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부모님의 죽음 이후 방치 중이었던 집을 개조하려던 남성이 아버지의 다락방에서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부모님의 집을 리모델링 하려던 독일 남성이 다락방 공사 중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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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다락방 공사하다 40년 전 실종된 ‘시체’ 발견한 남성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아들을 '똥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폭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엄마의 소식이 전해졌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미국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주(州)에 살고있는 여성이 2살 아들을 때려죽인 혐의로 경찰에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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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쌌다는 이유로 2세 아들 때려죽인 엄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3특공여단 사격장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소방당국은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4시30분쯤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하사는 영점사격간원인미상 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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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특공여단 사격장서 ‘총기사고’로 하사 1명 사망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인천 앞바다가 아닌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나포됐다. 지난 4일 MBC 뉴스는 배에 '쇠창살'까지 달고 다니는 중국 어선이 전남 앞바다까지 내려와 불법으로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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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창살’까지 달아 접근 막는 중국어선…“전남 앞바다까지 내려온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30대 남성이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을 점검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 24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점검하던 남성 조 씨(38)가 수거 관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다. 조 씨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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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깊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빨려 들어가 숨진 작업자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밧줄이 끊겨 추락사한 외벽 작업자에 이어 또 한 번 단란했던 한 가정의 생명줄이 끊어졌다. 인터넷 수리 하러 갔다가 고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50대 수리기사가 80대 노모를 살뜰히 모시며 네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던 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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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려 숨진 인터넷기사, 80대 노모 돌보던 다섯식구 ‘가장’이었다

20대 남성이 생면부지인 여학생에게 자신의 배설물을 얼굴에 묻히는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 연행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토모뉴스는 일본 도쿄 미카타 시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10대 여성의 얼굴에 똥을 묻힌 24살 남성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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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여자 얼굴에 ‘X칠’한 일본 엽기男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교통사고로 길바닥에 쓰러진 한 여성이 고온의 날씨로 인해 뜨겁게 달궈진 노면에 살이 데여 심한 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양즈만보는 웨이보를 통해 교통사고를 당한 후 바닥에 쓰러져 심한 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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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뜨겁게 달궈진 ‘길바닥’에 넘어져 ‘화상’ 입은 여성

국내 최고 시설을 갖췄다는 평을 듣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 도구 재사용 논란이 불거졌다. 9일 보건복지부는 서울아산병원의 클레버 컷 재사용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법적 절차를 거쳐 현지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직접 도구 재사용 여부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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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내시경 도구 재사용 의혹에 정부 조사 착수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뱃살을 빼라"라는 말에 격분해 지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2일 춘천지법 형사2부 이다우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4일 오전 11시쯤 춘천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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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라”는 말에 격분해 지인 흉기로 찌른 남성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강남역 인근 상가에 차량이 돌진해 쇼핑 중이던 손님들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경 50대 여성이 몰던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강남역 인근 스파오 건물로 돌진해 6명이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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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스파오 덮쳐 6명 다치게 한 운전자…“급발진했다”

YouTube 'YTN NEWS'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도망친 남성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송파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한모(31)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한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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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아파트 주차장서 여친 살해한 30대 남성 검거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유산한 아기의 시신을 학교 여성 탈의실 사물함에 유기한 여고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등포에 위치한 한 직업전문학교 여성 탈의실 사물함에서 여자 아기의 시신이 발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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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한 뒤 학교 사물함에 태아 버리고 도망친 여고생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삼성전자의 전직 임원이 재직 시절 개인용도로 쓴 수천만원을 업무 경비로 처리했다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 조정웅 부장판사는 업무상 배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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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8천만원’ 주점 등에서 사용한 삼성전자 전 임원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손님들이 거의 다 빠져나간 식당 안에서 마감을 하고 있던 여종업원이 식당으로 돌진한 차에 치여 오른쪽 다리를 잃게 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Netease)는 집에 갈 생각에 들떠있던 한 여종업원이 불의의 사고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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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돌진한 음주운전자 때문에 다리 절단한 종업원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용인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미끄러지며 사람과 차량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용인 수지구 죽전동의 한 도로 내리막 도로에서 운전자 없는 마을버스 1대가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행인 1명을 치고 차량 여러대를 들이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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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없는 버스, 비탈길서 굴러내려와 행인 덮쳐…1명 사망

via Ngoc Trinh /facebook 베트남의 한 항공사가 야한 란제리를 입은 스튜어디스 사진을 홍보용으로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거세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의 저가 항공사인 베트젯 에어(VietJet Air)가 유명 란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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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사 ‘란제리 스튜어디스’ 논란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최근 30대 부부가 성폭행을 고소했지만 무죄 판결이 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4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 판사 권혁중)는 폭행 및 성폭행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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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죽음도 못바꿨다”…친구 아내 성폭행 혐의 30대 ‘무죄’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구속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의 폭행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YTN은 김동선 씨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리는 영상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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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난동으로 구속된 한화 김승현 회장 셋째 아들 폭행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5살 아이를 상습 폭행해 시력을 잃게 한 20대 내연남과 이를 방치한 친모가 구속됐다. 지난 19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내연남 A(29)씨와 B(34·여)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및 살인미수,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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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의 5살 아들 상습 폭행해 눈 멀게 한 20대 남성

via eBaums' World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문자를 보내 유혹하려고 한 젊은 여성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됐다.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잇달아 공개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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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친구’를 문자로 유혹한 여성의 최후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동해안 해수욕장이 일제히 폐장한 가운데,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속초 해경은 이날 오후 2시 24분경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A씨와 20대 B, C씨 등 3명이 물에 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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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 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 숨진 청년

서울 중랑경찰서는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성매매 대금을 빼앗은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10대 3명과 A(17)양 등 남녀 4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동네 후배로 알고 지내던 10대인 B양과 C양을 자신들이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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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女후배 감금하고 성매매 시킨 10대들

KBS 뉴스, 유튜브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최전방 철책 일부가 훼손된 채 발견돼 군에 비상이 걸렸다. KBS뉴스는 지난 2일 오후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최전방 철책선에서 구멍이 발견됐다고 3일 보도했다. KBS 뉴스가 이날 유튜브 채널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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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철책 훼손’…북한군 침투 대비 수색·검문 강화 (영상)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명색이 검산데 애가 이렇게 바빠서 밥도 못 먹고.. 라면 하나 놓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4일 노컷뉴스는 김모(33)검사가 세상을 떠난 지 6일 만에 어머니 이기남(57)씨가 아들 사무실을 찾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씨는 서울 남부 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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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김 검사 책상 위에 있던 ‘컵라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