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via tvN 미생 대한민국 직장인 2명 중 1명이 야근 수당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야근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야근을 자주 하나요?"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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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0%, 야근해도 수당 못 받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고대 유물 전시회가 열린 이스라엘 박물관에서 한 소녀가 실수로 2천년 된 도자기를 깨뜨리는 사고를 냈다고 일간 하레츠가 25일 보도했다.박물관 관계자는 "깨진 도자기는 박물관 연구소로 보내져 수리됐고 이전보다 더 나아져 육안으로는 금을 확인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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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서 실수로 2천년 된 도자기 깨뜨린 소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취업에 실패했지만 자신이 즐기는 것을 이어온 한국 청년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이 초청했다. 지난 18일 JTBC '뉴스룸'은 케임브리지 대학이 한국 청년 공성재 씨에게 초정장을 보내 영국으로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취업에 실패한 공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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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실패한 한국 청년을 영국 명문대학이 극진히 초청한 이유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참사 발생 3년 만에 첫 '세월호 인양'이 시도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 내부에서 '기상 상황'에 의견 차를 보이며 정확한 인양 시기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만약 내일(22일) 인양을 시도하지 못 할 경우, 미수습자 가족들이 애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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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내일(22일) 못하면 다음 달로 또 미뤄진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참사 발생 1073일 만에 가라앉아있던 세월호 선체가 물 위로 드러나면서 '미수습자 수색'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하지만 인양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더라도 선체 정리와 미수습자 수색에는 최소 4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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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9명, 수색에만 최소 4달 걸린다

여고생 제자의 교복 치마를 들어 올린 교사가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1심과 2심은 박씨가 학생을 지도한다는 명목으로 교실에서 제자의 치마를 들어올린 것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나이 어린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피해자가 겪었을 성적 수치심이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벌금 500만원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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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짧냐”며 여고생 치마 들어올린 교사

성수대교 붕괴 사고에서부터 세월호 참사까지 1990년대 이후 대한민국에는 참으로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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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울린 최악의 대형참사 6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먼저 세상을 떠난 故 이순덕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영정을 정성스레 어루만지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손길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힌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는 오늘(5일) 어김없이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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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故 이순덕 할머니 영정 어루만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서울 남부구치소로 이감된 '비선실세' 최순실이 독방이 너무 좁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일 TV조선 '뉴스 판'은 남부구치소로 이감된 최순실이 머리와 발끝이 벽에 닿을 정도인 독방의 크기에 "방이 너무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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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구치소 방 너무 좁아 불편해”…답답함 호소 (영상)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지하철에서 자신을 때리는 할머니를 똑같이 때려준 학생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하철에서 할머니와 서로 폭행하며 싸웠다는 학생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글을 쓴 누리꾼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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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할머니에게 폭행당하자 똑같이 갚아준 학생

서울 시내 학교 급식에 고름 부위만이 제거된 돼지고기 목살이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7일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 대형 축산물 업체가 '고름' 등을 제거한 돼지고기 목살을 서울시가 운영하는 친환경 급식 브랜드 '올본'을 통해 서울시 7백여 곳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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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 제거된 돼지고기 학교 급식에 납품한 축산물 업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국민 혈세로 조성된 관광특구 지역이 성매매 거리로 변질되고 있다. 지난 3일 SBS 뉴스는 200억 원의 세금을 들여 조성한 관광특구인 경기도 안산 다문화 거리가 성매매 거리로 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기도 안산 다문화 거리에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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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로 변질된 국민 세금 ‘200억’ 들어간 다문화 거리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도운 마음씨 고운 여대생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경찰차에 타서도 해맑게 셀카를 찍은 대범한(?) 여대생들의 사연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연은 지난 2일 오전 5시 반 경남 창원에서 한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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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에 타서도 해맑게 셀카 찍는 대담한 여대생들의 사연

올 겨울에는 열대 태평양 지역의 엘니뇨가 최고조로 발달해 1950년대 이래 역대 3위권의 강한 엘니뇨로 기록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엘니뇨의 간접 영향에 따라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고 강수량도 조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겨울 강수량 자체가 많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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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올 겨울 역대 3위 ‘강한 엘니뇨’ 온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0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국제사회가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전날 프랑스가 제출한 이 결의안은 모든 가능한 국가가 시리아와 이라크 지역에서 IS와의 전투에 적극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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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안보리, ‘IS 척결’ 결의안 만장일치로 통과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가 된 '천재 소년' 송유근 군의 논문이 표절로 확인된 가운데 내년 2월 박사 취득이 무산됐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ApJ:Astrophysical Journal·10월 5일자)'은 송유근의 '표절' 문제로 이 논문의 게재를 철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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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천재소년’ 송유근, 내년 2월 박사 취득 무산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2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다. 범죄심리학자인 표 소장은 이날 오전 11시20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당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문재인 대표도 참석한다.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촉구하다 경찰대 교수직에서 물러난 표 소장은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문 대표의 영입 1호로,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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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영입 1호 표창원, 27일 새정치연합 입당

충북 음성군의 한 마을에서 고라니를 사냥하던 남성이 중학생에게 총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충북 음성경찰서는 지난 4일 A(68)씨가 음성군에서 마을 주민인 B(12)군에게 총을 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A씨는 마을로 내려온 고라니를 발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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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잡다가 중학생 총으로 쏜 사냥꾼

부자들이 복권을 더 많이 구매하며, 복권 구매자들은 복권이 주식보다 안전한 투자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복권 구매자를 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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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수록 복권 많이 산다”

일본인 과반이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옮겨야 한다는 의견을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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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57%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옮겨야”

이웃집 반려견을 발로 차 코피를 쏟게 한 70대 남성이 벌금형에 처해졌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홍득관 판사는 재물손괴 혐의 로 기소된 A씨(73)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이웃집 B씨의 반려견 포메라니안을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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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덤벼서 찼다” 거짓말 들통나 벌금 문 70대 남성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푹푹 찌는 무더위 속 수해 복구 작업에 투입된 군장병들이 '짜장면'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오전 청주시 청원구 덕벌초등학교에서는 중식당 운영자들로 구성된 봉사회가 수재민과 수해복구 인력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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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수해복구 작업하다 ‘짜장면’먹는 대한민국 장병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유원지를 돌려주기 위해 일대 계곡 무허가 평상들의 강제 철거에 나섰다.지난 2일 ubc '프라임뉴스'에 따르면 울주군이 영남알프스의 한 계곡에 자리 잡은 자릿세 불법 영업을 뿌리 뽑기 위해 불법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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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에 ‘자릿값 20만원’ 받는 계곡 불법 평상 강제 철거 조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자녀 하나 낳은 분들 반성하셔야 한다", "우리 모두 이상화, 김연아 같은 딸을 낳아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김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지난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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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자녀 하나씩 낳은 분들 반성해야.. 김연아 같은 딸 낳아야”

대한적십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혈액의 양이 3일분이 채 안 돼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적십자사는 19일 낮 12시 현재 혈액 보유량이 2.3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못 미치며 혈액 수급 위기 4단계 중 2번째인 '주의'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혈액 수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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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혈액이 정말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