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의 충돌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골키퍼를 상대팀 선수가 단숨에 달려가 옳은 응급조치로 목숨을 살린 사건이 발생했다.
2018-05-18 15:51:48
극심한 피부질환으로 죽게 해달라고 빌었던 영국의 5살 소년이 주위의 응원과 관심 덕분에 밝은 미소를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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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대도시에서 온라인 쇼핑몰 피팅 모델들이 행인이 다니는 길에서 옷을 갈아 입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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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이 오버부킹 된 비행기에서 승객을 강제로 끌어 내려 논란이 된 가운데 리처드막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보이콧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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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수업 교재'가 되는 기억에 남는 방법을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 인체 구조를 설명하는 네덜란드 과학 선생님이 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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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4주만에 태어나 저체온증으로 무호흡 증상을 보이던 신생아가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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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 주(州)에서 야외에 나갔다가 벼룩에 물린 16살 소녀가 페스트에 걸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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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와중에 살아남은 시리아 난민 아동들이 겪었던 공포를 그린 그림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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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IS 소속으로 추정되는 테러리스트들이 한국 기업이 건설 중인 이라크 정유공장 테러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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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맞아 집사가 사준 침낭을 사용하는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고양이 덕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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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은 몰래 카메라의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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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빠르게 재생성되는 아기를 위해 매일 직접 각질을 벗겨주는 엄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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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행동에도 오해가 되는 자영업자 간의 간판 갈등을 독창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훈훈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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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뒤덮인 어둡고 컴컴한 숲 속에서 빛나는 뿔이 달린 야생 사슴이 목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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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길거리 음식인 붕어빵과 순대가 영국에서 1만원 안팎의 고급 디저트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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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인형을 갖고 싶어 엄마 월급날에 다시 사러 온다는 편지를 남기고 떠난 소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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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일이 계기가 돼 운명처럼 서로에게 사랑에 빠진 남녀는 백년가약을 올리고 평생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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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은 물론 교사들까지도 초콜릿이 든 제품을 먹지 못하게해 이를 두고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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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백혈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감동적인 졸업식 연설을 했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남자고교의 제이크 베일리(18)가 자신의 몸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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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빅토리아 폭포에서 오색영롱한 거대 원형 무기개가 포착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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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코끼리가 불의의 사고로 숨진 주인의 장례시작으로 달려가 그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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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페이스북 친구가 중요시되는 가운데, 사람들은 누가 나를 친구 목록에서 삭제 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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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너고, 국경을 넘는 등 힘든 여정 끝에 3개월 만에 헤어진 가족과 재회한 고양이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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