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일 오전 6시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동삼주공 아파트 앞 도로에서 코란도 승용차 아래에 정모(35)씨가 깔려 신음하는 것을 운전자 이모(55·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시동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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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서 자던 30대, 차량에 깔려 갈비뼈 골절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총기 난사 현장에서 총알 3발을 맞고도 자신의 아이들을 위기에서 구해낸 미국 엄마의 모성애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전한 내용을 보면, 에린 스토펠(32)은 남편 조너선(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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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3발 맞고도 자녀 구한 미국 엄마의 초인적 모성애

일본 후쿠시마에서 어린이 103명이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JTBC 뉴스룸, 일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현은 지난해 4월부터 원전 사고 이후에 태어난 아기들을 포함해 38만 5천명에 대한 2차 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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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어린이 103명 ‘갑상선암’ 확진 판정

일본 JR 도쿄역에서 1개월 간 코인 락커 안에 방치된 여성 시신이 발견돼 시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31일 도쿄역 인근 경찰서에는 "역 사물함에 들어 있던 가방 안에 사람 같은 것이 담겨 있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들어왔다. 경찰 조사 결과 가방은 가로 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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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코인 라커에서 1개월된 여성 시신 발견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어린이가 있는 집에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날이 '어린이날'이다. 그러나 어린이가 있음에도 웃지 못하는 가정이 있다. 바로 실종 가정이다. 때로 어린이날은 찾지 못한 아이 생각에 가족들을 잠못 이루게 하는 잔인한 시간이 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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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되면 잃어버린 아들의 환한 웃음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중국서 사기죄로 수배 중이던 범인이 3년간 한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가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에 자수를 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5일(현지 시간) 중국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중국 다롄시 뤼순구(旅順口)에 살던 퍄오는 200만 위안(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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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무서워” 고국 돌아가 자수한 중국 범죄자

교육부가 메르스로 인한 학교의 휴업일이 15일을 초과할 경우 수업 일수를 감축하도록 허용하고 15일 이내면 방학을 단축시키기로 했다. 교육부는 '휴업기준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를 마련해 전국의 교육청과 학교에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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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휴업 길어지면 아이들 방학 줄어든다”

서울 시내 아파트 유리창에 새총을 마구 쏴 8가구의 유리창을 깬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인터넷에 개설된 새총 카페의 회원인 것으로 드러나 경찰은 이 카페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용산구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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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향해 쇠구슬 발사한 40대 남성

via 극단 신세계 생활고에 시달리던 무명 연극배우가 고시원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21일 연극계에 따르면​ 연극배우 김운하(본명 김창규, 40)씨가 서울 성북구의 한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성북 경찰서는 부검 결과 김씨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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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연극배우, 숨진 지 5일만에 고시원서 발견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최순실이 구치소에서도 특혜를 받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지난 16일 최순실은 헌법재판소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해 본인의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최순실의 머리핀이었다. 최순실은 헌재에 출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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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구치소서 사소한 것까지 특혜 받고 있다는 증거

via Starbucks Korea /Facebook 스타벅스에서 모든 음료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스타벅스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 방문 고객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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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해피아워’, 14~18일까지 음료50% 할인

14일 오후 3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음료수를 나눠마신 할머니 6명이 의식을 잃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상주시 보건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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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나눠마신 할머니 6명 의식 잃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마지막 남은 1명의 자가격리자가 27일 격리 해제됐다. 정부는 내주초 '메르스로 인한 우려가 없다'는 내중의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마지막 메르스 자가격리자가 27일 0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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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 0명’, 사실상 종식

주차된 차를 빼라고 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두른 교회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창원시 북면의 식당 주차장에서 문모(48)씨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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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라”는 말에 흉기로 찌른 목사

via 대한민국 국방부 Facebook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북한 포격 도발과 관련, 국방부를 사칭해 허위 징집문자를 작성·유포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김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북한의 포격 도발이 보도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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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칭해 ‘허위 문자’ 보낸 20대 남성 검거

via ming.guu /Instagram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는 '2015 서울 FCI 국제 도그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를 아울러 70여 종의 반려견 3천여 마리가 참가해 매력을 뽐냈다. 130여 명의 애견 미용사가 참가 동물들을 멋지게 꾸미는 이색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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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국제도그쇼’ 참가한 개성파 강아지들 (사진9장)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여성이 이틀 동안 주차된 의문의 트럭 안에서 철창에 갇힌 강아지들을 발견했다. 19일 제보자 L씨는 "트럭 안 철창에서 이틀 동안 꼼짝없이 갇혀있는 강아지들을 발견했다. 제발 강아지들이 구조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인사이트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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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트럭의 천막을 열어본 여성은 증거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개인이 보유한 낡은 단독·다가구 주택의 리모델링해 독거노인, 대학생 등에 우선 공급하고 고령자 전세·대학생 임대 등 매입·전세임대 물량을 확대해 내년중 1만가구를 주거취약계층에 추가로 공급한다. 또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 요건을 낮춰 사업 추진을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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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 1만가구 늘린다”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1박 2일의 '특별휴가증'을 수여한다. 20일 청와대는 "부사관 이하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1년 이내 사용 가능한 1박 2일의 '특별휴가증'을 수여한다"며 "각 장병에게 격려 카드와 추석 기간 특별 간식도 전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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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군장병에 ‘추석맞이 특별휴가증’ 수여

술을 마시다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 패륜아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9일 서울동부지법은 술에 취해 어머니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4세 최 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최 씨는 4월 26일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언제까지 직업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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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엄마 살해한 ‘알코올 중독’ 아들의 눈물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해고 위기에 처한 경비원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쓴 손편지를 아파트 곳곳에 붙인 아파트 주민들. 이러한 주민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경비원 '대거 해고'를 막아냈다. 18일 서울시 송파구청은 올림픽 아파트 무인경비시스템 도입이 전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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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덕분에 일자리 되찾은 경비원 아저씨들의 밝은 미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휴지는 꼭 휴지통에", "변기에 휴지를 넣지 말아달라" 등의 안내문이 앞으로 공중화장실에서 사라진다.그동안 공중화장실 이용할 때 위생 및 악취 등으로 인해 불편하다고 지적을 받아온 대변기 옆 휴지통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공중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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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중화장실 변기에 휴지 넣고 물 내려도 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제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50대 공립 고교 교사가 결국 구속됐다. 지난 5일 경북 예천경찰서는 "여고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예천 모 고교 교사 A(5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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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다리만 잘 벌리면 돼” 성희롱 50대 교사 구속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대입 수학능력시험 성적에 만족하지 못해 재수하는 경우 3등급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 두드러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5일 입시교육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최근 재수생 2만 3,559명(인문계 1만 2,284명, 자연계 1만 1,275명)의 성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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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등급대 학생, ‘재수 성공’ 가능성 가장 높다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가 세계 116위로 캄보디아나 네팔 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세계경제포럼(WEF)의 '2015년 세계 성차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비슷한 일을 할 때 임금 평등도'(설문) 항목에서 0.55점으로 116위에 그쳤다. 가장 높은 점수는 1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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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임금 격차 세계 116위, 캄보디아보다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