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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하루, 대한민국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33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명이 추가됐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수도권과 광주의 방문판매업체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까지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33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총 1만 3,512명이 됐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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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19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며 나머지 12명은 지역사회 감염이다.


해외 유입 19명 중 검역 단계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7명 경기 4명 전북 2명 충북 1명 등이었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오늘 0시 기준 총 289명을 유지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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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잦아지면서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에게 'PCR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음성 확인서는 각 재외공간이 지정한 검사·의료기관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음성 확인서를 제출과 별도로 2주간 자가격리, 입국 3일 내 진단검사는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