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연인의 '친구'를 문자로 유혹한 여성의 최후

via eBaums' World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문자를 보내 유혹하려고 한 젊은 여성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됐다.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잇달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난잡한 행동으로 여러 남자에게 '추파'를 던진 여성의 이름은 사라(Sarah)로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다른 남자를 유혹하고 있다.

 

사라는 술집에서 만나서 전화번호를 주고 받은 남자에게 뜬금없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얼굴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술집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눴는데 만나고 싶다는 문자를 보낸 것이다.

 

이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상대 남성은 자신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즐겁게 대화를 나눴고 미소가 아름다웠다고 대답했다.

 

사라는 자신의 사진을 보내서 상대 남성에게도 사진을 보내 달라고 노골적으로 유혹을 한다.

 

via eBaums' World

 

남자는 복근이 멋진 사진을 보냈고 사라에게 "내가 사는 곳에 와서 같이 재미 좀 보자"고 말한다.

 

그런데 사라의 반응이 황당하다. 그녀는 "사실 남자친구가 있는데 지금 같이 사는데 걸리면 집에서 쫓겨난다"며 "살 곳이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는 사라에게 "사실 나는 네 남자친구의 절친이다"면서 "내 친구가 당신이 난잡한 여자인지 확인해 달라고 해서 지금 테스트 하는 중이었다"고 폭로한다.

 

사라는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자에게 은밀한 메시지를 계속 보내면서 유혹을 하는데 이런 모습에 남자는 "당신은 정말 난잡하고 추잡한 여자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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