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8일(목)

"반영구 아니라 영구인 줄" 임지연이 20년째 후회한 '이 시술'

배우 임지연이 스무 살 시절 과했던 열정이 부른 뷰티 흑역사와 풋풋했던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7일 전파를 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멋진 신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6061701001213100078761.jpg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과거 유행을 맹목적으로 따르다 겪은 반영구 화장 부작용과 실패담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당시 대학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라인 반영구 시술을 언급하며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임지연은 "아이라인 문신이라고 제가 스무살 때 반영구 화장이 유행이었다. 그거를 스무살 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영구가 아니라 영구인지. 안 지워져. 아이라인 지우려면 붓기도 많이 붓고 그걸 지금까지 못 지우고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오랜 시간 지우지 못해 애를 먹었던 임지연은 결국 최근에서야 해당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했다고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여기에 임지연은 한국예종 재학 시절 '패션 테러리스트'로 통했던 반전 과거를 스스로 폭로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임지연은 "옷을 못 입어서. 제가 옷 센스가 없었어요"라며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꾸미고 싶은 거예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색으로 입는다거나. 신발까지. 양말까지"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건디로. 아니면 완벽한 블랙으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학 동기인 배우 박정민을 향한 유쾌한 저격도 잊지 않았다. 임지연은 "근데 정민 오빠도 진짜 못 입어요. 진짜 옷 못 입었어요. 진짜로"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