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목요일인 30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다. 남서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남 일부, 경북 일부, 경남 일부, 제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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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6도 ‘찜통더위’…남부 지방 폭염경보

via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인분교수'의 끔찍한 가해행위가 추가적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국민을 경악케한 '인분 교수' 사건이 다뤄졌다. '인분교수'는 앞서 알려진대로 피해자를 폭행, 인분까지 먹인 것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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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전기로 지지면 오줌까지 싼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스스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정 부분 국가에 세금을 납입해야 한다. 우리 헌법에 명시된대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교육, 근로, 납세의 의무를 해야하기 때문이다.정부는 납세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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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세금 내고 ‘모범 납세자’로 꼽힌 연예인 10명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 피해가 난 육군 모 사단에서 여군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해 비난을 사고 있다. 14일 육군에 따르면 이 사단 본부에서 근무하는 A 중령은 지난달 31일 다른 자리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부대 인근 분식집으로 이동해 B 중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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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지뢰폭발사건 난 사단서 여군 성희롱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거의 모든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일하던 중 고객과 상급자 등으로부터 외모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8일 알바노조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아르바이트 사업장에 존재하는 외모규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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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르바이트생 98%, 얼굴·몸매 평가 받은적 있다”

깨지거나 닭 분변에 오염된 폐기대상 '불량계란'을 재료로 학교 급식 등을 대량 제조한 혐의로 기소된 업자 등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상오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제빵·급식업자 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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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고 분변 오염된 ‘불량계란’으로 급식·빵 제조한 업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마디로 처참했다. 3년만에 진도 해상 앞바다 위로 떠오른 세월호는 참혹한 모습이었다.26일 포커스뉴스는 인양을 마치고 현재 선체 내부에 남아 있는 바닷물을 빼내고 잔존유를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는 세월호 초근접 사진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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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닷속에서 3년만에 떠오른 세월호 ‘초근접’ 사진 5장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9일 JTBC '뉴스룸'은 '진실호'라는 배를 운항중인 장동원 씨의 사연에 대해 전했다. 장동원 씨는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 장애진 씨의 아버지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진실호'를 운항하고 있다. 본인의 딸은 살아 돌아왔지만,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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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자 아빠가 직장 그만두고 ‘배’ 운항하는 이유

<박혜정 씨가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거리> via 네이버 로드뷰 부산 서면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의 모습이 담긴 CCTV가 확보됐다. 15일 부산진경찰 관계자는 "부산 서면에서 4일 전 사라진 여대생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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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산 실종 여성’ 마지막 CCTV 확보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만취한 상태로 대학교 통학버스를 운전한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술을 마시고 대학교 통학버스를 운전한 혐의로 A(58)씨를 불구속 입건, 용인서부경찰서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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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120km 운전한 대학교 통학버스 운전기사

정신병력을 숨기고 결혼한 남성이 아내에게 위자료 5,000만원을 지급하게 됐다. 한편 이번 소송에서 법원은 "A씨는 B씨에게 5,000만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라"고 했으나, 결혼식 비용, 혼수비용 등에 관한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했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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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숨기고 결혼한 남성, 위자료 5,000만원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20대 여성들이 버스에서 50~60대로 보이는 남성에게 '시선강간'을 당하고 욕설을 듣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25살 여대생이라고 소개한 여성이 올린 어처구니 없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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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할저씨’에게 ‘시선강간’ 당한 20대 자매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야생 생존 프로그램 '인간 대 자연'이 국내에서 방송된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24일 '베어 그릴스,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하는 야생 탐험'을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인기 생존체험 프로그램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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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판 정글의 법칙’ 오는 24일 국내서 방영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산 사상구 사무실에서 50대 한 남성이 인질극이 벌어졌다. 30일 오전 9시쯤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에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입해 인질극을 벌였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당시 남성은 사무실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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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재인 대표 부산 사무실에서 인질극

경기남부 지역에서도 북한 대남 선전용 전단(삐라)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다. 25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공장 물류창고 옆에서 삐라 2만3천여장이 흩어져 있는 것을 청소하던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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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및 경기남부서 북한 ‘삐라’ 2만여장 발견

미국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의 노동 전투(Korea’s Labor Battle​)'라는 제목으로 ​한국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을 사설로 다뤘다. WSJ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세계경제포럼을 인용해 한국이 노동시장의 유연성에서 140개국 가운데 121위라며 "일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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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사설 “한국 노동조합 대정부 협상테이블 복귀해야 이익” 일침

9일 오후 8시 42분께 전남 고흥군 동강면의 한 마을 입구 도로에서 A(68)씨와 손녀 B(3)양이 C(52)씨가 몰던 쎄라토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B양도 머리 등을 다쳐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들 부부와 함께 명절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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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손녀 안고 도롯가 앉아 있던 60대...차에 치여 숨져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지체장애인이 무궁화호에서 강제로 하차 당한 사건에 대해 코레일이 “승객이 술 취해 난동을 부렸다”고 해명했으나 이는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YTN 보도에 따르면 60대 지체장애인 김계술 씨는 지난 5월 19일 서대전역에서 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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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승객 강제 하차시킨 코레일…“술 취해 난동” 거짓 해명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집 지키던 강아지를 30분 가량 구타한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18일 YT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집배원이 강아지 집 속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강아지를 학대하는 장면을 담은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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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키던 강아지 30분 동안 구타한 우체국 집배원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슈퍼카 오너들이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퍼포먼스를 진행한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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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일본 대사관서 ‘위안부 합의 무효’ 외친 슈퍼카 오너들

미국인들이 최대 적국으로 IS가 아닌 북한을 뽑아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미국인들이 북한을 최대 주적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갤럽이 지난 3∼7일 미국 전역의 성인 1,02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6%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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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우리의 최대 적은 IS가 아닌 북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동부증권이 계약직을 상대로 질 나쁜 '갑질'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1일 YTN은 동부그룹의 계열사인 동부증권이 계약직 사원들의 수당을 상습적으로 떼먹고 부당해고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부증권은 계약직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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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임금 체불’하다가 감사 들어가니까 3년치 바로 준 기업

연합뉴스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체 대입 정원의 70%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2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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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들이 ‘내신 관리’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최근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막말'을 한 사람이 공분을 사고 있다.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재로 출동한 소방관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집주인'이라며 EBS1 '사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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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신발 벗고 들어오라”고 한 집주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