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손바닥 위에서 묘기 부리는 아기(동영상)

via Mum Simone Gilmartin​ /Youtube

영국 스코틀랜드에 사는 생후 6개월 아기가 아빠의 손 바닥에서 기막힌 묘기를 부리는 장면이 유튜브 등에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에 사는 32살의 뭄 시몬 길마틴(Mum Simone Gilmartin)은 자신의 생후 6개월 아기를 손에 올려놓고 중심을 잡는 동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아기의 이름은 레녹스(Lennox)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어린 나이에도 아빠의 손에서 놀라운 균형 감각을 선보인다.

이 영상은 공개된지 이틀만에 무려 2백만건 이상 조회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조 신동을 방불케하는 레녹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나머지 현지 지역 방송에까지 소개될 정도로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고 미러는 보도했다.

레녹스의 모습을 함께 구경해 보자.  

via Mum Simone Gilmarti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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