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019년 이전 육군에서 군 복무한 예비역 혹은 병장 정도라면 일명 '빨대 베개'로 불리는 바이오 베개를 베고 잠을 잤을 것이다.안에 든 내용물이 마치 빨대를 잘라 넣은 것 같이 생겨 '빨대 베개'로 불리기도 하는 이 베개는 내구성은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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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잔뜩 들어가 눕자마자 잠 솔솔 오게 해주는 ‘폭신+빵빵’ 육군 신형 베개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서울시청과 서울도서관에 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난하는 문구가 붙었다.14일 새벽 서울시청 정문 앞 안내 팻말 위에는 청테이프로 '성추행범' '박원순 더러워' 등의 문구가 붙었다.서울도서관 앞 안내 팻말에도 '박원순 성추행범'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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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 토나와”···오늘(14일) 새벽, 한 시민이 서울시청 앞에 청테이프로 쓴 문구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부산항으로 들어온 입항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부산항에 입항한 투발루 국적 원양어선(499t) 선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선박에는 확진자를 비롯해 44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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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들어온 배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지금으로부터 113년 전인 1907년 7월 14일, 대한제국의 외교관이자 헤이그 특사 중 한 명이었던 이준은 네덜란드의 한 호텔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다.1907년, 그는 을사늑약이 일본의 강압에 의한 것임을 폭로하고 일제의 만행을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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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전 오늘(14일), 네덜란드서 을사늑약 무효 외치다 분노 속에 숨 거둔 이준 열사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수도권과 광주의 방문판매업체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까지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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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하루, 대한민국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33명’ 발생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입장이요? 없어요"어제(14일), 故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전 비서 측의 기자회견이 있었다.구체적인 내용의 폭로가 나왔지만, 여전히 '성추행' 혐의와 관련한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과거 미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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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이요? 없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여성가족부 입장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이 나왔다.2021년도 대한민국 최저임금은 올해 8,590원에서 1.5% 오른 8,720원으로 결정됐다.14일 새벽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열어 2021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8,720원으로 의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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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8,720원”···내년도 대한민국 ‘최저임금’이 결정됐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인천시 서구에서 수돗물에 유충이 섞여 나왔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서구는 지난해 붉은 수돗물이 나와 한 차례 홍역을 치른 지역이다.13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면 9일부터 이날까지 닷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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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사태’ 겪은 인천, 이번엔 수돗물서 ‘유충’ 나왔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부산에 최고 2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했던 지난 10일, 수해를 입은 부산 시민들을 돕기 위해 우리 해군 장병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이들은 집안까지 들어찬 물을 양동이로 빼내고 도로를 청소하며 수해 피해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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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큰 피해 입은 부산 찾아 군복 다 젖어가며 시민들 도운 해군 장병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올해 인구주택총조사에 처음으로 '반려동물' 항목이 추가된다. 반려동물에 대한 전국 단위 조사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재까지 반려동물 관련 통계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하는 '동물 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가 유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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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구조사할 때 우리 집 ‘반려동물’도 같이 조사한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청와대가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13일 청와대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론적으로라도 청와대의 입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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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말 없어” 박원순 서울시장 성희롱 논란에 청와대가 내놓은 입장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성을 사고파는 '악의 고리'가 학교까지 이어졌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학생 포주가 또래의 성매매를 알선하기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드라마 '넷플릭스'를 연상케 하는 미성년자의 성매매 실태는 SBS 스페셜 '채팅앱에서 생긴 일-은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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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까지 벌어봤어요”…또래 학생들 성매매 시켜 돈 버는 ‘학생 포주’ 등장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전라남도가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에 김을 스시노리로 표기해 질타를 받고 있다.지난 9일 전라남도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아마존에 '전라남도 브랜드관'을 개장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 브랜드관은 미국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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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지역 특산물인 ‘김’ 판매하면서 ‘스시 노리’라고 표기한 전라남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베트남 국적의 노동자 약 380명이 국내 입국한다. 국산 고추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을 돕기 위해서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창궐한 이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집단 입국은 첫번째 사례여서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지난 12일 경북도는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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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따러 온다”···오는 27일, 베트남 노동자 380명 국내 입국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대통령' 철구가 자신의 이름을 딴 '철구 PC방'의 매출을 공개했다.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철구 PC방은 매달 6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었다.지난 12일 철구는 자신의 유튜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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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매일 몰려들어 한달 매출만 ‘6천만원’ 넘는 철구 PC방 최근 근황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숨진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보면서도 성폭력을 멈추지 않았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제기됐다.13일 박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측은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 전화 교육장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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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인 측 “박원순, 안희정·오거돈 보면서도 성추행 멈추지 않았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대학생들에게 초비상이 결렸다.코로나19로 인해 정규직은 물론 아르바이트 구직마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워졌기 때문이다.13일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지난달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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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알바 경쟁률 13.6대 1···“코로나 이후 아르바이트 구하기 어려워졌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 호소인 A씨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13일 오후 2시 A씨 측은 서울 은평구 '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 고소인 A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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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고소인 측 “위력에 의한 성추행 4년간 지속”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북한의 유일영도체제를 선전하고 홍보하는 유튜브 채널에 과격한 댓글이 잇따라 달렸다. 댓글은 국내 이용자가 남긴 게 대다수였다.유튜브는 접속을 쉽게 차단할 수 없어 국내 이용자가 몰려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채널은 댓글을 관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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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개X끼”…일베 회원이 남긴 댓글에 ‘좋아요’ 누른 북한 유튜브 채널 관리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오늘(13일) 발인을 마친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 비서 측이 기자회견을 연다.13일 박 전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은 영결식이 엄수된 직후 기자회견을 예고했다.A씨 측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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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시장 ‘성추행’ 고소한 전 비서 측, 오후 2시 기자회견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닫혀 있던 제주지역 국제선 운항이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4일 중국의 운항 제한 완화조치 발표 후 양국 항공 당국 간 협의를 거쳐 항공노선을 최대 20회까지 확대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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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닫힌 하늘길 열려 이달 제주도에 ‘중국인 관광객’ 쏟아진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여기에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도 이어지고 있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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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명”…어제(12일) 하루 발생한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올해 입시를 끝으로 '적성 고사'가 폐지된다. 적성 고사는 국어·수학·영어 등 2~3과목에 대한 시험을 치러 합격 여부를 가리는 전형이다.2018년 7월 교육부는 수시에서 자필 고사를 없애겠다는 방침에 따라 2021년(2022학년도 입시)부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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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한 내신 만회할 기회였던 ‘적성 고사’가 올해 입시를 끝으로 사라진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담을 넘어 여학생이 사는 원룸 안을 훔쳐보던 남자가 CCTV에 포착됐다.전에는 누군가가 욕실 창문을 통해 휴대전화를 들이밀기까지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2일 SBS는 경기 광명시의 한 원룸촌에서 한 남성이 담장을 넘어 중학생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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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담장 넘어 ‘여중생 샤워’ 장면 훔쳐보다 CCTV에 딱 걸린 남성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정부가 코로나 집단 면역을 통한 대응은 불가능하며 향후 1~2년 이상 코로나 장기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12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중화항체 형성 여부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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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유행 ‘2년’ 이상 장기화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