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2017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 및 동물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17년 기네스북에 오른 영광의 주인공들을 소개했다. 1955년부터 출간된 기네스북은 각종 분야의 세계 최고 기록을 모아 해마다 발간하...

|
‘2017년 기네스북’에 오른 기인들 사진 10장

가수 이효리가 일부 쌍용자동차 영업 사원들이 자신을 이용해 신차 티볼리 광고를 한 것에 대해 일침을 했다.지난 19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이용자의 "이놈들 어떻게 법적으로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할 듯?"이라는 멘션을 인용하며 "아직 춤 안 췄다 이놈...

|
이효리, 티볼리 광고 문구에 심기불편 “아직 춤 안췄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겨울에도 푸른 잎과 붉은 빛깔의 꽃잎으로 사랑을 전하는 '동백'을 닮아 '동백꽃 할머니'라 불리는 이순덕 할머니께서 99번째 생신을 맞았다. 20일인 오늘 생신을 맞은 이순덕 할머니는 생존해 계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중 최고령이시...

|
오늘은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의 99번째 생신입니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광화문 광장으로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경복궁역 앞을 막고 있어 통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 경복궁역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시민들이 경복궁역으로...

|
현재 청와대 진입 막으려 경복궁역 4번 출구 메운 경찰들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100만명이 광화문 광장에 나와 박근혜 퇴진을 외칠 만큼 심각한 시국에 '박사모' 회원들이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를 열었다. 14일 낮 경상북도 구미시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99회 탄신제' 기념행사가 열리자 한 아기 엄마가 행사장 입구에...

|
‘박정희 탄신제’ 반대 시위 벌이다 봉변 당하고 우는 아기엄마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육영수 여사의 탄생을 기리는 현장에서 '해병대' 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한목소리로 애국가를 불렀다. 29일 고 육영수 여사의 고향 충청북도 옥천에서는 탄생 91주년을 기리는 숭모제가 열렸는데, 그곳에서 ...

|
해병대 군복입고 육영수 탄신제 참석한 남성들…“대통령 뭘 잘못했노?”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맹추격하고 있는 '누리꾼 수사대'에 압박감을 느낀 걸까.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오는 19일 열리는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13일 연합뉴스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19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
‘주갤러’ 압박 통했나…우병우, “19일 청문회 출석하겠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스스로를 '대한미국놈'이라 부르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울프 슈뢰더가 친구를 위해 소주 후래삼배를 만들었다.21일 e스포츠 프로 리그 영문 중계진 울프 슈뢰더(Wolf Schröder)의 트위터에는 후래삼배를 준비하는 영상이 올라왔...

|
술자리 늦게 온 친구 위해 ‘후래삼배’ 말아주는 대한미국놈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환자 10명 중 3명은 산소포화도 유지를 위해 인공호흡기,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 등을 사용하고 있어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나머지 7명은 비교적 안정적이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르스 신규환자 42일째 ‘제로’…사망자도 없어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극우단체의 도를 넘는 시위로 박영수 특검의 부인이 혼절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지난 8일 노컷뉴스는 극우단체가 박영수 특검 자택 앞에서 시위를 벌인 사건을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박영수 특검 자택 앞에서 극우...

|
박영수 특검 부인, 소름 끼치는 ‘살해 위협’에 혼절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중국의 혐한 감정이 현지 민간업체에까지 확산되면서 한국인들에 대한 보복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의 한 호텔 앞에서 촬영된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

|
‘혐한 열풍’…입구에 태극기 깔아 밟고 가게한 중국 호텔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한 고등학교에 친구들과 좋아하는 아이돌, 또는 야구와 같은 취미를 함께 '덕질' 할 수 있는 동아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중앙고등학교의 2017학년도 동아리 모집 공고...

|
덕질하기 딱 좋은 동탄중앙고 ‘트와이스·방탄소년단’ 동아리

단원고 학생들의 특례입학을 두고 서울대생들 간에 갑론을박이 벌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서울대학교 기회균등Ⅰ전형에 지원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기회균등Ⅰ에 단원고 학생들 2...

|
‘단원고 특례입학’에 대한 서울대생들의 생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러 '단체관광'을 나온 반려견들의 사랑스러운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5마리 멍멍이가 벚꽃 나들이를 나온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벚꽃이 만개한 공원에 유모차 네 개를 나눠 탄...

|
단체로 ‘벚꽃 나들이’ 나와 신난 포메라니안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꽃미남 경호원'으로 불리던 최영재 경호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영재 경호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대...

|
여전히 훈훈한 외모 자랑하는 ‘꽃미남’ 최영재 경호원 (영상)

via 연합뉴스, A씨 /온라인 커뮤니티 어려서부터 남동생만 챙기던 엄마가 20대 딸이 공장에서 4년 동안 모은 돈의 절반을 내놓으라고 요구해 누리꾼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22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성 A씨의 안타깝고 황...

|
4천만원 모은 22살 딸에게 2천만원 내놓으라는 엄마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며칠 전 종강을 맞아 여대생 A씨는 동아리원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MT를 떠났다. 한창 계곡에서 물놀이 중 주변에 있던 한 남성 B씨가 다가오더니 A씨 친구의 가슴을 만지고 도망갔다. 다행히 함께 간 동아리 남자 선배들이 B씨를 데려...

|
여대생 ‘성추행범’을 잡았는데 “그냥 보내주자”는 남자 선배들

YouTube '정마티'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수백명의 학생들이 프로듀스101의 '픽미' 노래에 맞춰 군무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8일 한림예고에는 실용무용과 학생 230여명이 교정에 모여 요즘 가장 핫한 '픽미(Pick Me)'를 틀어놓고 화려한 플래쉬 몹을 펼쳤다. 눈...

|
한림예고 학생 230명이 선보인 ‘픽미’ 플래쉬몹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이거 한 번에 맞힌 사람 매의 눈 인정각"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사람만 정답을 맞힐 수 있다는 문제가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_herbeautyxo'에는 "누가 가장 먼저 커피를 마실 수 있...

|
“정답 맞히면 ‘매의 눈’ 인정”···누가 먼저 커피 마실 수 있을까?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한국 불교 최대 종파인 조계종이 역사상 처음으로 출가자를 공개 모집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조계종 교육원은 '내 생애 가장 빛나는 선택 출가'라는 제목으로 2018년도 상반기 출가자 공개 모집 포스터를 배...

|
‘쇼미더스님’ 조계종이 ‘스님 공채 1기’ 모집하는 이유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이번 겨울이 생애 마지막 겨울일지도 모르지"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이런 말을 버릇처럼 할 때면 왠지 모르게 가슴 한쪽이 아련해진다.사랑하는 사람을 오래도록 곁에 두고 한참을 보고싶은 건 당연한 일이다.하지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

|
“아들아, 내 인생 마지막일지 모르는 이 눈이 너무 예쁘구나”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우리는 남의 시선과 말에 의식하고 살고 있다. 재고 따지는 경향이 많고 이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경험을 얻지 못하게 되는 일도 많다.남들이 날 보는 시선이 두려워 어떨 땐 하고 싶은 행동도 참아야 했다. 그런 생각이 너무 많은 ...

|
베네딕트 컴버배치 “청춘들, 세상 향해 ‘X까’ 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