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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문자 보내다 얼굴 '반쪽' 날아간 금발 미녀 (사진)

미국의 한 여성이 운전을 하던 중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다가 얼굴이 반쪽이나 날아갈 정도로 심각한 사고를 일으킨 사연이 소개됐다.

via USDOTNHTSA / YouTube

 

운전 중 문자를 보내려다가 한순간에 미모를 잃어버린 한 여성이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전 중 부주의로 끔찍한 사고를 겪고 인생이 뒤바뀐 여성 리즈(Liz Marks, 20)​의 사연이 소개됐다.

 

아름다운 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당시 17살의 리즈는 운전을 하던 중 엄마에게 온 문자에 답장을 보내다가 마주 오는 차량을 보지 못하고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리즈는 얼굴이 반쪽이 날아가는 큰 부상을 입었으며, 왼쪽 눈의 시력, 청력, 후각 또한 잃었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생을 송두리째 잃게 된 리즈는 "나는 사람들에게 운전 중에 문자를 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로 아름다운 미모를 잃은 리즈의 사연은 지난 2014년 처음 보도됐으며 현재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via USDOTNHTSA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