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via 'TV조선' 숨진 채 발견된 수원 실종 여대생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TV조선은 한 음식점에서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의 옆에서 일행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 여대생 A씨의 모습이 담긴 CCTV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A씨는 일행과 소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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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수원 여대생’ 마지막 모습 담긴 CCTV 영상

via YTN NEWS / YouTube 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5분간 ​130여 차례나 몰카 찍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YTN은 커플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다리와 치마 속 등 신체 부위를 찍은 남성이 찍힌 CCTV 화면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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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체부위 ‘5분간 130장’ 몰카 찍은 남성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왕 카스테라'의 충격적인 제조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젊은 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왕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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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카스테라’ 충격 실태…식용유+화학첨가제 듬뿍

어린 조카를 성폭행한 못된 이모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양씨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린 조카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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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조카 성폭행한 못된 이모부

유명 제과회사의 캐러멜 봉지에서 벌레가 득실거려 소비자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B사 관계자는 "과거 초콜릿에서도 같은 벌레가 발견돼 자치단체가 조사해 영업장에 행정 처분을 내리고 제조업체의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며 "법적 책임은 없지만, 도의나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일정 부분의 위로는 하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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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득실거리는 캐러멜 먹고 배탈난 가족

'N포세대'로 불리는 청춘들의 4명 중 1명이 '취업을 못해 연인과 헤어졌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1,07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취업 때문에 연인과 헤어진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구직자의 24.6%가 '헤어진 경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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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4명중 1명 “취업 못해 연인과 헤어졌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 쌀쌀해져 내일 일교차는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12일 오후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한반도가 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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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쌀쌀해져... 내일 일교차 10도 내외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버스 좌석에 무자비하게 버려진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좌석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버스 좌석 뒤편광고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온갖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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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좌석에 ‘쓰레기’ 투기하고 내리는 ‘민폐’ 승객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10시 17분 12초.'세월호 조타실 시계는 선체가 108도로 뒤집혔던 순간인 10시 17분 12초에 그대로 멈춰 있었다.26일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는 세월호 인양 이후 처음으로 선체 5층 조타실에 진입해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선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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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타실 시계는 ‘10시 17분 12초’에 멈춰 있었다

교도소 수감자들을 위한 난방 연료비가 실제 예산보다 턱없이 작은 예산만 쓰여 '과다 책정'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교도소 연료비 예산은 매년 23억원에서 28억원이 책정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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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난방 예산 23억원 받아 14억원만 써”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가맹점주들을 위해 치킨값을 인상했다는 BBQ의 가격 인상분 일부가 가맹점운영위로 들어간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일 '머니S'는 최근 가격 인상을 결정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인상금액 중 일부를 용처가 불분명한 명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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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위해 치킨값 올렸다는 BBQ, 마리당 500원이 운영위로?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화창한 봄날 나무 그늘 아래에서 늘어지게 한숨 잘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4일 유한킴벌리는 오는 21일 '2017 꿀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명칭 그대로 숲에서 일정한 상태로 가장 오래 잠을 자는 사람이 우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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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 아래서 낮잠 자는 ‘꿀잠자기 대회’ 열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유언장을 작성한다 해도 자식들의 상속권이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법적으로 자신의 몫인 유산을 돌려 달라며 장남 A씨가 여동생을 상대로 낸 소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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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못 준다” 유언장 써도 상속권 인정된다

via SBS 뉴스8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학생이 동료 원생인 여자친구를 4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 했음이 밝혀졌음에도, 어찌된 영문인지 동급생들은 가해 학생을 옹호하고 피해 학생을 비난하고 있다. 2일 SBS 8 뉴스는 "의전원 사건의 가해 학생이 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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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여친폭행’ 조선대 의전원 학생들이 한 단체카톡

음식점 소줏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4일 SBS 8 뉴스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에 이어 지역 소주 한라산과 오투린 등의 출고가가 인상된 가운데, 일반 음식점들도 줄줄이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형마트는 참이슬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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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값, 줄줄이 인상 “음식점 소주 5천 원 시대 오나”

"미안하다. 널 버린 나를 용서해라." 지난 7일 서울 구로경찰서에서는 노년으로 접어드는 여성의 한 맺힌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자리는 경찰의 주선으로 26년 전 헤어진 어머니와 아들이 만나는 자리였다. 아들 A(27)씨는 어머니 B(55)씨를 꼭 안고 등을 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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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전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만나 용서한 아들

1년간 전세계 인스타그램 사용자 중에서 한국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페이스북 코리아에 따르면 한해동안 전세계 인스타그램 사용자 증가량을 비교했을 때 한국의 인스타그램 사용자 증가량이 가장 높았다. 또 페이스북의 경우에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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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1년간 전세계서 한국 사용자 수 가장 많이 증가”

딸을 2년간 감금·학대해 구속된 남성이 지난 2013년 수배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2일 몸무게 16kg의 야윈 몸으로 발견된 A(11)양의 아버지 B씨(32)가 2013년 5월 사기 등의 혐의로 지명통보됐다고 밝혔다. 지명통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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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초등생 학대한 아버지, 경찰 수배 대상

via 연합뉴스 / via 온라인 커뮤니티 한일 위안부 합의를 두고 긍정적인 여론과 부정적인 여론이 교차하는 가운데, 1일 오전 소녀상 앞을 지키는 한 줄의 문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온라인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는 지난 28일 타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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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일 소녀상 앞에 붙은 ‘한 줄의 문구’

북한이 조선중앙TV를 통해 수소탄 핵실험을 완전 성공했다고 전격 발표한 가운데 군 당국이 이날 12시부로 대북 경계태세를 격상했다. 6일 오전 10시 30분 1초에 북한 풍계리 핵시설 인근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수소탄 핵실험으로 인해 규모 5.1의 강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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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軍, 낮 12시부로 대북 경계태세 격상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육군 7사단이 야외훈련 간 장병들의 식사를 진공 포장된 일회용 도시락으로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육군 7사단 통일 부대는 음식 포장이나 배달에 사용하는 식품 포장기를 15만원에 구매해 야외 훈련 중 식사 배식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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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에게 불편한 반합 대신 ‘진공 포장’ 도시락 제공한 부대

23일 오전 11시 15분께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의 모 기업 관사 신축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이모(60)씨가 11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건물 외벽 자재를 옮기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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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군자 할머니가 지난 23일 별세하면서 과거 일제의 만행을 고발했던 김 할머니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7년 미국 하원 외교위 아시아·태평양 환경 소위는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동원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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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연인과 재회했지만”…故 김군자 할머니의 슬픈 사연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갑질 육군' 대장 부인이 병사들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일 군인권센터는 박찬주 육군2작전사령관(대장) 공관에서 근무하던 공관병들의 피해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인권센터가 폭로한 내용에는 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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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신자들 강제로 교회 데려간 ‘전자팔찌’ 육군 대장 부인

전국적으로 눈발이 내린 가운데 원주 중앙고속도로에서 차량 2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중앙고속도로 제천방면 291km 지점 학산교 인근에서 차량 20여대가 연쇄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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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앙고속도로서 차량 20여대 추돌…10여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