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금값 상승으로 함평 황금박쥐상 가치 급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금값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리면서, 전남 함평의 황금박쥐상 가치가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일 함평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

|
‘혈세 낭비’ 욕먹던 함평 황금박쥐상, 20년 만에 몸값 100배 오른 이유

가뭄 피해 지역에 지원된 생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 논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지원된 생수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강릉시는 가뭄 재난 사태 이후 남은 생수를 지역 소상공인과 ...

|
“물 없다고 아우성 치더니”... 최악 가뭄 때 기부받은 생수,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왔다

국회의원 추석 떡값 425만원 지급, 김미애 의원 "기부하겠다" 선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의원들에게 명절 휴가비가 지급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마음이 무겁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휴가비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

|
‘추석 떡값’ 425만원 받고 “마음 무겁다”며 기부 선언한 국회의원

추석 연휴 교통 대란 예고, 귀성길 혼잡도 절정 시점 공개 올해 추석 연휴가 개천절(10월 3일)부터 한글날(10월 9일)까지 7일간 이어지면서 대규모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특히 한가위 당일인 10월 6일에는 차량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교통 상황은 ...

|
추석연휴 귀성길 ○일과 ○일에 가장 막힌다...서울-부산 최대 6시간 41분 예상

자동차전용도로 보행자 사고, 60대 운전자 입건 2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6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씨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수레를 끌고 있던 80대 할머니를 승용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

|
자동차전용도로에 수레 끌고 들어온 할머니 친 운전자 입건

중국인 무비자 입국 첫날, 크루즈 승객 6명 미출국 사태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처음 허용된 날 인천항에 입항한 크루즈선에서 일부 승객이 예정된 출국 일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3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와 인천항만공사는 전날 텐...

|
중국인 무비자 입국 첫날, 인천항 크루즈 승객 6명 사라졌다

한 생명의 마지막 선물, 5명에게 새 생명을 전하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월 14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정명룡(56세) 씨가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5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장기기증과 함께 인체 조직기증도 실시해 백여 명의...

|
퇴근길 쓰러진 5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나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정체, 서해안선이 최악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중 가장 심각한 정체를 기록한 구간이 서해안선 일직분기점(JCT)부터 금천나들목(IC)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석 연휴 고속도로 헬게이트는 ‘이곳’... “도로에서 무려 50시간 정체”

고용노동부가 구직급여(실업급여) 상한액을 올해 일당 약 6만6000원(8시간 기준)에서 내년 6만8100원까지 2000원 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실업급여 상·하한액이 역전되는 것을 방지하고, 올해 수준(2.8% 차이)을 유지하겠다는 ...

|
내년 실업급여 인상, 하루 최대 6만8100원... 육아휴직 지원도 확대한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도주 우려가 없는 고령자에게 장시간 수갑을 채운 경찰의 행위를 신체의 자유 침해로 판단했습니다. 2일 인권위는 한 지역 경찰서장에게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갑 사용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
남의 밭 감따다 체포된 고령자에게 1시간 수갑... 인권위 “침해” 판단

홍명보호와 격돌하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10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일(한국 시간) 브라질축구협회가 발표한 10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와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함되면서 홍명보 감독...

|
홍명보호, A매치 맞대결하는 브라질 대표팀 명단 공개... 비니시우스·기마랑이스 참전

경찰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신 핵심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2일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를 포착해 전날 충남 아산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삼성디스플레이, 경찰에 ‘압수수색’ 당해... “중국 기업에 ‘기술 유출’ 의혹”

무단횡단 노인과 오토바이 충돌 사고, 누구 책임?지팡이를 짚고 무단횡단하던 80대 노인이 오토바이와 충돌해 사망한 사건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특히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면서 과실 책임...

|
“합의금 8000만원 줬는데 더 달라고” 무단횡단하던 노인 친 라이더의 호소... 과실 책임은? (영상)

대경대학교가 기존의 전통적인 입시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대경대는 발표에 따르면 10일부터 시작되는 2026학년도 신입생 면접 및 실기고사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완전히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

|
반려동물과 함께 ‘신입생 면접’ 볼 수 있게 한 대학교... “면접장이 축제장으로”

조민 씨, 면세점 특혜 의혹에 강력 반박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조민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세로랩스'의 면세점 입점과 관련한 특혜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조민 씨는 주식회사 사적표시를 통해 세로랩스를 운영하고 있는...

|
‘조민 화장품’ 세로랩스, 신라면세점 입점 특혜 의혹에 정면 반박하며 밝힌 입장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 시기, 대통령실 폐기물 급증... 파쇄 용지 대량 발견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취소로 풀려났던 지난 3월, 대통령실에서 평소보다 3배나 많은 폐기물이 배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특히 파쇄된 용지가 대량으로 발견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尹 석방 시기 대통령실 폐기물 3배 급증... “파쇄지 유독 많아”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지만 평생 이를 숨기고 살았던 고인이 75년 만에 참전용사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경북교육청의 학도병 찾기 프로젝트가 숨겨진 전쟁 영웅의 명예를 되찾았습니다. 경북교육청은 1일 1998년 별세한 故 최영수씨가 국방부로부...

|
6·25전쟁 격전지 ‘다부동 전투’서 싸웠던 학도병 영웅... 75년 만에 참전 사실 인정받았다

대한출판문화협회, 박유하 교수 특별공로상 수여 결정 번복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지난 1일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에게 수여하기로 했던 특별공로상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박 교수는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으로 규정하고 ...

|
“위안부는 매춘”...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결국 출협 특별공로상 취소됐다

PSG, 바르셀로나 원정서 역전승... 이강인 교체 출전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페인의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귀중한 원정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드필더 이강인은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2...

|
‘이강인 교체·하무스 극적 골’... PSG, 바르셀로나 잡고 UCL 2연패

한화 이글스, 9회 역전패로 정규리그 우승 꿈 좌절 한화 이글스가 우승의 꿈을 허망하게 날려버렸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로...

|
5대2로 이기고 있었는데... 9회말 2아웃서 SSG에 역전당한 한화, ‘우승’ 꿈 좌절됐다

울산에서 데이트폭력을 신고한 시민이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오히려 제압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9월 27일 오전 2시 53분경 울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30대 남성 A씨는 데이트폭력 상...

|
데이트폭력 신고했다가 출동한 경찰관과 말다툼 벌인 시민... 제압당해 갈비뼈 부러졌다

60대 남성, 초등학생 유괴 시도로 구속 기소 전국 곳곳에서 연일 유괴 미수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대구지검 서부지청 제2형사부 초등학생을 유괴하려다 실패한 6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시경 대구 서구 평...

|
“짜장면 먹으러 가자”... 대구서 초등생 유괴 시도한 60대 구속 기소

이재명 대통령과 박진영, 특별한 네컷사진으로 화제 이재명 대통령이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과 함께 촬영한 네컷사진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서 두 사람은 특별한...

|
이재명 대통령·박진영, ‘네컷 사진’ 찍었다... BTS RM이 깜짝 놀란 이유

숭례문 환경미화원 살인사건, 중국인 범인에게 징역 25년 확정 지난해 8월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환경미화원을 잔혹하게 살해한 중국인 범인이 대법원에서 징역 25년 중형을 최종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

|
자기 무시했다며 60대 환경미화원 살해한 중국인 남성, 징역 25년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 허위진단서 발급 의사, 심평원 심사위원 활동국민적 공분을 샀던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벌금형을 받았던 의사가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진료비 심사를 담당하는 위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

|
‘여대생 청부살인범’에 허위진단서 발급해준 의사, 심평원 진료심사위원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