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4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조두팔이 쌍꺼풀 재수술 경험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두팔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쌍꺼풀 라인 낮추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SNS 스토리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쌍꺼풀 재수술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 것이다.
영상에서 그는 수술 결심 배경, 병원 선정 과정, 수술 방식, 비용, 회복 과정, 만족도 등을 구독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조두팔은 외형적 변화를 넘어 눈을 뜰 때 느껴졌던 피로감이 사라져 일상의 질이 크게 개선됐다고 전했다.
유튜브 '조두팔'
조두팔은 재수술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 "과거 살이 있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체중 감량 후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꺼지고 내려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녁만 되면 눈을 뜨는 것이 너무 힘들고 피로했다"며 "6년간 유지해온 높은 쌍꺼풀 라인을 낮추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두팔은 '두 줄 따기' 방식으로 쌍꺼풀 라인만 낮추는 수술을 받았으며, '부분 절개' 방법을 택했다. 수술 비용은 약 500만 원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병원 선택 기준에 대해 조두팔은 "이전에는 유명한 병원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지만, 지나치게 유명한 곳은 공장형처럼 대충 상담하는 경향이 있어 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 눈 상태를 꼼꼼히 살펴주고 정성스럽게 상담해주는 곳, 해당 성형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유튜브 '조두팔'
추가 수술에 대한 질문에는 "앞트임이나 추가 트임은 의사가 눈이 더 작아져 단추 구멍처럼 보일 수 있다고 해서 포기했다"며 "뒤트임은 6년 전에 했던 것이 마지막이고, 이번에는 트임 수술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조두팔은 수술 전후 비교에 대해 "예전 눈은 화려하고 눈이 커 보이는 장점이 있었지만 눈꺼풀이 무겁고 피로했다"며 "지금 눈은 조금 작아졌지만 눈을 뜰 때 무겁지 않고 너무 편안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말 대만족한다. 외적인 부분을 떠나 눈을 뜨는 게 너무 편해져서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두팔은 성형 수술에만 총 약 1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