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프로듀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중견배우 기주봉이 대마초 흠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018-05-18 15:51:48
지난해 심판 매수 혐의로 직위 해제된 K리그 전북현대의 스카우트가 경기장서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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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소방관에게 지속적으로 술자리를 강요하고 불응시 인사상 불이익을 위협해 자살하게 한 상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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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파주에서 탈북자 단체가 날려보낸 것으로 보이는 대북전단을 수거하다 수소풍선이 폭발하며 군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05-18 15:51:48
여행사 직원이 유명 영화배우를 포함해 문화계 종사자들을 상대로 수 억원대 항공권 판매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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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실수였다고 주장했지만 공포탄을 쏘지 않았고, 출동할 때 테이저건(권총형 전기충격기)을 소지해야 한다는 기본 규정조차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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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발생한 버스 화재사고로 병원은 유가족과 부상당한 승객의 가족들의 울부짖음으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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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진 생후 20여 개월 된 아이가 큰 부상 없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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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의 귀금속을 훔친 것도 모자라 현 남자친구의 지갑에 까지 손 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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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빨리 끓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를 바다에 던져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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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텅 빈 구급차에 올라타 차를 탈취해 도주했던 20대 남성의 또 다른 만행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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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루클린의 한 공공 주택가 계단에서 죽은 ‘태아’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덩어리가 발견돼 인근 주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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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휴가를 다녀온 육군 일병이 복귀 당일 부대 내 나무에 목을 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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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성인용품 제작 회사가 여성들을 위해 실제 남성같은 인형을 제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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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충청남도 공주시 남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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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붐비는 지하철에서 '묻지마 칼부림'을 벌여 승객들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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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짜리 아들이 정신지체 장애인이 될까 염려해 한강에 익사시킨 비정한 엄마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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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했던 개그우먼 최서인이 난소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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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무고로 성폭행범으로 몰렸던 한 남성이 성관계 전후 상황을 모두 녹취한 파일 덕분에 혐의를 벗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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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붐비는 쇼핑몰 뒷편에서 대놓고 애정행각을 벌인 황당 커플이 한 여고생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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