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한판 속 신축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11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23일 오전 11시 15분께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의 모 기업 관사 신축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이모(60)씨가 11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건물 외벽 자재를 옮기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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