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함께한 서울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테이폴리오'의 '나의 스테이 답사기'에 출연한 엄정화가 이상순과 만나 일상을 나눴다. 영상에는 엄정화가 이상순의 커피를 마시며 제주에서 서울로 이주한 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은 "일을 열심히 하자는 목적으로 서울에 왔다"며 "다행히 서로 적당히 일도 잘하고 있어서 괜찮다"고 답했다. 제주 생활을 접고 서울로 온 결정이 나쁘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유튜브 '스테이폴리오'
엄정화는 이어 "강아지들은 괜찮냐"며 제주에서 서울로 환경이 급격히 바뀐 반려동물들의 적응 상태를 물었다.
이상순은 "처음엔 강아지들 표정이 좋지 않아서 우리도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래도 적응하더라. 이제는 괜찮아졌다"며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
이상순은 "서울 생활이 편하고 좋다"며 "불러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스테이폴리오'
이상순 부부처럼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깊은 엄정화도 최근 자신의 반려견 슈퍼와 함께한 여행 이야기를 공유했다. 절친 정재형과 그의 반려견 해듬이와 함께 다녀온 고성 여행이다.
엄정화는 "슈퍼의 첫 바다 여행이었는데 정작 바다엔 관심이 없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슈퍼랑 바다를 보면서 누군가 뒤에서 찍어주는 사진을 꼭 찍고 싶었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약 10년을 살다가 2024년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