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미국 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팔란티어가 기존 대학 졸업자 채용 관행을 뒤엎고 고등학교 졸업생을 직접 선발하는 파격적인 인재 채용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올 가을학기부터 10대 고교 졸업생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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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리콘밸리 대세라는 ‘이 회사’, 대졸 대신 ‘고졸’ 채용해 월급 770만원 준다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헬스장에서 과도한 중량의 바벨 스쿼트를 시도하다가 양쪽 발목 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키아 키드 씨(34)는 지난해 5월 헬스클럽에서 120kg 바벨을 이용한 스쿼트 운동 중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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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g 바벨 들고 스쿼트하다 ‘뽀각’... 발몰 골절된 30대 여성

페루 국회에서 여성 의원이 보좌진에게 발톱을 깎게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과 페루21 등 외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루신다 바스케스 페루 국회의원이 소파에 기대어 전화 통화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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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이 국회의원 발톱 깎아”... 충격적인 갑질 의혹 터진 페루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북한 외교에서 중책을 맡았던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일 별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영남이 9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 발전사에 특출한 공적을 남긴 노세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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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때 방남했던 북한 ‘외교 원로’ 김영남, 향년 97세로 별세

한 남성이 소액이 당첨된 복권을 집에 두고 온 실수 덕분에 오히려 거액의 당첨금을 손에 넣는 놀라운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지난달 31일 미국 UPI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빌에 거주하는 A씨는 오하이오 복권의 '베스트 오브 7' 스크래치 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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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당첨 복권 집에 깜빡 두고 온 남성... 새 복권 사서 긁었다가 7억 ‘잭팟’

일본의 대표적인 장기 미제 사건인 '나고야 주부 살해 사건'의 범인이 26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해결의 핵심은 현장에 남겨진 혈흔과 피해자 남편의 26년간 이어진 집념이었습니다. 3일 NHK·TBS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일본 나고야시 미나토구에 거주하는 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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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아들 앞에서 살해된 엄마... ‘나고야 주부 살해 사건’ 범인 26년만에 잡았다

테슬라 차량의 구조적 결함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또다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돌 후 차량 문이 열리지 않아 탑승자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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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테슬라에서 문 안 열려 5명 사망”... 美서 유족 소송 제기

미국에서 전직 뉴스 앵커가 8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일(현지 시각) 연예매체 피플 등의 보도에 따르면, 캔자스주 위치타 경찰은 지난 10월 31일 핼러윈 오전 7시 52분경 한 주택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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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뉴스 앵커, 80대 어머니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

지난 1일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이 주고받은 농담이 전 세계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한한 시 주석이 이 대통령에게 중국산 스마트폰 샤오미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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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 확인해” 시진핑 농담, 외신도 깜짝 놀랐다... “이런 민감한 주제에 농담 드물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해 예측한 25년 후 인류의 모습이 충격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좌식 생활과 스마트폰 중독이 지속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신체 변화를 시각화한 결과, 심각한 건강 악화 상태를 드러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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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거북목·복부비만까지...” AI가 예측한 25년 뒤 인류모습

중국이 6세대 전투기 개발 경쟁에서 미국을 앞서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중국 소셜미디어에 등장한 J-36 시제기의 시험비행 영상이 국제 군사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일 중국 SNS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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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J-36 시제기 영상 슬쩍 공개, 미국 6세대 전투기 보다 실전배치 앞서나

대만이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에 힘입어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 7.64%를 기록하며 아시아 경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급증이 이러한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대만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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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 속 대만 3분기 7.6% 급성장, 22년 만에 한국 1인당 GDP 역전 눈앞

중국에서 길고양이의 혈액을 강제로 채취해 다른 반려동물에게 수혈용으로 판매하는 불법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닷컴에 따르면 최근 한 블로거가 길고양이들의 피를 강제로 빼내 혈액은행에 판매하는 영상을 게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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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돌보는 줄 알았는데... 길고양이 유인하더니 ‘혈액’ 채취해 팔아 돈 버는 중국인

인도양의 대표적인 신혼여행 명소인 몰디브가 세계 최초로 특정 세대의 평생 흡연을 금지하는 '비흡연 세대' 법을 도입했습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에 따르면 몰디브 보건부는 이날부터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들이 성인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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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부터 평생 흡연 금지”... 몰디브, 세계 첫 ‘비흡연 세대’ 법 시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CBS '60분' 인터뷰에서 "러시아도, 중국도 모두 핵실험을 하고 있다. 다만 공개하지 않을 뿐"이라며 미국의 핵실험 재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취임 후 무역전쟁을 벌이며 갈등해오다 최근 무역합의를 도출한 중국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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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제압보다 협력이 더 강해지는 길”... 핵실험 재개 의지도 재확인

세계 최고의 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심판의 치명적인 실수로 선수가 실신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가르시아 vs 오나마' 언더카드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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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탭하면서 항복의사 밝혔는데도... UFC 심판 ‘오심’으로 결국 선수 ‘실신’

아내와의 여행을 위해 90세의 나이에도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 노인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포스트(Bastille Post)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 출신의 90세 할아버지가 운전면허 재시험에서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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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여행하려고... ‘운전면허 재시험’ 통과한 90세 할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에 대한 군사행동을 결정할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방영된 CBS 방송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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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내 임기 중 대만 건드리지 않을 것”

테슬라가 오는 6일(현지시간) 주주총회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1조달러(약 1400조원) 규모의 보상 패키지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보상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 외신 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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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경2000조 만들면...” 테슬라 주주들 머스크 1400조 보상안 승인할까

미국에서 가정용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설거지부터 청소까지 각종 집안일을 대신 처리하고 대화 상대까지 되어주는 AI 로봇 이모가 곧 현실이 될 전망입니다. 캘리포니아 소재 AI 로봇기업 1X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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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청소 그리고 말동무까지 하는 월 71만원 ‘AI 로봇 이모님’ 등장

세계적인 투자 거장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 보유액을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의 3분기 말 현금 보유액이 3817억달러(약 546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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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현금보유액 546조원으로 사상 최고 기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났던 미·중 정상회담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보여주는 사진 수십 장이 공개됐습니다.1일(현지시간) 백악관 공식 웹사이트의 사진첩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양자 회담에 참여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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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내민 종이 보더니 빵 터져버린 시진핑... “뭘 본거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친밀한 신체접촉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본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외교 예절을 벗어난 과도한 접촉이라는 비판과 함께 미일 관계 강화를 위한 필요한 행동이었다는 옹호 의견이 맞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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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신체 접촉은 비정상적”... 트럼프 팔짱 낀 日 다카이치 총리에 비판 쏟아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자신의 투어 수익 중 165억 원을 기부하며 억만장자들에게도 기부 동참을 촉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WSJ 매거진 2025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뮤직 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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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수익 164억 기부하고 “억만장자들아 기부 좀 해” 쓴소리한 빌리 아일리시 (영상)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 로탁에 위치한 마하르시 다야난드 대학교에서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충격적인 성희롱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청소 업무를 담당하는 여성 직원이 지각했을 때 이 사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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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사진 찍어와”... 지각한 여직원에 인증 사진 요구한 인도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