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메르스 병원 명단’ 일부 오류 확인
정부가 발표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 명단에 일부 오류가 확인돼 논란을 빚고 있다. 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 리스트에 포함된 '경기도 군포시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은 군포시에 소재하지 않...
정부가 발표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 명단에 일부 오류가 확인돼 논란을 빚고 있다. 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 리스트에 포함된 '경기도 군포시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은 군포시에 소재하지 않...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결제가 이뤄졌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30대 남성이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결제가 이뤄졌다"며 남구 주안역지구대를 방문해 신고했다. 이 남성은 신용카드를 ...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영입한 전인범 장군에 대한 미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진짜 장군'으로 불리는 전인범 장군을 '문재인 캠프'에 영입할 것을 밝혔다. 이에 각종...
로또 1등 당첨자의 99%는 당첨금을 받고 나서도 하던 일을 계속하겠다고 답했다. 당첨금이 직장을 그만둘 정도로 많지 않아서라고 했다. 나눔로또가 올해 상반기 로또 1등 당첨자 195명 가운데 78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나눔로또가 22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
청주 6살 남아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아이의 어머니 양모(34)씨가 25일 경찰에 자수, 범행 사실을 시인하고 때늦은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사건 발생 후 잠적,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닷새간 도주했던 양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경남 창원 서부경찰서...
7년간 남편의 시신을 집에 보관한 혐의로 입건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여성이 남편의 직장을 속여 억대의 퇴직금 등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전승수 부장검사)는 남편이 숨진 사실을 숨기고 남편의 직장에서 명예퇴직금과 수당 ...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잔인한 방법으로 돌고래를 포획해 세계적으로 지탄받고 있는 일본의 다이지에서 돌고래 학살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KBS '9시 뉴스'는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 다이지(太地)에서 포획한 돌고래들을 구입하려는 일본의 수족관들이 늘...
10대 조카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40대 남성이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5일 대전지법 형사7단독 유제민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기소된 함모(45)씨에 대해 징역 1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
대졸 취준생의 희망연봉은 공학계가 가장 높고 이어 상경계, 인문계가 뒤를 이었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준생의 평균 희망 연봉은 3320만원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3620만원, 여성 3030만원이었다. 특히 대학 전공별 희망연봉을 조사한 ...
일본의 한 피아니스트가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을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아오야기 이즈미코(青柳いづみこ)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 대한 리뷰를 올렸다. 아오야기가 쓴 리뷰에는 "조성진이 우...
세종시 조치원역에서 70대 한 여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세종시 조치원역을 통과하는 ITX 새마을 열차에 이모(75)씨가 뛰어들어 숨졌다.경찰은 여성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a SBS '뉴스 8' 지난 28일 SBS '뉴스 8'은 하 60대 남성이 서울 강남구에서 젊은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성은 피해 여성과 전날 밤부터 함께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촬영했다. 하지만 피해 여성이 ...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서울에 있는 총 11개 한강공원에서 한 달에 평균 8번 시신이 인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헤럴드경제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한강공원 내 사고현황'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한강 공원에서 시신이 인양된 경우가 모두 483번...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부산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남성이 지난달에 이어 다시 소녀상 옆에 전직 대통령 흉상을 설치하려다가 시민과 구청의 제지를 받았다. 자신을 '진실국만단체'의 사무국장이라고 밝힌 이모 씨는 1일 오후 1시쯤 부산 동구 ...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대변초등학교가 '이름 바꾸기'에 나섰다. 최근 CJ헬로비전 부산방송은 대변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이름을 바꾸려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위치한 대변초등...
경찰이 올해 발생한 사망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 피의자를 모두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찰청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사망 뺑소니 사고 125건의 가해 운전자 125명 전원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10월 뺑소니 사고 7천582건 가운데 7천...
15일(현지 시각) 유엔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이번 주내로 북한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는 최초로 북한에 공식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이 아빠가 '무패'의 브라질 전사 알베르토 미나를 결국 이기지 못했다.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UFC Fight Night 79)에 출전한 추성은 (일본·14승5패)은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브라질·11승)와 격돌했다. ...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음주 운전자'를 발견해 신고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음주운전 하신 분을 쫓아가서 신고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누리꾼 A씨...
지난 9월 말벌에 쏘여 숨진 소방관의 유가족이 "순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것 같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말벌에 쏘여 숨진 故 이종태(47) 소방관의 유가족이 출연했다. 故 이종태 소방관의 유가족은 "인사혁신처 순직...
via JTBC 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도주를 하던 20대 운전자가 타이어가 찢어져 붙잡혔다. 지난 1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경찰을 피해 도주한 혐의 등으로 22살 운전자 길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길씨는 지난 28일 오전 1시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갑질 대장' 박찬주 제2 작전사령관(대장) 부부의 만행이 속속 밝혀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군인권센터의 박 사령관에 대한 폭로는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군 검찰이 확인 결과 공관병에게 전자팔찌...
술을 마시고 차량을 3m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 받았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허정룡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5·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4년 10월 오전 2시30분께 서울에 있는...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지난달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한국인 여성이 숙소 주인으로부터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그런데 같은 숙소에서 성폭행을 당할 뻔 했거나 주인이 권유한 술을 마시고 성추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어 큰 ...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대학생들이 사립대학교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를 500시간 이상 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최근 아르바이트 직종별 평균 시급을 기준으로 한 학기 사립대 등록금을 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