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운전 중 문자를 보내려다가 한순간에 미모를 잃어버린 한 여성이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전 중 부주의로 끔찍한 사고를 겪고 인생이 뒤바뀐 여성 리즈(Liz Marks, 20)​의 사연이 소개됐다.​ 아름다운 미모로 큰 ...

|
운전 중 문자 보내다 얼굴 ‘반쪽’ 날아간 금발 미녀 (사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부산의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유해가스가 노출돼 공장 직원과 인근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4분께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황색 가스가 대량 누출됐다....

|
부산 폐수공장서 황색 유해가스 누출…주민 185명 긴급 대피

via County of San Diego Department of Animal Services / Facebook 자동차 범퍼에 매달려 약 12km를 끌려간 고양이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차 범퍼에 끼인 채 15~20분 동안 끌려간 고양...

|
자동차 범퍼에 끼인 채 12km 끌려간 고양이

연합뉴스TV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180만 원에 현혹돼 약 10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10대 소년이 구속됐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0대 미성년자를 동원해 마약인 필로폰을 밀반입한 일당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했...

|
운동화에 마약 ‘1만명 분’ 숨겨온 10대 소년

연합뉴스[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시민들이 오가는 보행로에 차량을 일렬로 주차한 수입차 전시장 때문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15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한 수입차 전시장이 자신들의 매장 앞 보행로를 주차장 겸 외부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
보행로 점령한 불법주차 수입차 전시장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부산의 한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도망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부산경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2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7에서 10일까지 3차례...

|
부산 한 대학 여자화장실에 ‘정액테러’한 20대 남성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연합뉴스, (우)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자행됐던 신안군 흑산도에서 12년 전 업소 여성이 감금과 감시를 당했던 충격적인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12년 전인 2004년 3월, 당시 성매...

|
12년전 ‘여교사 성폭행’ 섬에서 발생한 업소여성 감금 사건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아내의 늦은 귀가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배우자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9)씨 항소심에서 피고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

|
밤늦게 집 들어온 아내에게 바람피웠냐며 추궁하다 살해한 40대 남성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채팅앱으로 만난 여고생을 임신시킨 뒤 '몰카'를 빌미로 계속해서 성관계를 요구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의정부지법 형사1부(부장 성지호)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몰래 촬영한 뒤 협박해 꾸준히 성폭행을 한 혐의로 ...

|
여고생 임신시키고 낙태한 뒤에도 재차 성관계 협박한 남성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제주에서 한국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주먹을 휘두른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12일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중국인 A(26)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중국인 A씨는 이날 오전 1시 25분...

|
중국인 3명 제주 시내 한복판서 흉기 휘두르며 ‘한국인 집단폭행’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헤어진 뒤 친구로 지내던 전 여자친구에게 수면제를 먹여 상습 성폭행한 남성에 실형이 선고됐다.지난 20일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강간치상, 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43살 A씨 항소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면제 먹여 상습 성폭행한 남성

[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다툼은 사소했지만 결과는 남편의 자살로 이어졌다.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서 소속 경찰관 A(47) 경위는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 경위의 부인(44)은 전날 오전 7시 10분께 남편이 목을 매 숨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

|
아내랑 말다툼한 뒤 홧김에 집에서 목매 자살한 경찰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불이 난 반지하 주택에 갇힌 초등생 세 명이 이웃집 부녀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지난 19일 YTN은 불길에 휩싸인 초등생을 이웃집 부녀가 구조했다고 보도했다.지난 18일 인천광역시 연희동의 한 반지하 주택에서는 초등생 아...

|
맨손으로 방범창 뜯고 불길에 갇힌 초등생 구한 이웃 아저씨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빅뱅 탑에 이어 중견 배우 기주봉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기주봉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기주봉은 또 다른 연극인 ...

|
중견배우 기주봉, 대마초 흡연 혐의…“억울하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지난해 심판매수 혐의로 처벌 받은 전북현대의 스카우트가 경기장에서 숨진채 발견됐다.16일 오전 7시 57분쯤 전북 전주시 장동 전주월드컵경기장 서문방향 2층에서 K리그클래식 전북현대모터스의 전 스카우트 A(50)씨가 목 맨 것을 구단 ...

|
심판매수 혐의 전 전북현대 스카우트 경기장서 숨진채 발견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여성 소방관에게 술자리를 강요해 자살하게 만든 상사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유지됐다. 지난 30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강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소방공무원 김모씨(49)에 대...

|
‘술자리’ 강요 받던 여성 소방관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연합뉴스, (우) 대북전단지 인민의 소리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탈북자 단체가 날려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북전단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수소 가스 풍선이 터지며 폭발해 군인들이 화상을 입었다. 12일 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
대북 전단 수거하던 군인들 수소풍선 터지며 화상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한 해병대 간부가 사병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몰래 고액을 결제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0일 SBS 뉴스는 김포의 한 해병대 간부가 부대에 보관중이던 사병의 휴대전화를 몰래 빼돌려 1천4백만원 어치의 문화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
병사 휴대전화로 1천4백만원 몰래 결제한 해병대 간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여행사 직원이 유명 영화배우를 포함해 문화계 종사자들을 상대로 수 억원대 항공권 판매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9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뮤지컬 배우 등 120여명이 지난 나흘동안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

|
항공권 싸게 준다는 말에 4천만원 뜯긴 톱 영화배우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입양한 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양부모의 현장 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시신의 일부가 발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의 한 야산에서 진행된 양부모의 현장 조사 중 입양 딸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

|
<속보> 경기도 포천 야산서 6살 입양 딸 시신 일부 발견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병원 안이 고속버스 화재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승객 가족들의 울부짖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11분경 울산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경주 IC 방향 1㎞ 지점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 사고로 10명이 숨지고 7...

|
“시신 볼 수 없으면 신발이라도 보여달라” 울부짖는 유가족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4층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진 생후 20여 개월 된 아이가 큰 부상 없이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빌라 4층에서 생우 20여 개월 된 A군이 창문을 통해 추락했다. A군은 1층 주차장으로 떨어졌고, A군의 어머니...

|
건물 4층서 ‘시멘트 바닥’으로 추락한 20개월 아이, “큰 부상 없이 치료 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전 남친과 현 남친의 지갑과 귀금속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절도 혐의 등으로 여성 A(2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3월 하순께 당시 교제하던 남자친구 B(27) 씨...

|
전 남친과 현 남친 번갈아가며 ‘귀금속·신용카드’ 훔친 20대 여성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라면을 빨리 끓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 선원을 바다에 던져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6일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에 따르면 동료 살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지난 7...

|
“라면 빨리 안 끓인다”며 동료 바다에 던져 살해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