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무료 진료’ 기적 이룬 영등포 요셉의원 화제
via 연합뉴스 TV /YouTube서울의 한 병원에서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무려 28년간이나 무료로 진료해주면서도 전혀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지 않아 화제다.덕분에 벌써 25년간 병원을 찾는 단골 환자도 있는 등 어려운 형편에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그간 이 병원에 도움을 준 후원자는 7천 명가량인데, 이 중 수백 명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름 없는 천사'다.