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지마" 기숙사서 룸메이트 목 베고 살해한 대학생
ETToday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기숙사 안에서 노래 부르지 말라"며 한 학생이 자신의 룸메이트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나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중국의 한 사범대학교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던 학생의 목을 절...
의식 잃은 또래 친구 무차별 '폭행'한 뒤 화장실에 감금한 '고등학생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최근 10대들의 잔인한 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등학생들이 술을 마신 뒤 동급생을 무차별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
트럭에 뺑소니 당한 뒤 음주운전 차량에 연속으로 치여 사망한 20대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알 수 없는 이유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20대가 화물차와 승용차에 연속으로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남구보건소 앞 도로에 쓰러져 있던 A(28)씨가 차량 2...
넘어진 버스에 내려 소방관 아저씨 기다리는 어린이들 (사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유치원 버스가 전복됐지만 안전벨트를 한 덕분에 아이들이 크게 다치지 않았다.2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부산 기장군 정관읍 곰내터널 안에서 모 유치원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유치원 버스에 탑...
알바생 잠깐 졸았다고 무차별 폭행한 치킨집 사장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치킨집 업주가 잠시 졸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21일 의정부 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특가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로 치킨집 업주 송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호원동에서...
박사모, 서울시청 광장에 투신 남성 분향소 설치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탄핵 반대를 외치며 투신한 남성의 분향소가 서울 시청 광장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조 모(61) 씨가 '탄핵 가결 헌재 무효'라고 적힌 태극기를 흔들며 투신했다.조 씨는 투신 직후 병원으...
종이 상자에 생후 6주 아기 버리고 도망간 엄마
한 엄마가 자신이 낳은 아기를 길에 무참히 버리고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에서 노샘프턴셔 주(州)의 한 비정한 엄마가 길거리에 생후 6주 된 갓난아기를 종이 상자 안에 버리고 도망간 충격적인 사건...
"여친 얼굴에서 '괴물' 여드름이 폭발했어요" (영상)
via Charity Smith / YouTube 한 여성이 곪을 대로 곪은 여드름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했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얼굴에 난 괴물 여드름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가만히 두면 가라앉는다...
안양시 아파트 단지서 발견된 가시나무 매달려 숨진 새끼 길냥이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작은 새끼 고양이가 가시나무에 매달려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9일 안양 동안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한 주민이 "고양이들이 끔찍한 모습으로 죽어있다"고 112에 신고했다.경찰은 현장에서 가시나무 줄기에 목이 휘감겨 ...
노숙자 금품 빼앗은 15세 중학생들…‘소변테러’까지
검찰은 이들이 경찰 수사 단계에서 출석 약속을 어기고 도망간 점 등을 감안, 현재 보호관찰 대상자인 박군 등 죄질이 나쁜 2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안산 사무실서 질소가스 유출…4명 숨져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경기도 안산에서 질소가스 유출로 4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질소가스가 유출해 사무실에 있던 5명 중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사고로 숨진 이들은 남성 3명 여성 1명이다. 현재 소방당국은 인력을 급파해 상황을 수습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
여성 얼굴을 발로 차고 가방 빼앗은 30대 남성 (영상)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늦은 밤이나 새벽에 혼자 있는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뒤 금품을 갈취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2일 동대문경찰서는 밤에 혼자 다니는 여성과 취객을 폭행해 금품을 강탈한 혐의(강도상해·절도)로 유 모(35) 씨를 구속했다고 밝...
<속보> 통영 펜션서 남성 4명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경남 통영의 한 펜션에서 성인 남성 4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28일 경찰은 오후 1시 30분경 통영시내의 한 펜션에서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인 남성 4명이 숨져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출동했다고 밝혔다.숨진 남성들은 정모(31·경북 영주) ...
"배고파서" 라면 훔친 남성에 징역 8개월 선고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배고픔에 빵 한 조각 훔친 죄로 19년 간 감옥살이를 했던 장발장과 비슷한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생계형 범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5일 대전지방법원 형사 3단독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8월을 선고...
"2시간에 100만원"…성매매 사이트에 4살 친딸 판다고 광고한 아빠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네 살배기 친딸을 팔아넘기려 했던 아빠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어린 딸을 성매매 사이트에 올려 판매한 아빠가 징역 6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앤드류 털리(Andr...
"택시 기사에게 강제추행 당한 우리 가은이 이야기를 좀 퍼트려주세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4개월도 안된 아기가 강제 추행을 당했습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기 엄마의 글이 논란이다. 자신을 제주에 사는 한 부모 가정의 아이 엄마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아이 가은(가명)이가 택시기사 B씨에게 추행을 ...
관광객에게 22kg 바위 집어던져 유리 박살낸 회색곰
Via DailyMail 성난 회색곰 한 마리가 전시관 유리를 바위로 박살내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6일 오전 미국 미네소타 주(州)의 한 동물원에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회색곰은 매우 성난 ...
미국서 "한국 여자냐?" 물은 후 무차별 '망치 테러'한 남성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LA 한인타운에서 일면식도 없는 한국 여성을 망치로 무자비하게 폭행한 한국 남성이 체포됐다. 16일 SBS는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한국 국적 20대 여성을 망치로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된 한국인 양 모(22) 씨에 대해서 보도했다. 앞서 양 ...
물건 훔치다 잡히자 아들 핑계 댄 엄마 (영상)
대형 마트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주인 몰래 물건을 훔치던 여성이 덜미가 잡혔는데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아 화제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의 한 도시에서 실제로 벌어진 절도 사건의 영상과 사연을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의 자...
명문대 교수가 女제자 성폭행···검찰은 '수사 중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서울 명문 사립대학교 안에서 교수가 여제자를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검찰이 특별한 이유 없이 수사를 중지해 논란이다.지난 17일 SBS '8뉴스'는 지난해 6월 서울의 유명 사립대학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과 이후 검찰의 ...
싸움 말리다가 '맥주병'에 얼굴 맞은 20대 남성
Via DailyMail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친구를 말리던 중 '맥주병'에 얼굴을 맞고, 평생 지울 수 없는 흉터가 남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맥주병'에 얼굴을 맞고,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상태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는 ...
'전자발찌' 차고 길 묻는 척 여고생 유인해 강제 성폭행한 남성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22일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에서 또다시 잇단 성범죄를 저지른 A(47)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동·청...
'무면허' 운전했다가 노인 치고 그대로 달아난 뺑소니범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무면허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처벌 받을까봐 두려워 그대로 달아난 50대가 하루만에 경찰에 검거됐다.26일 충북 옥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혐의로 A(5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