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0일(수)

정경호·수영, 서로 '언팔'... 이름 딴 반려견 '호영' 근황은?

14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결별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키우던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정경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구쟁이"라는 문구와 함께 강아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반려견의 이름은 '호영'으로, 정경호의 '호'와 최수영의 '영'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정경호는 이전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출연 당시 반려견 호영과 애봉을 기르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연인 시절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반려견 호영은 정경호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극중 최치열(정경호 분) 역할이 강아지를 닮았다는 게시물에 귀엽다며 추천을 누르는 장면에서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호 인스타그램정경호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결별 이후 서로의 SNS 팔로우를 해제했지만, 반려견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들은 여전히 남겨둔 상태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연예계 대표적인 장기 연인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이후 14년간 공개적으로 교제해왔으며, 각종 공식 행사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과 응원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9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3.jpg정경호,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