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방탄소년단을 사랑해 한국으로 이민 온 스코틀랜드 여성팬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공영방송사인 BBC는 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에 푹 빠져 한국으로 이민 온 스코틀랜드 여성팬의 사연을 보도했다. 사연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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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가까이 살고 싶어 ‘서울’로 이민 온 스코틀랜드 여성팬

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와 B씨는 올해 6월 이씨가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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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음담패설 영상 유포” 협박녀 2명 구속

ⓒ 연합뉴스 사령부내 야산서 발견…자살·타살 확인 안돼 육군 제2작전사령부 안에서 중령이 목 부위를 예리한 물체에 그여 숨진 채 발견돼 군 수사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26일 낮 12시께 대구에 있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영내 야산에서 이 부대 소속 김모(44) 중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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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중령 목에 피 흘린채 숨져…軍 수사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모(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10월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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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보인다” 속임수로 공익판정 받은 가수 김우주 기소

via YTN News 불치병을 치료해 준다며 신도들을 상대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목사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찰은 조씨 부부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조만간 캠프에서 환자들에게 침을 놓아 준 한의사를 불러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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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치료한다” 소금물 관장시킨 목사 부부 덜미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국민들 마음에도 비가 내립니다"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청와대가 대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청와대는 '청스타그램. 시작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청와대 사진을 게재하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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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의혹에 휘말린 날 인스타그램 시작한 청와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눈부시게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나 여름에 태닝으로 피부톤을 낮추면서 '건강미'를 뽐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태닝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시간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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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피부 까맣게 태울 수 있는 ‘태닝 젤리’ 출시됐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최순실의 이웃 주민들이 평소 정유라와 장시호가 박근혜 대통령을 '이모'라 부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동아일보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조카 장시호가 평소 박근혜 대통령을 '이모'라는 호칭으로 불러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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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평소 박근혜 대통령을 ‘이모’라고 불렀다

개별기업으로는 KB국민카드가 5천870만원으로 남녀 직원간 평균연봉 격차가 가장 컸고 KEB외환은행(5천430만원), 메리츠종합금융증권(5천390만원), 남해화학(5천330만원), SK종합화학(5천260만원), 현대오일뱅크(5천70만원) 순이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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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남녀 직원간 연봉 격차 2600만원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는 농민들이 탄 트랙터가 안성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막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25일 오후 경찰이 안성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려는 농민들의 트랙터와 차량을 막으면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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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진 트랙터 막은 경찰···꽉막힌 고속도로 상황 (사진)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5주째 이어진 가운데 참가인원만 4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에 따르면 총 5차례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참가자는 전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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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총인원 400만 넘었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전세계 반려견 중 약 1%에 속하는 '천재견' 쿠키가 화제다. 12일 SBS 'TV 동물농장'은 주인이 운영하는 카페 일을 도와 테이블 위의 컵을 쓰레기통에 넣는 등 똑똑한 반려견 쿠키를 소개했다. 쿠키 견주 김상훈 씨는 "나도 처음에는 (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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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영어 단어 정확히 맞히는 전세계 1% ‘천재견’ 쿠키 (영상)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중국에서 넘어온 미세먼지로 인해 최근 서울은 파란색 하늘이 무색할만큼 뿌옇게 변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특히 오늘(21일) 세계 주요 도시의 대기오염 실태를 모니터하는 '에어비주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한국 시각) 기준 서울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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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 때문에 사라진 ‘남산타워’

[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이번 주말부터 열리는 여의도 벚꽃 축제를 맞아 버스의 막차 시간이 연장될 예정이다.30일 서울시는 봄꽃 축제 기간인 4월 1일부터 9일까지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버스 막차를 연장하고 지하철 9호선을 증회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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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된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김치통'을 가져오면 팝콘을 가득 담아주는 이벤트를 벌인 가운데 이번 행사의 진정한 승리자(?)가 포착됐다.이날 CGV는 공식 페이스북에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콤보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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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 CGV서 열린 ‘김치통’ 팝콘 이벤트의 진정한 승리자

노인들에게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을 과장해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 29일 대전동부경찰서는 노인들에게 노루궁뎅이버섯이 특정 질병 예방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한 뒤 비싸게 판매한 A씨 등 11명을 약사법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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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 효능 과장해 노인들 울린 일당 검거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일제 강점기 때 군인이었던 일본인 할아버지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사죄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군 출신 할아버지의 진심어린 사죄에 마음의 문을 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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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만난 일본군 할아버지의 사죄 (사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코카-콜라가 여름을 맞이해 새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코카-콜라는 '베스트 썸머 코-크' 캠페인 TV 광고를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썸머 코-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이번 코카-콜라 TV 광고는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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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베스트 썸머 코크’ 광고 공개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피임 기구인 콘돔을 가지고 장난치는 철없는 행동으로 빈축을 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텔촌 근처에서 일하고 있다는 A씨가 올린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에는 콘돔 수십 상자가 쌓여있고 그중 한 상자를 개봉해 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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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명들이 태어나길” 편의점 알바생 페북 글 논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살고 싶다면 뛰어라!" 당신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줄 짜릿한 '생존 레이스' 좀비런이 돌아왔다. 오는 2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는 입 찢어진 좀비들을 피해 탈출하는 공포 레이스 '2017 좀비런'이 진행된다. 올해 콘셉트는 '야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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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찢어진 ‘좀비’들 피해 탈출하는 ‘좀비런’ 29일 대구서 열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6일 오후 1시 37분께 광주 동구의 한 한옥 주택 욕실에서 A(85)씨와 아내 B(80)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의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옷을 벗은 채 목욕을 하다가, A씨의 아내는 그 옆에서 목욕을 시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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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연탄불에 물데워 목욕하다 숨진 80대 노부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처음엔 아니었는데 점점 과외 학생이 '여자'로 보여요..."지난 26일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과외 학생이 여자로 보여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자신을 이번에 복학한 서울대 학생이라고 밝힌 A씨는 반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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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어린 학생이 ‘여자’로 보여요”…서울대 대숲에 올라온 글

사진제공 = 고(故) 금인경 씨 언니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몸무게가 37kg 밖에 되지 않던 동생이 대학 선배가 건낸 소주 10잔을 마시다 숨졌습니다" 6년 전인 2010년 4월 29일 충북 충주의 한 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 재수로 입학한 금인경(21) 씨는 선배들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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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37kg 동생이 선배가 건낸 소주 10잔 먹고 죽었습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남북전쟁'이라는 별칭을 가진 충남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스포츠 교류전이 오는 9일과 17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다. 지난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충남대학교 대나무숲'에는 '남북전쟁'이라는 제목의 포스터 한 장이 게시됐다. '남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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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이어 ‘남북전쟁’ 열린다”···충남대vs충북대 교류전 내일(9일) 시작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소설 '삼포 가는 길' 등을 지은 황석영 작가가 과거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밝힌 일생일대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월 황 작가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밝힌 4·19 혁명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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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총 맞고 죽은 친구” 소설가 황석영이 말하는 4·19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