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지명자를 직접 발표했다.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 등장해 현재 공석인 헌법재판소장 지명자를 발표했다.문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장에 현재 헌재소장 대행을 맡고 있는 김이수 재판관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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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법재판소장 인사 소식 직접 전한 문재인 대통령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슬람국가'(IS) 지지자들이 홍보수단으로 가장 선호하는 소셜미디어매체는 트위터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 공동저자인 로렌조 비디노는 "IS 지지자들의 소셜미디어 이용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보고서가 완성된 후 한 달 반 만에 트위터에서 인스타그램이나 구글플러스, 스냅챗 등으로 빠르게 옮겨가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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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가장 선호하는 소셜미디어는 ‘트위터’

누리꾼이 대구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치킨을 첫손에 꼽았다. 또 대구와 관련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는 팔공산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대구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이벤트와 함께 설문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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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꼽은 대구 대표 음식은 ‘치킨’

미국은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당사국 간의 5자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한 미국대사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에 보낸 성명(statement)에서 "미국은 5자회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요청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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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박대통령이 제안한 5자회담 제안 지지한다”

"내가 딸을 죽였어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걸려온 신고전화에 울산지방경찰청 112범죄신고센터가 발칵 뒤집혔다. 즉시 비상이 걸려 지구대 경찰관 15명과 중부경찰서 형사과 10명, 119구조대와 구급대 등 30여명이 울산 중구의 한 빌라로 달려갔다. 경찰은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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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죽였어요” 심심해서 112에 수차례 허위신고한 20대

via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 일대에서 7종의 신종 추정 아메바가 발견됐다. 우리나라에서 한 번도 관찰되거나 기록된 적이 없는 미기록종 3종도 확인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2∼11월 '낙동강 유역 생물자원 발굴을 위한 기초조사'를 한 결과, 1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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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서 신종 추정 아메바 7종이 발견됐다

또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해 특수강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충남 천안·아산지역 10대 폭력서클원 10명이 교도소에서 성인 재소자들과 같은 방에 수용돼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6일 천안교도소와 피고인 측 변호인에 따르면 최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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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집단 성폭행범들, 성인 재소자들과 ‘한 방’ 수용 논란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용의자들의 결심 공판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범 박양의 존재가 주범 김양의 실수 때문에 모두 들통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 김양은 범행 다음날인 지난 3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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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 주범의 실수로 범행 모두 들통났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인천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김모(17) 양과 박모(18) 양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이 구형된 가운데, 구형량이 너무 적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지난 29일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 판사)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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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교도소서 20년 살아도 겨우 37살입니다”

외모도 경쟁력인 요즘 시대에는 입사지원서에 붙은 증명사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7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입사지원서 사진 항목 평가'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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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6곳, 이력서에 이것 없으면 안뽑는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30대 딸을 방에 가둬야했던 70대 아버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남 여수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전 10시께 여수시의 한 파출소에 70대 노인이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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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딸을 방안에 3년 동안 가둬야했던 아버지의 슬픈 사연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배가 너무 고팠어요. 죄송합니다"편의점에서 음식을 훔쳐 법정에 서게 된 17살 여고생은 '너무 배가 고팠다'며 잘못했다는 말을 수없이 되뇌었다. 지난 8일 소셜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는 위기 가정의 청소년들을 돕는 캠페인 영상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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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팠어요” 새엄마 학대에 가출해 편의점서 먹을거 훔친 17살 여고생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연합뉴스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주차된 승용차에서 남녀 3명이 번개탄을 피워 동반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6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형산강변에 주차된 그랜저 승용차에서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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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번개탄 발견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일반 카드보다 10% 저렴한 교통정액카드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같은 날 정부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통비 절감방안의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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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만원 아낄 수 있는 ‘저렴이’ 교통카드 나온다

gattyimagesBank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아직 꽃도 피지 못한 청소년들의 주된 사망원인은 '자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는 9세에서 24세 청소년들의 사망 원인 조사 결과가 담겨있는 '2016 청소년 통계'를 공동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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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들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다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노란 리본을 소지 했다는 이유만으로 징계 당할 위기에 처한 한 군인의 사연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지난 15일 '헬조선 늬우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휴가에서 복귀한 병사가 백팩에 있는 내용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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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에 ‘노란 리본’ 있다고 징계 당한 병사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부회장이 모친상을 당한 옆방 수감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지난 27일 조선일보는 최근 서울 구치소에 수감됐던 A(35)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달 1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 구치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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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당한 옆방 수감자 위로하며 간식 건넨 이재용 부회장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년 7개월 만에 13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해양 참사가 발생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렇게 많은 희생자가 나온 해양 사고는 이번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이 거의 처음이다.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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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달랐다”…영흥도 낚싯배 침몰 사고를 대하는 문재인 정부의 자세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헤어진 여자친구 문제로 동급생을 폭행하고 알몸 사진을 찍어 협박한 고등학생 3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10일 JTBC '뉴스룸'은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3명이 동급생을 폭행하고 알몸 사진을 찍어 협박하는 일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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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헤어져라” 동급생 때리고 알몸 사진 찍은 무서운 10대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다시 좌절됐다.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동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연구 용역을 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의 장 마리 슈발리에 연구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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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백지화...김해공항 확장 결정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한국 아이폰 사용자 1만 명이 애플의 일방적인 아이폰 성능 저하 조치에 대한 소송 참여 의사를 밝혔다.지난 28일 법무법인 한누리는 이번 공동소송 참여 희망자가 접수 시작 9시간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소송에 참여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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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소송’ 접수 9시간 만에 한국인 사용자 ‘1만 명’ 참여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일본을 강타 중인 10호 태풍이 북상 후 한반도를 강타할 예정이라는 일본 뉴스 보도가 누리꾼들의 가슴을 심란하게 하고 있다. 이날 일본 TBS 뉴스는 10호 태풍 라이언록이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뒤 블라디보스토크에 상륙,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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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을 강타하고 있는 10호 태풍의 예상 경로

ⓒ 연합뉴스 입주민들의 비인격적 대우에 분신을 시도했던 50대 경비원이 결국 숨졌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 등에 따르면 강남구의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경비원 이모(53)씨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숨을 거뒀다. 이씨는 지난달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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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폭언에 분신 시도한 아파트 경비원 결국 숨져

생활고로 자살 기도…경찰 설득에 무사히 구조유 경위는 "노씨 아들과 비슷한 또래의 딸이 있어 노씨의 절박한 마음을 누구보다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 시대 가장의 안타까운 사연이었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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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앞둔 아들 양복도 못사주니”…50대 투신 소동

최근 강원도 평창 마을에서 있었던 한 할머니와 경찰관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17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뽀로로 자전거 절도 사건'에 얽힌 감동 사연 하나를 소개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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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자전거 절도사건의 범인은 할머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