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ETToday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기숙사 안에서 노래 부르지 말라"며 한 학생이 자신의 룸메이트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나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중국의 한 사범대학교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던 학생의 목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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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지마” 기숙사서 룸메이트 목 베고 살해한 대학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최근 10대들의 잔인한 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등학생들이 술을 마신 뒤 동급생을 무차별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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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은 또래 친구 무차별 ‘폭행’한 뒤 화장실에 감금한 ‘고등학생들’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알 수 없는 이유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20대가 화물차와 승용차에 연속으로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남구보건소 앞 도로에 쓰러져 있던 A(28)씨가 차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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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뺑소니 당한 뒤 음주운전 차량에 연속으로 치여 사망한 20대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유치원 버스가 전복됐지만 안전벨트를 한 덕분에 아이들이 크게 다치지 않았다.2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부산 기장군 정관읍 곰내터널 안에서 모 유치원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유치원 버스에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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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버스에 내려 소방관 아저씨 기다리는 어린이들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치킨집 업주가 잠시 졸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21일 의정부 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특가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로 치킨집 업주 송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호원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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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잠깐 졸았다고 무차별 폭행한 치킨집 사장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탄핵 반대를 외치며 투신한 남성의 분향소가 서울 시청 광장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조 모(61) 씨가 '탄핵 가결 헌재 무효'라고 적힌 태극기를 흔들며 투신했다.조 씨는 투신 직후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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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서울시청 광장에 투신 남성 분향소 설치

한 엄마가 자신이 낳은 아기를 길에 무참히 버리고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에서 노샘프턴셔 주(州)의 한 비정한 엄마가 길거리에 생후 6주 된 갓난아기를 종이 상자 안에 버리고 도망간 충격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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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상자에 생후 6주 아기 버리고 도망간 엄마

via Charity Smith / YouTube 한 여성이 곪을 대로 곪은 여드름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했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얼굴에 난 괴물 여드름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가만히 두면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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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얼굴에서 ‘괴물’ 여드름이 폭발했어요” (영상)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작은 새끼 고양이가 가시나무에 매달려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9일 안양 동안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한 주민이 "고양이들이 끔찍한 모습으로 죽어있다"고 112에 신고했다.경찰은 현장에서 가시나무 줄기에 목이 휘감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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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아파트 단지서 발견된 가시나무 매달려 숨진 새끼 길냥이

검찰은 이들이 경찰 수사 단계에서 출석 약속을 어기고 도망간 점 등을 감안, 현재 보호관찰 대상자인 박군 등 죄질이 나쁜 2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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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금품 빼앗은 15세 중학생들…‘소변테러’까지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경기도 안산에서 질소가스 유출로 4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질소가스가 유출해 사무실에 있던 5명 중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사고로 숨진 이들은 남성 3명 여성 1명이다. 현재 소방당국은 인력을 급파해 상황을 수습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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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산 사무실서 질소가스 유출…4명 숨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늦은 밤이나 새벽에 혼자 있는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뒤 금품을 갈취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2일 동대문경찰서는 밤에 혼자 다니는 여성과 취객을 폭행해 금품을 강탈한 혐의(강도상해·절도)로 유 모(35) 씨를 구속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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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얼굴을 발로 차고 가방 빼앗은 30대 남성 (영상)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경남 통영의 한 펜션에서 성인 남성 4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28일 경찰은 오후 1시 30분경 통영시내의 한 펜션에서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인 남성 4명이 숨져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출동했다고 밝혔다.숨진 남성들은 정모(31·경북 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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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영 펜션서 남성 4명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배고픔에 빵 한 조각 훔친 죄로 19년 간 감옥살이를 했던 장발장과 비슷한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생계형 범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5일 대전지방법원 형사 3단독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8월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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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라면 훔친 남성에 징역 8개월 선고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네 살배기 친딸을 팔아넘기려 했던 아빠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어린 딸을 성매매 사이트에 올려 판매한 아빠가 징역 6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앤드류 털리(An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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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100만원”…성매매 사이트에 4살 친딸 판다고 광고한 아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4개월도 안된 아기가 강제 추행을 당했습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기 엄마의 글이 논란이다. 자신을 제주에 사는 한 부모 가정의 아이 엄마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아이 가은(가명)이가 택시기사 B씨에게 추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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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에게 강제추행 당한 우리 가은이 이야기를 좀 퍼트려주세요”

Via DailyMail 성난 회색곰 한 마리가 전시관 유리를 바위로 박살내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6일 오전 미국 미네소타 주(州)의 한 동물원에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회색곰은 매우 성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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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게 22kg 바위 집어던져 유리 박살낸 회색곰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LA 한인타운에서 일면식도 없는 한국 여성을 망치로 무자비하게 폭행한 한국 남성이 체포됐다. 16일 SBS는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한국 국적 20대 여성을 망치로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된 한국인 양 모(22) 씨에 대해서 보도했다. 앞서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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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국 여자냐?” 물은 후 무차별 ‘망치 테러’한 남성

대형 마트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주인 몰래 물건을 훔치던 여성이 덜미가 잡혔는데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아 화제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의 한 도시에서 실제로 벌어진 절도 사건의 영상과 사연을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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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훔치다 잡히자 아들 핑계 댄 엄마 (영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서울 명문 사립대학교 안에서 교수가 여제자를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검찰이 특별한 이유 없이 수사를 중지해 논란이다.지난 17일 SBS '8뉴스'는 지난해 6월 서울의 유명 사립대학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과 이후 검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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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교수가 女제자 성폭행···검찰은 ‘수사 중지’

Via DailyMail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친구를 말리던 중 '맥주병'에 얼굴을 맞고, 평생 지울 수 없는 흉터가 남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맥주병'에 얼굴을 맞고,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상태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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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다가 ‘맥주병’에 얼굴 맞은 20대 남성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22일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에서 또다시 잇단 성범죄를 저지른 A(47)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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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길 묻는 척 여고생 유인해 강제 성폭행한 남성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무면허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처벌 받을까봐 두려워 그대로 달아난 50대가 하루만에 경찰에 검거됐다.26일 충북 옥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혐의로 A(5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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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했다가 노인 치고 그대로 달아난 뺑소니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