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중국 저장성 윈저우(Wenzhou) 시에 있는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관광객이 추락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Weibo)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윈저우 시에 있는 롱산 놀이공원(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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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놀이공원서 ‘추락사고’ 관광객 2명 사망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손님 차를 고치던 중 매연 벼락을 맞은 남성. 온갖 화학물질이 섞인 매연을 뒤집어써 검게 변했지만 남성은 활짝 웃으며 괜찮다고 말했다.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1(motor1)은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수리공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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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차 고치다 ‘매연 벼락’ 맞고 새까맣게 변해도 괜찮다고 웃은 수리공

via Gute haben /Youtube한 부부가 해변에 놀러왔다가 181kg의 거대한 물고기를 낚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CBS News 10은 플로리다(Florida) 주의 새니벨(Sanibel)에 있는 한 해변가에서 초대형 물고기를 잡은 부부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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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만한 181kg ‘초대형 물고기’ 잡은 부부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2014년 5월 10일, 페이스북에는 충격적인 사진들이 공개됐다. 한 중년 남성이 코피를 쏟고 있는 사진이었다. 그는 "매일 이렇게 코피를 흘린다"고 토로했다. 치명적인 질병이라도 걸린 것일까? 그는 누구인가? 사실 그는 지난 2011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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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서 방사능 폐기물 소각한 후 주민 800명 코피 흘렸다”

졸업여행 경비를 모아 암에 걸린 선생님의 치료비로 건넨 훈훈한 학생들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CBS뉴스는 아픈 선생님을 위해 한 번뿐인 졸업여행을 포기한 천사표 제자들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뉴햄프셔주(New 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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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암치료비 위해 졸업여행 포기한 제자들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희귀병에 걸려 매일 고통을 느끼던 12세 소녀에게는 마지막 소원이 있었다. 바로 멋진 '경찰관'이 되는 것이었다. 애타게 경찰관이 되고 싶던 소녀는 드디어 소원을 이루고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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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꿈이던 ‘조로증 소녀’가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뤘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사람들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그런데 유명인들은 이름뿐만 아니라 신체 일부까지도 남기고 가는 듯하다. 과학책, 역사책에서나 볼 법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들의 신체 일부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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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기념품’처럼 보존되고 있는 위인들의 신체 일부 7

via Family Handout /Mirror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주인의 사랑을 빼앗겼단 생각에 질투심을 느낀 반려견이 아기를 물어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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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사랑 독차지한 갓난아기 물어 죽인 반려견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쌍둥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치료를 미뤘던 엄마는 결국 출산 후 세상을 떠났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배 속 아기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엄마의 감동적인 사연이 전했다.미국 켄자스주에 사는 다니엘 딕(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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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 쌍둥이 위해 암 치료 거부한 엄마는 출산 후 세상을 떠났다

오로지 게임을 위한, 게임에 의한, 게임의 집이 등장했다! 지난 4월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는 게임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집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자신의 집 지하층을 "게임덕후를 위한 벙커"로 소개하며 자신의 애장품들을 차례로 보여줬다. 그곳에는 친구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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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남자들이 반한 ‘게임덕후’의 집 (사진)

Via instagram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Kim Kardishian)이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킴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에 성조기로 수놓은 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Happy 4th of July"란 코멘트를 남겼다. 그녀가 착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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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법 (사진)

두 대의 슈퍼카가 같은 날 같은 동네에서 일어난 서로 다른 사고로 인해 차체에 파손을 입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와 벤틀리의 사고 직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란색 람보르기니와 파란색 벤틀리는 각각 뒤쪽과 앞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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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같은장소에서 사고난 두 대의 슈퍼카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의과 대학이 아닌 '유튜브'를 통해 치료 기술을 배워 치과 의사 행세를 한 청년이 덜미가 잡혔다.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한 청년이 유튜브나 의학 잡지를 보고 개인 치과를 차려 환자들을 진료한 사건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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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치료 기술 배워 환자 치료한 돌팔이 치과의사

조각같은 외모를 지닌 이탈리아 수석 발레리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출신 발레리노 로베르토 볼레(Roberto Bolle)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위의 모습 뿐 아니라 일상적인 사진들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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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이탈리아 발레리노가 직접 공개한 일상(사진)

미국 해군이 40여년 전 북극에서 촬영했다는 미확인비행물체(UFO) 사진이 공개돼 '음모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1971년 북극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미해군 잠수함 '트레팡(Trepang) SSN674' 승무원이 포착한 사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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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북극에서 찍은 ‘UFO 극비사진’(?) 유출

via MediaTV /YouTube 절도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손가락을 물어뜯는 엽기 행각을 보여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Florida) 주(州)에서 벤츠를 훔친 혐의로 체포된 20살 겐조 로버츠(Kenzo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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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없애려 손가락 물어뜯은 美 절도용의자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자신의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로 아기에게 강제로 밥을 먹인 보모의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푸젠 성 푸저우 시에 사는 남편 장과 아내 첸의 한 살 아기가 보모 조우(Zhou)에게 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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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안 좋다”며 한 살짜리 아기 입에 밥 구겨 넣은 보모 (영상)

한 여성이 유산한 아기를 마치 '물건'처럼 비닐봉지에 담긴 채로 받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세인트 메리스 병원(St Mary's hospital)이 유명 모델 샐리 액슬(Sallie Axl)에게 유산한 아기를 비닐봉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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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한 아기 시신 담긴 ‘비닐봉지’ 받은 女모델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한 사진작가가 북한의 현실을 담아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지난 4일(현지 시간) 경제 전문 매체 비지니스인사이더는 중국 사진작가 샤오루 추(Xiaolu Chu)가 북한을 여행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소개했다. 샤오루 추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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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차역마다 굶주린 아이들이 몰려와 돈을 달라고 구걸했다”

via imgur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난 지 2일된 손녀와 92세의 증조할머니가 처음 만나는 감격적인 순간이 이뤄졌다. 삶을 마무리하는 할머니와 세상을 향한 첫걸음마를 뗀 손녀가 함께 어우러져 인생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이 사진은 외신에 소개되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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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2일된 손녀와 92세 증조할머니가 처음 만났다

via Laura Young / Instagram 아기 라쿤과 두 강아지의 훈훈한 우정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해외 커뮤니티에는 두 강아지 토피(Toffee)와 오레오(Oreo)와 고아 라쿤 펌킨(Pumpkin)의 훈훈한 우정이 담긴 사진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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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잃은 아기 라쿤과 두 강아지의 ‘훈훈한 우정’ (사진)

사람이 죽고 화장을 한 뒤 남은 유골을 화분에 담으면 나무가 자라는 '친환경 유골함'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스페인 디자인 회사 '에스투디몰리네(Estudimoline)'에서 제작한 화분에 유골을 담는 '친환경 유골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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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한 유골 넣으면 ‘나무’로 자라는 ‘친환경 유골함’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가족들과 함께 평화로이 저녁을 먹고 있던 소녀는 밀렵꾼이 쏜 산탄총에 맞아 온몸에 총알이 박혔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말레이시아 크다 주 알로르세타르 지역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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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밀렵꾼 ‘샷건’ 맞아 온몸에 총알 박힌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