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기사와 상관없는 자료사진> 신호위반 딱지를 뗐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보복운전을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 25분 청주시 흥덕구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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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뗐다며 경찰차 상대로 보복운전한 20대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평생 자식에게 부탁을 하지 않던 아버지가 항암 치료 중 처음으로 "에어컨을 사달라"고 부탁해 아들을 울컥하게 했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버지의 부탁'이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아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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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중인 아버지가 ‘36년’ 만에 아들에게 처음 한 부탁

"하루에 40∼50명을 어떻게 접대하겠는가. 차라리 죽고 말지. 위안소는 무슨 위안소냐. 사람 죽이는 사형장이지."강 할머니는 또 "한일 두 나라가 협조해서 잘 지냈으면 좋겠고, 이런 일이 앞으로 없으면 좋겠다"고 말해 청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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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라니 사형장이었다” 日시민들 숙연케한 피해할머니 증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지난 19일 군에서 또 하나의 생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기도 성남시의 국군수도병원에서 육군 제22사단 소속 고 일병이 투신한 것이다. 이에 대해 군 인권센터는 지난 4월 22사단 소속 강원 고성의 부대로 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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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자살 사건 발생한 22사단서 벌어진 ‘역대급’ 사건·사고 10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자기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는 이유로 한 가족의 수영장 이용을 막은 부부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가차 펜션에 놀러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은 한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친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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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애 ‘감기’ 걸렸다고 펜션 수영장 이용 막은 무개념 부부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계곡 주변을 철조망으로 둘러쳐 놓은 식당들의 행태 때문에 피서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지난 7일 SBS는 경기도 포천의 백운계곡을 찾아 피서철 계곡 주변 식당들의 만행에 대해 보도했다. 취재진이 찾은 백운계곡의 한 지류에는 칼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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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용 안하면 계곡 이용 못하게 철조망 쳐놓은 식당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국내 최대 가구 기업 한샘이 여직원이 남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한샘의 여직원 A씨는 올해 1월 회사 회식 후 직원 교육담당자 B씨로부터 성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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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게 성폭행 당한 여직원에게 ‘감봉·풍기문란’ 징계 내린 한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다섯 살 딸아이가 유치원 선생님에게 뺨을 맞고 돌아왔다는 글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치원에서 뺨 맞고 온 내 딸'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여성 A씨는 지난달 28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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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인형으로 5살 딸아이의 뺨을 ‘풀스윙’해 때렸습니다”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가습기 살균제로 지난 11년 이후 현재까지 약 72명이 사망하면서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영수증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수증이 이렇게 위험합니다'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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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만큼 위험한 ‘영수증’의 오싹한 진실

연쇄독살사건 용의자로 검거된 김선자 / 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안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의 범행과정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마로 알려진 '김선자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살인여마'라고 불렸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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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마’ 김선자의 악행

(좌) Twitter 'soranet', (우) 과거 소라넷 사이트 캡쳐 사진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불법 음란 사이트 '소라넷'이 개설 17년 만에 공식 폐쇄 선언을 했다. 6일 오전 11시 24분 소라넷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라넷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폐쇄한다는 공지문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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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음란 사이트 ‘소라넷’ 공식 폐쇄 선언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서이라 선수가 숨겨둔 랩 실력을 공개했다.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3일 강릉 올림픽 파크 내 코리아 하우스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선태 감독을 비롯해 임효준, 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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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나 열심히 하자”…감독 한탄케 한 서이라 랩 실력 (영상)

최근 많은 사람이 도서관보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자제를 부탁하는 글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페에서 하루종일 시험공부 하는 분들 자제부탁드립니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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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도서관 처럼 이용하는 손님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의 한국전력 본사 터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을 지어 업무시설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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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전 터에 100층 건물 짓는다… ‘제2의 롯데’ 될까

"피의자가 진정으로 반성하고, 자수한 것 같지 않다"그는 "많은 사람이 건너는 도로에 변변한 횡단보도를 설치하지 않은 것은 반성해야 한다"며 시를 강하게 비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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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겠다던 ‘크림빵 아빠’ 父 하루만에 분노한 이유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대생 10명 중 1∼2명은 학내에서 성폭력을 경험하거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불쾌하게 느낀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총학생회 직무대행인 단과대학생회장 연석회의와 학내 자치언론인 '서울대저널'은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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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10명 중 1∼2명 학내 성폭력 경험”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다른 여자와 바람피운 남자친구에게 이 여성이 할 수 있는 복수는 그가 가장 아끼던 '나이키' 신발을 태워버리는 것이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리버풀에 사는 샬롯 아놀드(Charlotte Arnold)라는 여성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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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 남친 ‘운동화’ 태운 여성의 소심한 복수 (영상)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김밥집을 운영하는 한 부부가 손님에게 '갑질'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 배달 10분 전 주문 취소하고 강매라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에 의하면 김밥집을 운영 중인 A씨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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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닫게 만들겠다”···배달 직전 주문 취소하더니 협박까지한 ‘무개념’ 손님

via 충남경찰 /Facebook위험을 무릅쓰고(?) 강물에 뛰어들면서까지 도망 가려다 익사할 위기에 놓였던 절도범이 결국 경찰에 구조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6일 충남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금요일(3일) 물에 빠진 절도범을 구조하는 대작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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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다 강물에 뛰어든 절도범 구조한 경찰관 (사진)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내려간다 으아악~"실제 놀이기구를 방불케 하는 움직이는 레고 롤러코스터가 등장해 '어른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7일 영국 IT전문 매체 기즈모도는 오는 6월 1일 롤러코스터 레고가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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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어른이’들 위한 레고 롤러코스터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이마트에서 소라게 껍데기에 '물감'을 채색한 '뷰티 소라게'를 판매 중이다.최근 SNS에는 이마트에서 팔고 있는 애완용 '뷰티 소라게'들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소라게는 연약한 몸을 보호하기 위해 고동류의 껍데기를 집으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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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 물감 칠한 뒤 장난감처럼 판매되는 ‘뷰티 소라게’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유력 대선주자 반기문 전 UN총장이 자신에게 붙여진 별명 '기름장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22일 반 전 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름장어란 별명은 UN으로 떠나는 저에게 외교부 출입기자들이 '어려운 일을 매끄럽게 잘 풀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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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기름장어란 별명은 나를 좋게 평가한 것”

via Twitter 편의점표 도시락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GS편의점에서 출시한 '미생 도시락'이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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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리’라는 GS 강된장&제육볶음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