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사건과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대구 성서경찰서는 22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소음문제로 다투던 청원경찰 이모(45)씨 얼굴을 때려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혐의(공무집행방해·폭행치상)로 밤을 팔던 노점상 최모(52)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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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리 줄이라”는 청원경찰 때려 의식불명 만든 노점상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게 '빨갱이'라 평가하는 이들을 위해 특전사 동료들이 직접 나섰다.최근 블로그 '노창남의 세상 사는 이야기'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군 생활을 했던 특전사 동기들이 문 전 대표의 군 시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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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논란에 문재인 보증하고 나선 특전사 동기들

코레일 전남본부는 여수시와 '여수 구도심 여행자거리 협의체'와 함께 여수 방문 청춘 여행객을 대상으로 '내일로(Rail-ro) 스타 오디션'을 개최한다. 29일 코레일 전남본부 여수엑스포역에 따르면 오는 8월 3일부터 여수엑스포역 특설무대에서 매주 월·화·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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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내일로(Rail-ro) 스타발굴 오디션’ 개최

아시아에 거주하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여성들을 알리는 사진전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전시 취지에 공감하는 수많은 이들의 기부 등에 힘입어 열린다. 사진작가 안세홍(44)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겹겹-지울 수 없는 흔적'이라는 제목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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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여성 사진전 열린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해커에게 당신의 신원이나 인터넷 사용 기록 등을 알려주는 스파이 역할을 할 수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3일 배터리의 이런 스파이행위는 프라이버시 보호에 매우 철저한 휴대전화 사용자도 피해가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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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배터리로 사용자 정보 새나갈 수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의 활동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 특별 상영회를 개최하고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일제치하인 1933년 독립투사들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이 영화는 당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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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국회상영회서 “만세” 외치는 김무성

<1945년 12월 3일 임시정부요인 귀국기념 사진> via Wikipedia 독립운동가 가족과 후손들 대부분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독립운동가 가족과 후손들의 75.2%가 월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이었으며 3대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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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 현실로 드러났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헌법재판소 진입을 막는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10일 오전 12시께 안국역 주변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하던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탄핵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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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진입 막는 경찰 향해 ‘돌’ 던지는 태극기 집회 참가자

<서울 특급호텔 내부(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서울시내 특급호텔에서 폐기되는 비누 등 위생용품과 가전·사무용품을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등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 하반기에 시작된다. 서울시는 '호텔 교체 물품 활용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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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급호텔서 버려지는 TV·비누 저소득층에 지원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CJ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 영화관이 총 3억 6400만원에 달하는 알바비를 미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한 달간 국내 3대 영화관 48곳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213건의 법위반 사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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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알바비 3억 6400만원 떼먹었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세월호 희생자를 시민과 함께 추모합니다"참사 3년 만에 인양된 세월호가 목포신항 거치를 위해 이동 중인 가운데 벌써부터 목포시는 '세월호'를 추모하는 분위기로 가득하다. 지난 28일 박홍률 목포시장은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거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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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입항 기다리며 거리에 ‘노란 리본’ 매단 목포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당내 19대 대선후보로 뽑혔다. 4일 오후 안 후보는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충남·충북·세종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전체(현장투표 80% + 여론조사 20%) 75.01% 득표율로 국민의당 최종 대선 후보로 확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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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19대 대선 후보 확정됐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고인 아서 패터슨이 범행을 부인하며 유족에게 "사과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채널A는 변호인의 중개로 진행된 패터슨과의 옥중 인터뷰를 비롯해 패터슨이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의견서에 따르면 패터슨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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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유족에게 사과 못한다”

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의 주요 증거물인 벽돌에서는 피해자의 DNA만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용인서부경찰서는 "현장에서 수거된 벽돌을 정밀감정한 결과 피해자 2명에 대한 DNA만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했지만 피해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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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죽인 벽돌에는 피해자 DNA만 있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던 배달 음식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난 20일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2월부터 4월까지 배달 전문점과 식육식당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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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에 핀 곰팡이’…쓰레기 음식 팔던 배달 음식점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유명 사립대 대학원생이 1심 선고를 불과 나흘 앞두고 유사강간 범죄를 또다시 저질러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이 학생은 첫번째 성범죄에 대한 재판에서는 선고를 코앞에 두고 비슷한 범행을 한 사실이 들통나지 않아 집행유예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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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재판받던 대학원생 선고 4일 전 또 ‘그짓’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징역을 산 15명 중 1등 항해사가 가장 먼저 출소했다. 20일 중앙일보는 세월호 사고로 복역 중인 선원 15명 가운데 1명인 1등 항해사 신모씨가 징역 1년 6개월 복역을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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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등 항해사 징역 1년 6개월 마치고 오늘(20일) 만기출소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훈남 아들' 덕분에 유세 현장에서 웃음꽃을 피웠다.지난 21일 심상정 후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부산 서면에서 유세를 펼치는 심 후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심 후보는 서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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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덕분에 “시어머니 반갑습니다” 인사 듣는 대선 후보 (영상)

용인시에서 발생한 '초등생 벽돌 투척 사건' 가해자 학생의 부모가 피해자를 만나서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경인일보는 용인서부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가해자 9살 A군의 부모는 20일 경찰을 통해 사건 당시 벽돌을 맞아 입원 중인 피해자 29세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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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던진 초등생 부모 “피해자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붉은 고기도 일주일에 한근 미만을 섭취한다면 문제가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채널A는 세계보건기구(WHO)가 2군 발암 물질을 유발한다고 밝힌 붉은 고기도 일주일에 500g 미만으로 섭취하면 안전하다고 보도했다. 최근 WHO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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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기, 1주일 500g 미만 섭취하면 괜찮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한국 남성 2명 중 1명은 한 번 이상 성매매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여성가족부가 남성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0.7%가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성 구매를 한 경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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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50% 성매매 경험 있다···‘평균 8회’

국내 신혼부부의 최고 여행지로 손꼽히는 하와이가 노숙자 급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AP통신은 미국 50개 주 중 하와이가 인구 10만 명 당 노숙자 487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며 늘어나는 노숙자를 수용할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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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천국’으로 돌변한 신혼 여행지 하와이 (사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최근 노동건강연대는 삼성전자 하청업체에서 갤럭시 시리즈의 부품을 만들다 시력을 잃은 방동근 씨의 사연을 전했다.동근씨는 지난 2015년 9월 삼성전자의 3차 하도급사업장에 취직했다. 동근씨는 회사에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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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만들던 아들이 상견례 직전 실명했습니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골프연습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온 40대 여성이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돼 살해 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당시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지만 단순한 부부싸움인 줄 알고 그냥 지나쳐 버린 것으로 전해져 큰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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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서 ‘여성이 납치되는 순간’을 목격자가 지나친 이유

영화 '소원' 소재가 된 '나영이 사건'의 주범 조두순이 4년 뒤 출소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과거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던 악질 흉악범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르고도 죗값을 치르지 않으려 했다. 사건이 알려지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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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범죄로 전국민을 분노케한 ‘흉악범’ 8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