사진이 논란을 촉발하면서 시작됐는데, 근무 중인 것으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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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순찰 중 ‘음란 행위’하다 딱 걸린 男女경찰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여성이 팔이 잘린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씨(67·여)가 숨진채 발견됐다. 주민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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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 화단서 팔 잘린 상태로 숨진 여성 발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고객의 지속적인 폭언과 욕설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콜센터 직원이 실신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지난 17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콜센터 직원을 상대로 업무 방해와 공갈 미수를 한 혐의로 A(36) 씨를 구속했다. 콜센터 기록에 따르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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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시간씩 폭언·욕설 듣다 스트레스로 ‘졸도’한 콜센터 직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bank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30대 담임 교사가 여제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경기도 화성시 의 한 고등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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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이상형” 여고생 제자 성희롱한 담임 선생님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여고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성추행한 남자 교사가 적발됐다. 1일 전라북도 학생인권교육센터는 학교에서 벌어진 여러 인권침해 사례를 발표하고 성희롱을 일삼은 한 고등학교 남자 교사 사례를 보고했다. 인권교육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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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자 상담하면서 성희롱하고 볼 깨문 고등학교 교사

via euobserver.com 아파트 베란다에서 던진 것으로 보이는 담배꽁초가 아기가 탄 유모차에 떨어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8일 서울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께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부 A씨가 밀고 가던 유모차에 난데없이 담배꽁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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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서 버린 꽁초, 또 유모차에 떨어져

via Bear Grills /Youtube​ 영국 사우스 맨체스터 콩글턴(Congleton)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한끼에 무려 8천 칼로리의 초대형 아침 식사를 판매해 눈길을 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영국의 레스토랑 베어 그릴(Bear Grills)은 그야말로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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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에 8천 칼로리 ‘통큰’ 아침 식사(사진)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한 멕시코 소년이 여자친구와 격렬하게 키스를 나눈 뒤 사망해 모두를 경악케 하고 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오이에스타도 데 멕시코는 여자친구의 강렬한 키스를 받은 17살 소년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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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격렬 ‘키스’ 뒤 사망한 10대 소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며칠 전까지 멀쩡하던 부모님 묘지가 사라져 가족들이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2일 YTN은 추석을 앞두고 하루 아침에 부모님 묘지가 사라진 황당한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한 실향민 단체가 만들어진 지 40년도 넘은 묘지들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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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부모님 묘지가 사라졌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