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불면증으로 인해 늦잠을 잤다는 이유로 무단결근을 반복한 사회복무요원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고소영 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회복무요원 A(22)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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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으로 무단결근 하다가 결국 징역형 선고받은 ‘불면증’ 사회복무요원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전 언제나 힘들 때면 정민이의 부검 사진을 봅니다"한강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의 아버지 손현 씨가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손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SNS에 새로운 글을 올렸다.손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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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정민 아버지가 아들이 그리울 때마다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

Facebook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장병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임기 내 209% 인상한 병사 월급을 내년 한 번 더 대폭 인상해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달성하도록 뒷받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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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병사 월급, 내년 ‘최저임금 50%’ 수준까지 올리겠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배달 오토바이의 위법 행위를 신고했다가 신상이 유출됐다는 주장이 등장했다.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토바이 신고 후 신상 유출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자물쇠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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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로 번호판 가린 오토바이 신고했다가 개인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71년 전 우리 민족을 갈라서게 한 6·25전쟁의 참상을 담은 사진이 컬러로 복원됐다.71번째 6·25전쟁일을 맞는 25일 여러 커뮤니티에는 지난 한국전쟁의 참상과 고통 등이 담긴 컬러 사진 여러 장 올라왔다.사진은 AI 기술을 통해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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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전 6·25전쟁 ‘참상’ 담긴 흑백사진이 ‘컬러’로 재탄생됐다 (사진 16장)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5살 어린 아이들이 옷을 제대로 걸지 못하고 학습지를 풀지 못 한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는 등 학대행위를 가한 어린이집 교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지난 24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차주희 판사)은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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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제대로 못 건다며 5살 아이 마스크 벗겨지도록 뺨 때린 22살 어린이집 교사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학교에 만연한 폭력은 수십 년째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더 잔인하고 치밀하게 이뤄지며 피해자의 숨통을 조인다.그간 경찰에 신고하거나, 가해자를 회유해 잘 지내는 게 모범 답안으로 제시돼 왔으나, 두 답안 모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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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하세요”···오은영 박사가 공개한 ‘학폭 대처법’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월드비전이 지난 24일, 전국의 꿈지원사업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강연회인 '꿈 퀴즈 온 더 블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꿈 퀴즈 온 더 블럭'은 전쟁 피난민 가정에서 태어나 후원을 받던 아동에서 NGO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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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꿈 강연회 ‘꿈 퀴즈 온 더 블럭’ 성료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71년 전 오늘(25일), 북한은 한차례의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 남침을 해 전쟁을 시작했다.당시 북한군은 전쟁이 시작된 지 사흘 만에 서울까지 거침없이 진격했다.빠르게 밀고 들어오는 북한군에 대다수의 국민은 황급히 피난길에 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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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중 서울대병원 쳐들어가 ‘의사·간호사·부상병’ 등 900명 총칼로 학살한 북한군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전한길 강사가 최근 청와대의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을 강하게 비판했다.수많은 제자가 느낄 박탈감과 자괴감이 우려된다며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게 해주기만을 소망할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지난 24일 카페를 통해 "아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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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대학생 ‘1급 공무원’ 임명 소식에 ‘한국사 1타’ 전한길쌤이 분노한 이유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71년 전 새벽 4시, 김일성의 북한은 한차례의 선전 포고도 없이 기습 남침을 했다.약 3년간 이어진 전쟁은 우리나라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겼다.우리나라 국군 62만명이 전사 혹은 부상을 입었으며, 10만명이 넘는 전쟁고아와 이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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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전사자 13만명, 전쟁터에 묻혀 아직도 가족들 품으로 못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어제(24일) 하루 국내에서는 634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34명 늘어났다고 밝혔다.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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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634명 발생···사망자는 1명 늘어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25세로 역대 최연소 비서관이 된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짤막한 소회를 밝혔다.그는 지난 23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최근 '무스펙' 논란에 대해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했다.박 비서관은 이날 6시 전 청와대에 출근해 업무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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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로 보여드리겠다”···신임 청년비서관 박성민의 짤막한 각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젠더 갈등이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MZ 세대에서는 진보·보수의 갈등보다 젠더 갈등의 골이 더 깊다.페미니즘을 두고 20·30 남성은 "여성우월주의"라고 비판하는 반면, 여성층은 여성 혐오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절대 외면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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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여성 75.7%는 취업시장서 ‘성차별’ 느껴···여성할당제에도 ‘찬성’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24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9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현지 경찰을 인용해 이날 오후 기준 99명이 행방불명 상태라고 전했다.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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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서 ‘12층’ 아파트 붕괴, 거주민 99명 행방불명

국가보훈처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71년 전 새벽 4시, 김일성이 이끄는 북한은 한차례의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 남침을 했다.한반도 역사를 피로 물들인 최악의 전쟁. 그 어떤 사죄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킨 것이다.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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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은 대한민국 국군 62만명이 희생당한 6.25 전쟁 71주년입니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경북지역 체육인들이 독도에서 '욱일기'가 그려진 송판을 화려한 발차기로 산산조각 냈다.24일 경북도체육회에 따르면 태권도인 등 경북지역 체육인 60여명은 전날(23일) '올림픽의 날'을 맞아 독도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행위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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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독도서 ‘욱일승천기’ 그려진 송판 산산조각 낸 태권도인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대법원이 '개인 신념'에 따라 병역의무 이행을 거부한 성 소수자이자 페미니스트 남성에게 최초로 무죄를 확정했다. 24일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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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라서 군대 못 간다는 남성에게 ‘무죄’ 선고한 대법원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학창 시절 SNS에서 여자 선생님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학교 여선생에게 팩폭했다가 퇴학당한 당사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건은 지금으로부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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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학교 여자 선생님 험담했다는 이유로 ‘퇴학’당했습니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지적장애가 있는 친누나의 손발을 묶고 굶겨 사망케 한 30대가 2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23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 백승엽)는 학대 치사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A(39)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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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지적장애’ 누나 손발 묶어 ‘80kg→28kg’ 될 때까지 굶겨 죽게 한 30대 동생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서울시가 올해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에 참전용사들을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24일 서울시는 6.25전쟁 일을 하루 앞두고 청사 앞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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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하루 앞두고 서울시가 설치한 사람들 울컥하게 만드는 대형 현수막 (사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여중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등학생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장기 12년, 단기 5년형을 선고받았다.지난 23일 대구고등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양영희)는 살인, 시신모욕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A군(17)에 대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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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거절한 여중생 살해하고 시신 모욕한 남고생에게 법원이 내린 형량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 전기 수입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탈원전 정책은 현행 기조를 유지해 23%에 달하는 원전 발전 비율을 7%로 떨어뜨릴 예정이다.24일 조선일보는 정부가 러시아와 중국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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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시행 중인 문 정부, ‘중국산 전기’ 수입 추진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어제(23일) 하루 국내에서는 610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한동안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던 만큼 다시금 증가한 확진자 수에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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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610명 발생···사망자는 1명 늘어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SNS에서 여성 행세를 하며 미성년 남성만 상대로 성착취물 7000여 건을 만들어 유포한 최찬욱의 신상이 공개됐다.경찰은 24일 검찰 송치 과정에서 최찬욱의 모습을 공개했다.최찬욱은 이날 포토라인에서 "억울한 점은 없다"며 범행 동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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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 성착취물 제작·유포’ 최찬욱, 직접 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