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새하얀 미모로 사람들 편견 모두 떨쳐낸 '알비노 모델' 6명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체내 색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증상 '알비노 증후군'.눈처럼 하얀 머리카락과 미묘한 눈동자 색을 가진 이들은 오래전부터 '악마의 아이', '흡혈귀' 등 불길한 존재로 여겨지며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했다.그러나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체내 색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증상 '알비노 증후군'.눈처럼 하얀 머리카락과 미묘한 눈동자 색을 가진 이들은 오래전부터 '악마의 아이', '흡혈귀' 등 불길한 존재로 여겨지며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했다.그러나 ...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오늘 10시까지 들어와. 무조건!"지금이 80년대도 아닌데 매번 일찍 들어오라는 부모님의 등쌀에 결국 막차 버스에 몸을 싣는다.이는 비단 어린 학생에게만 해당되는 사항도 아니다.아내, 혹은 남편의 눈치에 못 이겨 퇴근 후에도 집으로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81년 전 오늘(10일) 도산 안창호 선생이 모진 고문의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수많은 단체와 학교를 설립하며 우리의 민족국가를 세우기 위해 끝까지 헌신했던 선생이 경찰에 체포된 건 한 소녀와의 '약속' 때문이었다. 윤봉길 의사가 상...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34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아버지의 도움으로 제대로 된 직장을 갖게 된 남성은 아버지에게 감사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늦은 나이지만 드디어 취업했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34살 남성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의식을 잃은 남편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싶었던 아내는 옆에 놓인 휴지를 정성스레 접어 특별한 결혼반지를 만들어냈다.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SETN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암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을 기리며 가슴에 문신을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어두운 하늘을 수 갈래 밝은 빛으로 수놓은 사진이다. 마치 길게 늘어진 치마를 입은 '천사'가 양팔을 벌리고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얼핏 보면 하나의 폭죽놀이와도 같은 이 사진 속 '천사'는 74년 전 오늘(9일) 일본인들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997년 1월 3일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현 화성시 서신면)의 한 해안 초소에 육군 전투복 차림의 한 남성이 다가왔다. 그는 자신을 '백 소령'이라고 소개했다. 초병들은 백 소령에게 암구호를 물었지만, 까먹었다는 그의 말에 암구호를 알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잘못해놓고 적반하장 태도를 취하며 운전자를 위협하고 모욕했던 부녀 사건의 후기가 전해졌다.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적반하장 부녀 후기'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사건은 지난해 10월 27일 광주 광산구 한 대학교에서 ...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 사랑하는 아빠를 초대하지 말자는 시어머니의 말에 여성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얼굴에 화상을 입은 친정아버지가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을 꺼리는 예비 시어머니 때문...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치부를 들켜버린 여성이 있다.결코 민망해할 일도, 잘못한 일도 아니지만 여성은 부끄러움에 몸부림쳤다. 스마트폰 사진첩 속 자신의 성형 전 옛 사진을 남자친구가 봤기 때문.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친구들과 하하 호호 떠들며 들어간 부잣집 친구의 집. 그곳은 TV 드라마 속에서나 보았던 모습이었다. 거실과 부엌이 완벽하게 분리돼 있었고, 예쁜 조명이 가득한 공간이었다. 평생 맡아보지 못했던 냄새가 났다. 그 냄새는 처음 맡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올해 첫 수능 모의고사가 치러져 부모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말이 오가는 가운데, 이를 마냥 부럽게만 바라본다는 한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 한주 만에 자퇴합니다"라는 제목의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빠의 마지막을 제대로 지켜보지 못한 아들은 그의 곁에서 한참을 오열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버지를 쉽게 떠나보낼 수 없어 무덤가에 주저앉은 아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최근 브라질 북부에서 열린 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학교에는 연령대나 환경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처음에는 서로 눈치를 보다가 호칭이나 반말과 존댓말 여부가 정리되는 것이 보통이다.그런데 새 학기 대학가에서 바로 이 '반말' 때문에 불편한 마음을 안고 다니는 학생이...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약속 때마다 "조금 늦는다", "거의 다 왔다", "버스 타고 가고 있다"며 매번 늦는 친구들을 주변에 한 명씩은 봤을 거다.그러나 이런 친구들은 약과다. 모든 상황에서 항상 "나 화장실이야 금방 갈게!"를 외치는 속 터지는 친구들은 정말 ...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요새 부쩍 새벽에 들어오는 시간이 많았던 엄마를 의심해본 적은 없었다.그러나 평생을 내 편, 가족 편이라 생각했던 엄마의 외도를 알게 된 아들은 그대로 큰 충격을 받고 말았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가 모르는 남자와 모텔...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어릴 적 텔레비전 앞에 꼬마들을 착석하게 만든 인생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5살 유치원생 짱구의 좌충우돌 코믹한 일상을 그린 해당 애니메이션에는 단순히 시청자들을 웃기는 장면들만 나오는 건 ...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1932년 4월 29일,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의 상하이 점령 전승 기념 2부 행사가 열리는 순간이었다. 단상으로 접근한 윤봉길 의사는 숨기고 있던 물통 폭탄을 투척했고 굉음과 함께 아수라장이 펼쳐졌다.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를 ...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설레는 새 학기가 시작됐다. 새로운 반과 친구, 선생님을 맞이하는 날.교실 한쪽에선 이미 친한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지만 누리꾼 A양은 고심에 빠졌다.A양과 친했던 친구들은 모두 다른 반으로 흩어졌고, 도리어...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고대 범죄자에게 내려졌던 형벌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특히 피해자에게 끔찍한 상처를 남겼거나, 다수에게 불이익을 준 성범죄자와 부패 관리의 경우 일말의 여지도 없이 극형에 처했다.형벌이 잔혹할수록 사회에 경종을 울리리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방에 누군가가 침입해 있는 불길한 상상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아무도 없는 어두컴컴한 현관에서 불을 켜고 방안을 둘러봤는데 무언가 달라져 있다면 그것만큼 불안하고 기분 나쁜 일도 없다.지난 5일 한 온라인 ...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휘파람 소리 기다려요. 할머니가 올라올 때 '휘이익' 이런 소리가 나서요" 지난 2일 KBS1 '동행'에서는 한 할머니와 손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김영자(71) 할머니는 3년 전 아들 내외가 이혼하면서 손자 장지원(10) 군을 맡게 됐다. 할머니...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연인의 외모가 아닌 '그 자체'를 바라볼 줄 알았던 남성은 진솔한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희소 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과 무려 1m의 키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남성의 가슴 뭉클한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누구에게나 한번은 설레는 감정에 밤잠을 설치고 상대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첫사랑'의 추억이 있다.자신조차도 알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며 하루하루가 새롭고 놀랍던 그때.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대한민국 전역을 덮치고 있다.종일 뿌연 하늘 탓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황. 일각에선 이 모든 사태가 "중국에서부터 초래된 일 아니냐"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한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