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조선인 강제노역을 부인하는 일본 정부의 뻔뻔한 태도가 더욱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다.이번엔 "조선인 강제노동 없었다"는 옛 군함도 주민들의 증언을 동영상으로 엮어 전 세계에 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일본 정부는 3분 남짓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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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강제노역 없었다”…군함도 주민 증언으로 ‘역사 왜곡’하는 일본 (영상)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이 난이도 조절에 완전히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4일 SBS 8시 뉴스는 수능 사탐 9과목 중 6과목은 만점자만 1등급을 받았고 하나만 틀려도 3등급으로 떨어지는 과목도 있었다고 보도했다.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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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회탐구 과목 난이도 조절 실패…“한 문제만 틀려도 3등급” (영상)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전시 상항을 대비해 항상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정밀 유도탄을 군이 민간 업체에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8일 JTBC는 군이 전시 상황에 대비해 보유하고 있던 정밀 유도탄 150발을 생산업체에 수출용으로 대여해줬다고 보도했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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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전시 대비용’ 유도탄 빌려준 軍…전력 공백 논란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10년 넘게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100km 행군을 시켜 논란이 된 가운데, 여성 직원들에게는 행군을 위해 3년 전부터 피임약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국민은행 측은 상비약 중 하나였을 뿐 강제로 지급하거나 먹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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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3년 전부터 100km 행군 위해 신입 여직원에 피임약 지급했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부모없이 10년 동안 고아원에서 지내온 15살 소년이 경찰의 노력 끝에 가족과 극적인 상봉을 했다. 지난 23일 MBN '뉴스 8'은 10년 넘게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은 15살 김모군이 경찰관들의 노력으로 고모 등 친척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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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잃고 10년간 고아원에서 자란 소년 가족 찾아준 경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급식종사자 초과 근무 수당 등을 요구한 영양사가 징계를 받았다. 최근 청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성실의무 위반으로 징계 의결이 요구된 청주 모 여고 영양사 A씨가 최근 열린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에서 중징계를 받았다. A씨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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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나오는 여사님 추가수당 달라”···‘초과 근무’ 개선 요구한 영양사 징계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김정은 체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한계다" 17일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최근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55) 공사가 부인, 자녀와 함께 대한민국에 입국했음을 알렸다. 정 대변인은 "(태 공사의 귀순은) 북한의 핵심 계층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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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위급’ 외교관 태영호 공사, 가족 이끌고 귀순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나이가 무색하게 어린아이들에게 '추한 모습'을 보인 어른들의 영상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30일 아주경제는 유튜브에 '무질서로 얼룩진 사과 축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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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팔꿈치로 쳐가며 사과 주워가는 ‘추한’ 어른들(영상)

KT에서 명예퇴직을 거부한 근로자들이 신설 조직인 CFT(Cross Function Team)에 배치되면서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과 인권운동사랑방, KT새노조 등 단체들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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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배제·집단따돌림…KT 직장 내 괴롭힘 심각”

via 오리온​​ 리얼브라우니 등 4개 브랜드 양 5% 늘리기로강원기 오리온 대표는 "앞으로 제품의 외적인 요소에 치중하기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제과업의 본질에 충실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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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과자제품 ‘질소’ 빼고 양은 늘리고

부산 금정경찰서는 18일 고열과 구토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를 제때 치료 못 해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소아과 전문의 A(6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6일 오전 11시께 고열과 구토증상으로 할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은 B(당시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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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건성치료... 7살女 입원 14시간 뒤 사망

경남 합천 해인사(주지 선해 스님)는 대적광전, 대비로전, 독성각 등 사찰 내 17개 주요 전각 벽에서 낙서가 발견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4일 밝혔다. 각 건물 외벽에 검은색 사인펜을 사용해 이교도의 기도주문으로 보이는 한자 21자씩을 써 놓았다고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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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해인사 17개 전각서 ‘낙서’ 발견…수사 의뢰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일상생활보다 게임에 의존하는 것을 '게임장애'로 규정해 질병으로 분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에 대해 국내 게임업계는 반대 성명을 내는 등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19일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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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질병으로 분류하겠다는 WHO에 발끈한 게임업계

via YTN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피의자 박춘봉(55)이 시신을 훼손한 이유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14일 오후 3시 수방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검사를 위해 경찰을 나섰다. 차량에 오르기 전 그는 "피해자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짧은 사과를 남겼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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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살인’ 박춘봉, “시신 훼손 이유 기억 안나”

via JTBC News/youtube​ 최근 '장그래법'이라 불리는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이 논란인 가운데 만화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장그래법' 명칭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0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장그래법'과 관련, "그분들이 만화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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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윤태호 작가 “장그래법? 만화와 의미 전혀 달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맏형' 차두리(FC서울)가 팀이 원하는 순간에 소금 같은 활약으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진출을 확정 짓는 축포를 마련했다. 차두리는 22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아시안컵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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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견인한 ‘차미네이터’의 폭풍 드리블 (영상)

30대 세무 공무원이 성매매 업소에서 알게 된 여성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핑계로 '성 노예 각서'를 작성,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국세청 세무 전산망을 통해 여성의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성매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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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대금에 ‘성노예 각서’…포주보다 더한 공무원

자신과 성관계를 하지 않고 야동을 본다는 이유로 동거남을 살해한 여성에 중형이 선고됐다. 31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서경환)는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52세 강모(52) 여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강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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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두고 야동 봐” 동거남 살해 50대女

국민대의 한 학과내 소모임 소속 남학생들이 단체 카톡방에서 동료 여학생의 사진이나 이름을 놓고 성추행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15일 국민대 해당 학과 페이스북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 학과 소모임 남학생 32명이 참가했던 카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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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男, 카톡방서 여학생 사진 놓고 성추행 발언

서울 강동구의 동은아파트가 인근 대형 교회 신축 공사로 인해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붕괴 위험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강동구 등에 따르면 관할 구청은 안전진단 결과가 나온 지 약 50일이 지나서야 뒤늦게 대피명령을 내려 논란을 빚고 있다. 7층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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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cm 기운 아파트 ‘붕괴 위험’.. 뒤늦은 대피명령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광주교육대학교에 다니는 한 여학생이 아버지의 만류에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지난 3일 오후 1시 광주교대 총학생회와 학생 200여 명은 사상 초유의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를 규탄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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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말렸는데도 여대생 딸이 ‘시국선언’에 나선 이유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전국 대학가의 시국선언이 국내 최고 대학 중 하나인 서울대에서도 이어진다. 이미 서울대 총학생회가 지난 10월 28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상황에서 이번에는 서울대 교수들이 동참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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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700명도 학생들과 함께 시국선언 나선다

via MBN 뉴스8 불량 풍선을 팔아 고객의 눈을 다치게 한 국내 유명 생활용품점이 모르쇠로 일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MBN 뉴스 8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판매한 불량 풍선 때문에 시력이 심하게 손상된 강모 씨의 사연을 단독 보도했다 지난 1월 5살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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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불량 풍선’ 불다 안구 손상된 남성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의 객원교수가 됐다. 우석대는 23일 가희와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최영석 감독을 태권도학과 객원교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SBS연예대상 예능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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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객원교수 된 ‘에프터스쿨’ 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