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공개한 DMZ 지뢰폭발 당시 모습
<사고 당시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된 지뢰 폭발장면> 경기 파주시 비무당 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폭발 사고가 북한의 도발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시 폭발 사고 현장이 주목받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사고 당시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된 지뢰 폭발장면> 경기 파주시 비무당 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폭발 사고가 북한의 도발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시 폭발 사고 현장이 주목받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연예인, 프로 운동선수, 전문직 종사자 등 고소득자들의 국민연금 체납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4천322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걷힌 금액은 11.1%인 481억원에 그쳤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새누리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복귀한 강남구 삼성동 자택의 실제 매매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온 지 삼일 째 되는 날인 14일, 저택 주변은 이른 아침부터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이를 ...
남한과 북한이 고위급 접촉 이후 각각 준 전시상태를 해제하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가운데 현 시각 장병들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대한민국 육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1시 최전방 GOP의 장병들"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조건 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10대 강도단에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정선오 부장판사)는 5일 이런 혐의(특수강도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17)군에게 징역 장기 5년, 단기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12명이 "당일로 그만두라"는 문자 메시지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6일 서울시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문자 메시지로 해고 통보를 받은 경비원들이 입주민들에게 자신들의 해고를 막기 위해 서명을 요청하...
사진 제공 = 제보자 장 씨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고 오는 길에 소중한 반려견을 잃어버린 한 가족이 시민들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28일 장 모씨는 "11개월 된 아기 푸들이 교통사고에 놀라 사라져버렸다"며 인사이트에 제보했다. 지난 27일 장 씨는 남자친...
시각장애를 가진 남편이 아내와 30년간 모은 16억 중 12억을 가지고 잠적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시간을 거슬러 지난 1976년, 시각장애 1급 남성 A씨(68)는 같은 장애를 가진 여성 B씨(59)와 결혼해 슬하에 4남 3녀를 얻었다. 구걸로 생계를 유지해오던 A씨는...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도박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한국일보는 "지난 2007년 11월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도박을 했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단독보도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미국 법무부와 재무부로부터 해당 ...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최대 11일까지 쉴 수 있는 5월 '황금연휴'에 한복을 입고 고궁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지난 23일 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도심 한복대여점 20곳에서 10~50% 대여료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대상 관광지는 서울 도...
갑갑하고 불편한 비행기 내에서 꼴불견 1위는 뒤에서 좌석을 차는 사람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온라인 여행사 익스페디아(Expedia)는 지난 8월 한 달간 성인 승객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내 골칫거리 1위는 '뒤에서 좌석을 발로 차는 승객'(61%)...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20억원대 급식비리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부산 해운대구의 A 고등학교와 계약을 한 같은 지역 소재 급식업체가 계약기간에 식자재 비용을 부풀려 거액을 빼돌린 혐의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
고등학생 10명 중 5명이 학업 성적으로 인해 차별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 개발원이 발간한 '한국의 사회 동향 2015'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공부 때문에 차별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3년을 기준으로 ...
<가토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17일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에 향하는 모습> 법원이 박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한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에 대해 무죄를 판결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지체장애와 생활고 등으로 교도소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한 50대 남성이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묻지마 범행'을 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송모(54)씨의 항소...
"아빠 없는 곳으로 간다고요? 고맙습니다" 2년간 집에 감금된 채 아버지의 폭행에 시달리던 A(11)양이 지난 12일 천신만고 끝에 집에서 탈출했다. 이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서 몸무게가 20kg으로 늘어나는 등 서서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열흘이 ...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혼잡한 버스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던 남성이 승객과 버스 기사의 기지로 덜미가 잡혔다. 지난 24일 SBS '8뉴스'에 보도에 따르면 퇴근길 혼잡한 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 3명을 성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같은 남성의 추태는 ...
via 온라인 커뮤니티 중간고사 시험지를 빼돌리는 등 각종 부정행위를 저지른 학생회 임원 6명을 고발하는 대자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북대 전자정보공학부 학생회 임원 등 6명이 지난 2014년 2학기 중간고사 당시 부정행위를 저질렀...
via 문화재재단 구구단 일부가 적혀 있는 백제 시대 목간(木簡·종이가 발명되기 전 문자 기록을 위해 사용하던 목편)이 발견됐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백제 사비성터인 충청남도 부여읍 쌍북리 농업시설 신축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목간들을 판독한 결과 이...
via kopinofather.wordpress.com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를 흔히 '코피노'(코리안+필리피노)라고 부른다. 코피노 아이들 가운데는 양육을 책임지지 않는 한국인 남성들로 인해 아버지 없이 자라는 경우가 많은데 한 남성이 코피노 아버...
한 대학교수가 학생들의 장학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8일 MBN '뉴스8'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가 학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 2천만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되돌려받은 대학교수 A 씨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2014년 대학원생 5...
"집에 혼자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 4일 부산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인 간 주거침입 사례'라는 제목으로 소름 돋는 실재 사건 하나를 공개했다. 부산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 여자친구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그녀를 만나기 위...
via 연합뉴스 정부가 직장인과 흡연자 덕분에 3년 만에 세금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지난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걷은 세금이 지난해보다 약 12조4천억원 정도 증가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계속된 세금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
민족 대명절 설날인 오늘(8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는 실향민 가족들을 위한 합동 망향제가 열렸다. 8일 임진각 망배단 앞에는 새해를 맞아 북녘을 향해 절을 올리려는 실향민 가족들이 국화꽃을 들고 줄을 지어 기다리면서 가고 싶어도 가보지 못하는 고향길...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로봇의 결함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살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사고 발생 시 누구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인지, 어떤 법률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미비하다.이에 따라 정부가 인공지능 로봇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