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인공호흡 받고 살아난 '도베르만'의 감사 키스 (사진)
via 온라인 커뮤니티 새끼를 밴 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을 뻔했던 도베르만이 생명의 은인인 소방관에게 키스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막 화재가 진압된 현장에서 도베르만이 소방관에게 감사를 표하는 사진이 게시됐다. 당...
via 온라인 커뮤니티 새끼를 밴 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을 뻔했던 도베르만이 생명의 은인인 소방관에게 키스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막 화재가 진압된 현장에서 도베르만이 소방관에게 감사를 표하는 사진이 게시됐다. 당...
안락사 직전 죽음 위기에 놓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의료진에게 주저 없이 총을 겨눈 아빠가 있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 톰볼 지역 의료 기관에서 뇌사 상태에 빠져 그대로 죽을 뻔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깨어난 아들과 그를 지켜낸 아빠 조지 피커링(George Pickering II, 59)의 사연을 보도했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김하종 신부(Vincenzo Bordo)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하는 인사말이다. 올해로 한국에 온 지 27년째인 김하종 신부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안나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안나의 집'은 우리나...
서울경찰 페이스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무려 3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경찰서에 놀러오는 3살짜리 꼬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서울경찰은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의 '반가운 불청객' 승현 군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서울경찰의 ...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1953년 경기도 수원에서 근무했던 미군은 자신의 카메라에 한국의 소소한 풍경을 담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한 미군이 63년 전 한국 근무 당시 찍어 보관하고 있다 공개한 사진들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뒤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여행'을 꼽았다. 17일 최민정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경기가 끝...
딸을 구하기 위해 악어와 맞서 싸운 용감한 엄마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인도 구자라트주 티카리야무바라크(Thikariyamubarak) 마을에서 딸이 악어에게 공격당하자 빨래 방망이로 막아선 엄마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우 꽃등심'을 먹은 영국인들의 반응은 어떨까?26일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는 '영국남자' 조쉬가 자신의 영국 지인들에게 꽃등심을 소개해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초반에는 유튜버가 꽃등심을 파는 식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퇴사하겠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회사인 아사히신문을 제 발로 나온 이나가키 에미코(52)를 만났다.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편집위원이었던 이나가키 에미코 씨는 30년 가까이 잘 다니던 회사를 나...
무려 2년간 파마나 염색을 하지 않고 소중히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한 여자 경찰관의 선행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홍성경찰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최근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선물한 곽민선 순경을 소개했다. 오관지...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진상 손님 때문에 울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에게 간식을 건네준 여학생들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7일 '따뜻한 패딩을 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진상 손님 때문에 눈물 훔치던 빵집 아르바이트생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
가파른 낭떠러지에 떨어진 새끼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구한 엄마 고양이의 지극한 모성애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지난 13일 유투브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흙투성이가 된 아기 고양이가 절벽 아래서 애타게 엄마를 찾고 있다. 어미 고양이는 코앞에 새끼를 두고...
부산경찰이 주인을 잃고 거리를 헤매는 토끼를 구조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5일 부산지방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순찰차 앞에서 만난 만렙 토끼'와의 사연을 소개했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광민지구대 소속 김...
신장을 이식 받은 스테이시(왼쪽)와 기증자 루이스 via Cascade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부작용을 걱정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사연은 그 반대에 해당한다. 영국의 한 여성이 페이스북에서 처음 만난 '페이스북 친구(페친)'에게 신장...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자신에게 시집온 뒤 고생만 하는 아내를 위해 '츤데레' 남편이 몰래 알바로 돈을 모아 명품백을 선물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마누라'라는 제목의 훈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올라와 이목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정신이 없어 미처 '도시락'을 챙기지 못한 여학생을 '심쿵'하게 한 경찰 아저씨의 사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수험생 A양은 이날 수능 고사장을 잘못 찾아 오전 시험을 원래 고사장이 아닌 부산 ...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세상의 빛을 본지 10년이 된 초등학교 2학년 꼬마가 벌써 9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거의 평생을 할애해 남을 돕는데 살아온 귀여운 '꼬마 천사' 현송 양의 사연이 추운 겨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인다. 지난 2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고부간의 갈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가운데 필리핀에서 시집온 며느리의 속옷까지 빨래하는 시머니의 사연이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60대 시어머니 박찬례 여사와 30대 며느리 김로레나 씨다. 며느리 김씨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
via GDHPNS GDHPNS/youtube 작은 벌새(hummingbird)가 껌에 들러붙어 날아가지 못하고 잔디밭에서 버둥거리는 것은 어린 소년이 발견하고 구해준 영상이 눈길을 끈다. 14일(현지시간) 유튜브 이용자(GDHPNS GDHPNS)가 공유한 영상에는 작고 연약한 벌새 한 마리가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60대 여성이 자신의 지갑을 훔친 절도범에 대해 선처를 호소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모(66·여)씨는 지난 1일 오후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앞에서 하모(53)씨가 운전하는 택시에 ...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가 7개월 만삭의 몸으로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졌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미샤 테이트(Miesha Tate, 31)가 맹견의 공격을 받은 반려견을 구하다 작은 부상을 당했다고 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시민들의 목숨을 구한 경찰관과 시민들이 LG 의인상을 받게 됐다.27일 LG복지재단은 지난 19일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여성 탑승자 두 명을 구한 김종호(60) 경정 등 경찰관 세 명과 조영래(43)씨...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아온 할머니, 할아버지의 연륜이 묻어난 재치있는 한글 시가 누리꾼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 있다. 논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최근 '2016년 어르신 한글대학' 수료식이 열려 한글을 깨우친 어르신들의 시화전 작품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경찰의 발빠른 구조에 할아버지가 동사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지난 13일 광주지방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산속에서 길을 잃고 쓰러진 '치매 할아버지'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2일 한 요양병원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