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심해 상 받으러 가서 아빠 손 꼭 잡고 벌벌 떤 '트리플 A형' 경찰견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을 도와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용맹한 '경찰견'그 공로를 인정받아 주인과 함께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른 경찰견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시선에 몸 둘 바를 몰랐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플러피에...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을 도와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용맹한 '경찰견'그 공로를 인정받아 주인과 함께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른 경찰견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시선에 몸 둘 바를 몰랐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플러피에...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세상에서 '꿀잠'만큼 달콤한 것이 있을까. 실제로 눈을 감고 잠에 푹 드는 순간, 세상 근심이 모두 잊혀지고 무의식과 함께 평온한 시간이 찾아온다.그런데 여기, 무의식 중 치킨 냄새를 맡고 그 달콤한 잠까지 포기한 강아지가 있다.최근 ...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왕성한 '성욕' 때문에 '플레이 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한 거북이 종을 생존의 위기에서 구해냈다.거북의 문란한(?) 사생활을 눈여겨본 연구진들은 녀석에게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구하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하고 나섰다.지난 12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내 여자친구 건드리지 마세요!"보기만 해도 귀여운 아기 펭귄이 자신의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BBC Earth'에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아기 펭귄의 모습이 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지만 정작 나는 하나도 행복하지 않아요"어릴 적 동물원을 갔던 기억을 떠올리면 아마 즐거움이나 행복 등 좋은 기억이 대부분일 것이다.잘 꾸며진 공원과 그 공간을 채우고 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동물들은 동심의 ...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심각한 산불에 10만 7000㎢의 국토가 타버린 호주에서 굶주린 야생동물을 살리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1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데일리 메일은 뉴사우스웨일스(NWS)주 국립공원 및 야생동물국, 동물단체 '애니멀스 호주' 등은 최...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방긋~" 카메라맨과 더불어 사람들의 마음을 '미소' 한 방으로 사로잡은 올빼미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토우탸오에는 하얀 눈밭에서 카메라맨을 발견하고 눈웃음 짓는 올빼미의 모습을 담은 사진...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두 발로 우뚝 서서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보초를 서는 동물, 미어캣.이러한 미어캣의 귀여운 행동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맞물려 많은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어캣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공유돼 눈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얼마 전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달달한 망고를 본 코끼리는 망고를 훔쳐먹기 위해 오두막 뒤편으로 빠른 걸음을 옮겼다.이에 사파리 관광을 온 사람들의 눈길은 일제히 발을 내디딜 때마다 땅이 울릴 정도로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에 향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호주 산불이 다섯 달이 넘도록 계속되면서 코알라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이런 가운데 갈증을 참고 힘들어하는 코알라에게 물을 양보하는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몇 달 째 계속되는 산불의 여파로 호주의 대표 동물인 코알라가 고통받고 있다.이 가운데, 코알라들이 뜨거워지고 그을린 몸을 식히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호주 코알라의 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호주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로 많은 야생동물이 목숨을 잃었다.특히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코알라는 멸종 위기까지 이르렀다.살아남은 코알라들 역시 가족, 친구를 잃고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이다.이런 코알라들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엄마 사냥 나가지 마세요. 우리랑 놀아요~" 어미 호랑이를 뒤따르는 새끼 호랑이 다섯 마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많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국제 자연 보전 협회(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펭수에게 대세자리를 내준 '옛 초통령' 뽀로로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양이다.그간 고수해온 안경과 벙거지를 벗고 귀차니즘에 빠져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헤어 스타일도 전혀 관리가 안 된 듯 보였다.최근 팔도는 인스타그램을 ...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호주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로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산불로 죽은 야생동물의 수가 5억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특히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코알라는 멸종 위기에 이를 정도로 피해가 크다.이 가운데, 산불 현장에서 극적...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새콤달콤한 사과의 향긋한 냄새에 이끌린 웰시코기는 새빨간 사과가 한가득 든 박스를 발견하고 말았다.웰시코기는 박스 안에 든 사과를 어떻게 꺼내 먹을지 궁리하다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는 입맛을 다셨다.10일(현지 시간) 온라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들 소중한 가족, 친구, 연인의 증명사진 하나씩은 지갑에 넣어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그런데 꼭 사람만 증명사진 찍으라는 법이 있는가.눈에 넣어도 안 아플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 증명사진도 만들 수 있다.최근 SNS에서는 반려동물 증...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때로는 인간이 가장 잔인하다"2020년의 지금을 살아가는 순간순간, 위의 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때를 맞닥뜨리고는 한다.배우 박신혜는 아프리카 생태계에서 '상아'를 노리는 밀렵꾼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한 코끼리를 보고 흐느끼...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사냥 소총으로 무장한 밀렵꾼들 다수에게 둘러싸인 야생 고릴라는 곧 맞이하게 된 자신의 죽음을 직감했는지 어떠한 반항의 몸부림도 보이지 않았다.그저 자리에 가만히 앉아 허망한 현실을 한탄하며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토끼인가? 여우인가?"지구 상에 존재하고 있는 귀여운 생명체 중 최강자가 나타났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로 전세계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큰귀여우'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떠난 간 임을 그리워해 한곳에서 기다리다가 돌이 된 여인의 이야기.어디선가 들어봤을 이 애절한 이야기처럼 매일 한자리에서 망부석이 되어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년 365일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터질듯한 매력을 가진 역대급 뚱냥이가 등장했다.지난 2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미국 미시간 허메인 소사이어티 동물 보호소(Michigan Humane Society, MHS)에 살고 있는 고양이 잭(Zack)을 소개했다.12살 고양이 잭은 이 ...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족에게 미움받기 싫어 노력하는 건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닌가 보다.지난 5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지치지 않고 주인에게 깨방정 부리는 강아지 '초롱이'가 소개됐다.영상 속 초롱이는 두발로 서서 앞다리를 빠르게 흔들며 재롱을 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죽음을 직감한 듯 눈물을 흘리며 살려달라 애원하는 도살장 소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중국 광동성 산터우시 통규 마을의 한 도살장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호주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이 지난해 9월 시작돼 호주 전역을 집어삼켰다.하지만 강풍과 40도를 웃도는 고온 때문에 불길은 좀처럼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호주에서 현재까지 산불로 죽은 동물의 수는 5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